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105개소에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건강보조기구(안마의자 또는 안마베드)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은 지난해 경로당 순방 시 건강보조기구 설치 요청 건의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월부터 대한노인회 태백지회 내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건강보조기구 체험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수요를 조사하였다. 또한, 물품 구입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달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관내 경로당에 건강보조기구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경로당의 안마의자 및 안마베드 보급을 통해 경로당 이용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후 활용 실태조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실효성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영주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는 26일 봄을 맞아 서천 문정 둔치 일대에서 ‘쓰담걷기’ 환경정비활동을 가졌다. ‘쓰레기를 담으면서 걷는다’의 줄임말인 ‘쓰담걷기’는 일상 속에서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생활화하는 활동이다. 센터 이용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정교에서 제2가흥교까지 서천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산책로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순옥 지부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인 서천 둔치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가흥1동장은 “쓰담걷기 환경정비 활동에 많이 참여해 주신 영주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이용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가흥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4월 26일 오후 1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을 개최하여,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조강연⸱발제와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을 진행했다.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시범사업에 참여한 12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36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우선, 보건복지부 방석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노인 1천만 시대를 대비하는 정책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만큼 2026년까지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통합지원사업 전국화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법제연구원 장민선 선임연구위원은 ‘통합지원법의 의의와 지자체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고, 어르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돌봄 통합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관장직무대행 권현준)은 4월 26일 대전지역 장애인 특수학교 학생 600여명을 초청하여 오케스트라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하는‘행복 가득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복 가득 음악회’는 신체적 장애로 문화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예술을 통한 정서 함양과 어울림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음악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장애인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장애인 학생과 자원봉사자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무대에서는 타악기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음악과 영상 등 웅장하고 생생한 연주가 약 60분 동안 공연을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고, 재미있는 곡 해설까지 더해져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현준 관장 직무대행은‘신체적 장애로 공연시설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 학생들에게 클래식 및 성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깊은 자리로 우리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대전의 대표 제과점인‘성심당’에서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현대미포조선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는 지난 4월 25일 오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밑반찬 김치 나눔 ‘마음 담아, 행복 담아’ 2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단이 정성으로 직접 담금 나박김치는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4월 26일 지원한다. 현대미포조선 대표 봉사단체인 초롱회 이경오 회장은 “취약계층의 식탁에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환절기 날씨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을 시기에 현대미포조선의 밑반찬 김치 나눔 사업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4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외동에 위치한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를 위해 앞서 물푸레복지재단 산하기관 직원과 이마트(울산점), 울산언니프리마켓, 리틀토이, 언양전통식품, 쩜빵 등 지역 내 개인 및 단체는 성인·유아동 의류, 생활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현장에서 판매하며 취약계층 지원 기금을 모금했다. 이와 함께 신영나눔회(회장 김태훈)는 수육, 회 무침,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건강식을 어르신 100명에게 대접하며 안부를 챙겼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 소통 및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복지 기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사)청도군장애인연합회(회장 최미숙)는 지난 25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애인단체장과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국제연합(UN)이 1981년을 ‘세계장애인의 해’로 제정·시행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1981년부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했으며, 청도군에서는 이에 맞춰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장학금 전달을 비롯한 장애인 인권선언문 낭독, 화합 한마당 순으로 열렸다. 특히, 화합 한마당 시간에는 서로 흥을 나누며 많이 웃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두텁고 더 촘촘한 복지지원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장애인의 곁에 항상 청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김제시는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와 26일 고용·복지 공동교육관 2층 중회의실에서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자산형성지원사업 박윤미 담당자가‘금융역량교육’이라는 주제로 재무설계의 이해, 효율적인 자금관리 등 가입자들이 스스로 자산을 관리하여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금융역량교육을 진행했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가입하고 3년 동안 근로 활동을 하며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 시, 정부의 근로장려금이 추가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이석규 센터장은 “자립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이 자산관리 역량을 키워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는 김제지역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저소득층의 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후‘제44회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로 시청 정자에서 열린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자봉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강 시장은 장애인식 개선 퀴즈 풀기와 점자 스티커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예천군은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예천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지역사회와 일상에서 차별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편견은 걸림돌, 배려는 디딤돌’이라는 주제로 장애 인식개선 전문 강사가 장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장애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적 장애물과 심리적 장애물의 다름,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에 대하여 강의했다. 