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금융마이데이터가 전면 시행된 후 성공적으로 국민의 일상에 정착했습니다. '2022년 1월 전면 시행' ㆍ총 69개 사업자가 1억 1,787만명의 가입자 (2024년 2월말, 누적 기준)에게 금융정보 통합관리서비스 제공 ㆍ마이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민들의 실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등이 출시 국민들이 마이데이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고 실생활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한 마이데이터 2.0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디지털 취약계층, 14세 이상 청소년까지 서비스 이용자 범위 확대 ∨ 보다 상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제공 ∨ 자신이 가입한 모든 금융회사 및 상품 조회 등 자산관리 플랫폼 기능 강화 ∨ 마이데이터 정보보호 및 보안 강화 1.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의 범위가 확대됩니다. Ⅴ 디지털 취약계층(고령층, 저시력자 등)이 은행 등 대면점포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고 정보 조회·활용이 가능합니다. -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받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창작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예술활동준비금’이 도와드립니다!” “후원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예술활동준비금이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무대에 올릴 수 있었어요.” - 연출가 A씨 “캔버스 크기도 키워보고, 모양도 바꿔보고, 새로운 재료도 활용해보고... 예술활동준비금으로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장애예술인 작가 B씨 어려운 여건 때문에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힘든 예술인들이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술활동준비금. 얼마 전까지 ‘창작준비금’이라고 불렸던 이지원 사업은 많은 예술인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2024년에는 예술인 2만 명이 300만 원의 예술활동준비금을 받게 됩니다. 4월 한 달간 신청을 받아 대상을 선정하는데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예술인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1인 가구 기준 2,674,134원 특히,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습니다. 그동안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해 지급하던 것을 상반기 한 번으로 변경해 예술인들이 빨리 지원받고 연중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기존에 선정됐던 횟수에 따라 점수를 차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심기를 통하여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며 산지를 자원화하기 위한 날인데요. 식목일을 맞이하여 화분과 관련된 특허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로변 빗물을 이용한 스마트 화분 - 특허 제10-1874386호 도로변에 설치하는 식물로 화분 하부에 빗물을 수용하는 저류 탱크가 있어 우천시 스마트 제어기가 강우량에 따라 도로변에 흐르는 빗물을 회수 후 화분에 급수합니다. 냉해 방지용 화분 - 특허 제10-1015547호 식물에 온기를 제공하여 냉해를 방지할 수 있는 냉해 방지용 화분으로 식물의 잎 또는 줄기 부분에 온풍으로 분사하여 추운 날씨에도 식물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 겸용 관상용 화분 - 특허 제10-2216389호 화분의 흙은 습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배양토로 배치하고 화분에 물을 주면 자연 기화식으로 습기를 공급해주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며, 하부에 물고기를 기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수족관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화분과 관련된 특허제품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식목일을 맞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모바일 신분증으로 실물 신분증 없이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Ⅴ 사전투표, 본투표 모두 가능! 투표소에서 인정되는 모바일 신분증·확인서비스는? - 모바일 신분증(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 모바일 공무원증 - 정부24 (주민등록 확인서비스) ※ 화면 캡쳐 등 저장된 이미지는 불가 투표소에서 인정되는 실물 신분증은? - 관공서,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모바일 신분증과 함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주택 청약 시 결혼 페널티를 없애고, 출산 가구에게 더 많은 내 집 마련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청약 제도를 개선했는데요. 변경된 내용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 혼인에 대한 주택청약 불이익 해소! ·맞벌이 소득기준 개선 지금까지는 공공주택 특별공급에서 맞벌이 부부는 연간 합산소득 기준이 약 1.2억 원이었으나, 앞으로는 합산 연소득 약 1.6억 원까지 청약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그 외 이런 제도도 바뀝니다! ① 배우자 이력 미제공 - 생애최초·신혼부부·신생아 특별공급 시 혼인 전 배우자의 당첨 이력 및 주택소유 배제 ② 부부 중복신청 허용 - 부부가 당첨일이 같은 주택에 중복으로 당첨되어 부적격 처리 시 먼저 접수한 청약은 유효하게 처리 ◆ 혼인 인센티브 및 자격 완화! ·배우자 통장기간 합산 민영주택 가점제에서 본인의 통장 기간만 인정됐지만, 이제 배우자 통장 기간의 50%(최대 3점)까지 합산 가능한데요. 기간을 합치면 청약 당첨 기회를 높일 수 있겠죠? ·그 외 이런 제도도 바뀝니다! ① 다자녀 특공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에 최대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 비용을 지원해 드립니다.” ◆ 청년 문화예술패스란? 문화예술 관람 수요가 높은 청년들에게 관람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2024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급 ·문화예술 관람의 가장 큰 걸림돌은? 높은 비용 31.3% *2023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결과 ◆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받는 방법! ①신청 자격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②신청 방법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의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③신청 기간 3월 28일(목)부터 전국 17개 시도별 정해진 인원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 ※사용기한: 발급일 ~ 2024년 12월 31일 ◆ 문화예술패스 어떻게 활용할까? 1. 발급 자격(나이, 지역) 확인 후에 포인트 10만 원 즉시 지급! *지방비 5만 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챗GPT가 쏘아올린 생성형 AI 열풍! 생성형 AI는 글쓰기, 그림 그리기, 음성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서 발생하는 궁금증 하나! 과연 AI 생성물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세상에 없던 것을 창조한 것이 아닌 기존 저작물을 학습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니 자칫 학습한 원작자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그 두 번째, 저작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AI 생성물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부분 국가는 AI 생성물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작권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간의 창의성 기술, 노력의 결과로써 만든 고유한 창작물만 저작권법상 저작물로서 보호가 가능합니다! → 원저작자 저작권 침해 관련 지속적 사회적 합의 必 Q2.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었어요. 저는 저작권을 가질 수 없나요? 현행 저작권법 해석에 따르면 ‘인간의 창작물’만이 저작물 이어서 ‘권리능력을 가진 자연인 또는 법인’만이 저작자로 인정 <저작권법 제2조> ‘저작물’은 인간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선거와 관련된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게시하면 안 돼요! Ⅴ 특정 정당, 후보자를 지지·반대하는 글이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게시물을 올려서는 안됩니다. 선거와 관련된 게시물을 단체 대화방에서 공유하면 안 돼요! Ⅴ 다수가 참여하는 SNS 대화방에서 선거와 관련된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공유하면 안됩니다. Ⅴ 선거 운동 문자 메시지도 발송하면 안 돼요. 