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4월 23일 용현동 소재 우영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실시했다. 지역 노인들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을 체크하고, 대상자별 건강관리 교육 및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 및 건강돌봄 욕구가 높은 곳을 우선 선정해 운영한다. 이성희 동장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연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4월 23일 위기이웃 발굴과 복지자원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 캠페인 ‘한 스푼 더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 스푼의 작은 정보, 자원, 관심 등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추진했다.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의정부역 광장 일대에서 복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안내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주민 간 정보 교환이 활발한 거점기관(병‧의원, 약국, 식당, 편의점 등) 80여 개소를 방문해 복지자원 나눔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 발굴할 것”이라며, “작은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진주시 수곡면 태원농장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농촌사랑상품권 200만 원을 수곡면사무소에 기부했다. 평소 주변 이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던 박태환 대표는 지난 3월 박태환 대표가 속해있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태원2농장이 ‘2024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은 것을 계기로 주변 이웃들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박태환 대표는 “높은 물가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곡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며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외식 수곡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박태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며,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산청양수발전소는 생비량면 가계마을 경로당에 TV(65인치 1대)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산청양수발전소 노경합동 봉사활동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기탁에 앞서 생비량면 적십자회(회장 이성숙)와 가계마을 환경정비 봉사활동도 실시해 기부 의미를 더했다. 조학규 생비량면장은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산청군은 ‘2024년 산청군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신규사업으로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세부터 64세) 및 질병·장애·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 청년(13세부터 49세)을 대상으로 재가 돌봄·가사서비스, 식사·영양관리지원, 심리지원 등을 제공한다. 지원기간은 6개월로 재판정 여부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일부 또는 전부 면제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수시로 할 수 있다. 산청군은 신규사업에 따른 대상자 모집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해 신청을 독려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일상돌봄서비스가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중장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대전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보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하여 정보 이용 기회 확대 및 정보격차 해소를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보급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90%까지 지원된다. 보급제품은 시각장애 분야 72종, 지체·뇌병변장애 분야 23종, 청각·언어장애 분야 48종으로 총 143종이며, 본인의 장애 유형과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보조기기 콜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구매 지원 희망자는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거주자 중 총 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보급 대상자 선정결과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의 해바라기봉사단은 이달 23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만들기 위해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해바라기봉사단은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자원봉사단으로, 2018년 5월에 창단하여 현재 12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넷째 주 화요일,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사상 확산과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전하며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는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의 이용자로서, 또 봉사자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해바라기봉사단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및 상담사업, 노년사회화교육,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4월 22일 영남유압과'착한가게'49호점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지정 업체인 영남유압은 함안군 소재의 건설ㆍ광업용 기계 및 장비 전문수리업체로 탄탄한 기술력과 지역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세에 있는 경남권 기업이다. 특히, 이번 지정은 착한가게 프로젝트와 관련한 김해시와 복지재단의 선하고 긍정적인 노력에 대한 전영규 대표의 자발적 동참의사를 통해 기부가 성사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특정 지역의 한계를 떠나 소외 없는 경남지역의 튼튼한 복지자원 구축에 동참해 주신 결정에 감사드리며, 후원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가장 필요한 곳부터 가치 있게 나누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유압 전영규 대표는 “사소할 수 있으나 누군가에게 작은 온기와 희망을 선물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나눔의 가치와 보람을 더 많은 지역 경영인들이 느끼고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화답했다. 2023년 3월부터 시작한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더 나은 인천형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준비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인천형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이하 인천형 서비스) 이용실태와 서비스 지원 욕구를 파악하는 연구 조사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천형 서비스 운영 전반을 평가하고 이와 함께 정책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먼저 이를 이용하는 장애인 200명을 대면 조사한다. 