황숙자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되어 하나가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 “전국 최초 AI 서‧논술형 평가 도입”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기반 AI 평가시스템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8일 전국 최초로 ‘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로, 교육 본질 회복과 학생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스템은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국어, 사회, 과학 교과에서 먼저 적용된다. 교사가 설계한 평가 기준에 따라 AI가 학생 답안을 자동 채점하고, 맞춤형 피드백까지 제공한다. 모든 과정이 ‘하이러닝’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기능으로는 손 글씨 답안을 디지털 문자로 변환하는 OCR 기능과 AI 자동 채점 및 평가 피드백, 평가 전 과정의 표준화 운영 도구가 포함된다. 학생별 맞춤형 피드백과 평가 누적 조회도 가능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평가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임태희 교육감이 제안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임 교육감은 평가의 객관성 확보와 교사의 평가 부담 완화, 채점부터 피드백까지 체계적 관리를 강조해왔다. 도교육청은 오는
경기도교육청, 캄보디아 바탐방주 교육복지 모델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8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교육복지사업 국제교류 협력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바탐방주 교육부와 태화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는 바탐방주 교육부가 지역사회 협력 기반 교육복지 체계 구축에 관심을 보이며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교육복지 정책 추진 배경과 성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바탐방주에 적합한 교육복지 모델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연수는 도교육청과 바탐방주 교육부의 기관 소개로 시작해 ▲경기도교육청 주요 교육정책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배경과 성과 ▲교육복지안전망 운영 현황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산시 문시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참석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구체적인 지원 시스템을 배우고 실질적 교육복지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정기 네트워크 운영과 공동 연수 프로그램 기획 등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 캄보디아 바탐방주 교육부와의 협력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민·관·학 금연 캠페인 성료학생 건강증진센터 주관…체험형 프로그램 호응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18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민·관·학이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도민들의 건강한 삶과 실천적 교육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 산하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 을지대학교, 의정부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도민 200여 명이 참여해 체험과 특강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에서는 ‘플로깅(환경 정화 활동)’과 건강 체험 공간 운영이 진행됐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 팔찌 만들기, 폐활량 측정, 약물중독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형 교육으로 학생과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2부에서는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에서 ‘신종담배의 건강 위해’를 주제로 금연 특강이 열렸다. 도민들은 최신 담배 제품의 유해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고 건강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가졌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보건·의료 특화 학교 밖 학습터로 2024년 개관 이후 학
경기미래교육의 학교 상(像), 현장 교원과 함께 논하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의 학교 콜로키움’을 열고 미래교육 속 학교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18일 남부청사에서 현장 교원들과 함께 학교 중심의 정책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450여 명의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 사전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미래교육, 학교를 논하다’ 정책 소통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콜로키움은 특정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공동의 이해를 높이는 참여형 행사다. 행사는 ‘경기미래교육의 학교, 무엇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 발제로 시작했다. 이어 경기미래교육 속 학교의 역할과 가치, 자율적 운영 시스템 구축, 지역과 연계한 학습 생태계 확장,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플로어 토론을 통해 교육 현장 경험과 정책을 긴밀하게 연결하며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만들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논의를 통해 미래교육 속 학교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지명 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장은 “경기미래교육의 학교는 확장된 배움의 장으로 기능을 새롭게
경기 미래 농업 인재, 네덜란드 협력 통해 글로벌 비전 키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네덜란드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18일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미래첨단농업학교’ 조성사업에 참여 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네덜란드 농업·생명과학 개발 교육·연구 기관 네트워크인 ‘아에레스(Aeres)’와 지속 가능한 농업교육 국제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4월부터 아에레스 대학 교수진과 함께 ‘국제협력 리서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에는 여주자영농고와 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 학생 20명이 선발돼 참여하고 있으며, 첨단·정밀 농업 기술을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배우고 있다. 학생들은 선진 농업 기술을 익히며 미래 농업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후에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강호진 농무관이 ‘네덜란드 첨단농업을 통해 본 한국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고 글로벌 농업 비전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닉 노벨 농무참사관은 “네덜란드 사례를 통해 한국 농업 발전을 이끌 전문 농업인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