선거 관련 게시물이나 댓글에 ‘좋아요’ 클릭도 조심해야 해요! Ⅴ 선거와 관련된 게시물이나 댓글에 반복적으로 ‘좋아요’나 ‘공유하기’를 누르는 것도 안됩니다. 공명정대한 선거 공직사회, 꼭 실천해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투표하는 날입니다. 후보자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한표를 실현해 주세요. ◆ 투표장 갈 때 꼭 확인! 선거할 때 필요한 준비물 ·선거권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만 나이) *2006.04.11. 출생까지 포함 ·신분증명서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 생년월일 기재 및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 신분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 학생증 포함 ◆ 신분증 잃어버렸을 때 꿀팁! 실물 신분증이 없어도 투표할 수 있다?! 네이버 앱에 보관하고 있는 국가자격증이 있다면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 OK! ·네이버 앱으로 본인 확인하는 방법 ① 네이버 앱에 ‘네이버 자격증’ 검색 ② 연결할 자격증 기관 선택 및 약관동의 후 등록 완료 ③ 국가자격증 화면 제시 후 본인 확인 *화면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민간자격증(공인민간자격증, 민간등록자격증)은 제외됩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변리사 등 국가시험 준비생 주목! 영어 성적 인정기간이 확대됐다고? 응시자들이 국가시험 수험 준비에 드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① 영어시험 성적 인정기간 확대 국가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영어 성적 인정 기간 : 2~3년 → 5년 '대상 자격' 변리사, 외국어번역행정사,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박물관·미술관 준학예사 ② 한국사 시험 성적 인정기간 폐지 일반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이 폐지됩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2025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맞아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향교, (재)율곡국학진흥원이 공동주최한 포럼이 지난 11월 25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교육실에서 열렸다. 2025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맞아 이번 포럼에서는 천년 축제 강릉단오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과 미래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포럼은 ‘강릉단오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계, 관광 및 문화단체, 단오제 참여단체 실무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루시 가톨릭관동대 명예교수가 진행한 기조발표에서는 강릉단오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강릉단오제의 축제 정체성,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가 이어졌으며 김문란 문화플러스 대표의 발제에서는 강릉단오제의 지난 20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강릉단오제가 직면한 과제와 실천 방안들이 제시 됐다. 강릉단오제위원회 김동찬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맞아 단오제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논의된 내용은 향후 축제 운영과 중장기 발전 전략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지난 11월 24일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5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해 관람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날 공연에는 동양인 최초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와 프라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한 노태철 지휘자를 필두로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연주자 50여 명이 참여해 클래식 명곡들을 선보였으며, 우즈베키스탄 국립 교향악단 솔리스트인 테너 오타벡 나지로프를 비롯하여 철원태봉합창단,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며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철원군의 문화예술 발전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높은 수준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철원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14년 카리모프 대통령의 제안으로 국제 콩쿠르에 입상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후 3시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금정산국립공원시민추진본부와 공동으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기념 시민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금정산국립공원시민추진본부, 범어사, 시민·환경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하여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을 함께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금정산국립공원이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축하 자리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과정과 가치를 되짚고, 도심형 국립공원이 부산 시민의 일상과 지역 생태·문화·관광에 가져올 변화를 함께 공유한다. 금정산은 민·관·정이 장기간 힘을 모아 추진한 끝에 지난달 국립공원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도심과 인접한 산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첫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퓨전밴드 ‘비스타’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과정과 의미를 소개하는 경과보고와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봉화로운 문화극장'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본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의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문화환경 취약지역을 찾아가서 국민들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이다. 공터다는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봉화군의 다양한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서 군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경북의 인구소멸지역, 노령화 지역을 수혜지역으로 선정함으로서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는 11월25일에는 오후 3시에 법전면 법전한약우권역센터 실내강당 (법전면 경체정길 30)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주머니 만들기가 2시부터 운영되며 이후에는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 공연이 진행된다. 체험 및 공연관람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제12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를 개최한다. 페스타는 2025년 12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 예술인의 집, 경기아트센터, 경기상상캠퍼스, 수원SK아트리움 등에서 진행되며, 베스트콜렉션, 쇼케이스 데이, 공동 창·제작 쇼케이스, 피치세션, 토크세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공연예술 생태계의 흐름과 성과를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경기아트센터 주최 ‘2025 G-ARTS 프리뷰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며, 보다 풍성한 전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페스타의 개막과 폐막은 경기문화재단이 선별한 2025년 경기예술지원 우수공연 공식초청작품 2편으로 구성된 [베스트콜렉션]이 장식한다. 2일 오후 개막공연은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리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 '완창판소리프로젝트2_강산제 수궁가'로, 오늘의 소리꾼·고수의 감각을 더해 완창판소리를 새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5일 폐막공연은 김동국 극작·연출의 농업 3부작 중 하나인 연극 '식물은 일하지 않는다'로, 토종 씨앗을 지켜온 노농부와 사회적 농장을 운영하는 청년농부의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적 고민을 담아낸다. 두 작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