조사영역은 크게 응답자의 기본사항, 장애‧의료 관련 사항, 활동지원서비스 이용현황, 삶의 만족 및 기타 등 38개의 문항으로 구성한다. 조사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약 한 달이다. 이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실태를 파악하고 만족도와 사업 성과를 분석해 개선사항을 제시한다. 여기에 장애 유형‧특성에 따른 서비스 지원 욕구를 살피고 선발 기준과 우선순위 대상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설명한다. 인천형 서비스는 인천시가 2006년 자체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활동지원서비스와 별도로 지원한다. 2019년 자립장애인 추가 지원을 시작했고 2021년에는 장기요양수급자 65세 이상, 2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K-water 횡성원주권지사와 케이워터기술(주) 횡성원주사업소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횡성군 갑천면 구방2리 일원에서 댐 주변 지역 기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 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구방2리 마을회관을 비롯한 마을의 37가구를 방문하여 노후 전기 조명등 교체와 배선 기구 보수, 수도 기자재 교체, 기타 생활시설물에 대한 수리를 진행했다. K-water는 댐 준공 이후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술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행사 등을 지원하며 지역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지역 대표 맛집이 참여하는 ‘나주밥상 미식관’을 운영하며 나주의 고유한 맛과 멋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나주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에 주몽가든맛집, 영산포홍어, 미강, 길가네나주곰탕, 나주태광갈비, 바다수산, 화탑마을식육식당, 나주볼테기, 큰집나주곰탕, 드들돈가스 등 10개 ‘나주밥상’ 지정업소가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나주를 대표하는 곰탕과 홍어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향토 메뉴를 맛보며 나주만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미식 관광도시 나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 참여 업소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나주의 맛을 전하며 미식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은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또는 13세 이하 어린이 동반 가족이며 관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정부의 차세대 전력망(K-그리드) 구축 정책에 발맞춰 차세대 전력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역 전략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는 22일 시청 이화실에서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나주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전력망 혁신 정책 대응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동신대학교 등 지역 에너지 유관기관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직류(DC) 기반 전력산업 육성, K-그리드 인재 및 창업 밸리 조성 등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R&D, 인프라, 기업 지원, 인재 양성 등 4대 분야별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정부 공모사업 대응 의지를 함께 다졌다. 참석자들은 “나주는 에너지밸리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연구와 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달 21~22일 지역 내 25개 기업과 함께 '여성일촌기업 협약식'을 진행하고, 여성친화 일자리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는 △㈜선해수산 △주식회사 가능글라스 △케이지반도 주식회사 등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여성 인력 채용 확대뿐 아니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단순한 취업 알선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과 일자리 선순환 구조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협약 기업의 특성과 수요에 따라 여성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 개선,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정남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의 안정적인 취업과 경력 유지가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777개 기업과 여성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센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청소년 창업 성과 공유회’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전주시청 노송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2025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소년 창업의 사회적 의미와 실천 가능성을 함께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청소년들이 창업 과정을 통해 배운 경험과 아이디어를 직접 선보이는 성과 발표와 체험 부스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행사 기간 지역의 학교 및 기관에서 준비한 5개의 청소년 창업 부스가 운영되고, 이튿날인 오는 25일에는 전주시청 앞마당에서 청소년 창업지원 성과 프로그램인 ‘청소년 창업 오디션: 너의 가능성을 보여줘’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직접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전문가와 시민 앞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실전 창업 감각을 익히고, 성장을 위한 피드백을 받는 경험을 쌓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인공지능(AI) 혁신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전주시 AI추진위원회가 출범한다.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 이하 진흥원)은 오는 29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AI혁신의 중심, 전주가 답이다’를 주제로 한 전주AX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전주시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과 산업계·학계·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주시 AI 산업의 추진 방향과 전략을 심의·자문하는 기구인 전주시 인공지능(AI) 추진위원회가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한다. 위원회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전주시 AI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인공지능과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20명의 위원이 참여하게 된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AI 추진 방향과 AX 기술 동향 △피지컬AI 산업과 전망△전주 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