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6월 25일(화), 디지털플랫폼정부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제7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7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그간 국민 체감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손철원 KB국민은행 부장은 국민이 친숙하게 사용하는 민간 앱(KB스타뱅킹)을 이용해서 여권 재발급 신청, KTX,SRT 예약 등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했던 과정을 발표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혁신 추진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정부와 연계하는 사업을 준비하면서 디지털플랫폼정부가 국민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고객 의견을 들으면서 체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민간 서비스가 연계되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플랫폼정부가 될 수 있도록 기업에서도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현 씨(64세)는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인식되는 시니어도 쉽게 디지털플랫폼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며 경험담을 소개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고용노동부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6월 25일(화) 14시, 서울멀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10기 수료식에 참석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는 삼성의 대표적인 청년고용지원 프로그램으로, 1년간의 실습 중심의 집중 코딩교육과 실전형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현장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한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부터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정 홍보, 취업 서비스를 지원하고, 2022년부터는 훈련비 일부 등을 지원하여 인력양성 규모를 확대했다. 이날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10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을 축하하고, 전국 5개 캠퍼스(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생 5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정부는 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AI를 활용한 디지털 접근성 개선 사례 및 국내외 동향을 논의하는 '디지털 접근성 컨퍼런스'를 6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For Accessibility,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접근성 정책 현황을 소개하고, 가전제품, 모바일앱,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례들이 공유되었으며, 기차역과 도서관 등 생활밀착분야에서 사용 중인 공공 키오스크의 개발 사례가 소개되었다. 디지털 접근성 컨퍼런스는 2021년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모바일앱과 키오스크 등에 대해 장애인이 장애인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접근‧이용할 수 있게 하는 편의제공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통한 장애인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업의 사례와 최신 법‧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23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6월 19일(수) ~ 6월 21일(금) 3일간 인도네시아에 '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단 파견은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 참여기회를 발굴하고 수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출장단은 행복청 박상옥 기획조정관을 필두로 주인니한국대사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외건설협회 및 현대건설‧대우건설 등 관련 20여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되었다. 본격적인 신수도 현장방문에 앞서 출장단은 19일(수)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스마트시티인 '비에스 시티'를 방문하여 우수한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을 소개하고, 양국의 첨단 스마트기술에 대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목)에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의 안내로 대통령궁을 비롯한 신수도 건설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간의 접근이 제한된 신수도 현장을 우리 출장단에 공개하기로 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전격적 결정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인도네시아측의 적극적 협력 의지를 한번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외부 보안 전문가와 함께 오는 9월까지 계획된 과기정통부 산하 공공기관 및 연구원,소 대상 사이버 모의 침투 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은 해커가 실제 침투를 시도하는 공격방법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공격을 수행하고 방어하는 훈련으로, 외부 해커의 시각에서 정보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찾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행정안전부 웹 취약점 등 국내외 주요 정보보안 취약점 기준을 활용하여 내,외부망의 접점으로부터 내부 시스템을 침투하거나, 주요 서버를 장악하고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여 중요 자료 유출을 시도하는 등 실전 같은 시나리오에 맞추어 민간의 화이트 해커가 기관의 사이버 공격 방어 능력을 시험한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외 해킹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 화이트 해커들도 참여하여 '블라인드 모의 침투 훈련'도 시행한다. 블라인드 훈련은 사전에 공격 시도 날짜를 약속하고 공방을 주고받는 일반적인 사이버 모의 침투 훈련과 달리 사전 예고 없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국립전파연구원(이하 '전파연')은 6월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전파관리 연구반(SG1) 국제회의에서 정용준 단장(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 부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ITU 전파통신부문에서 역대 최다 의장단 진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전파통신총회*('23.11.13.~11.17.,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및 ITU-R 연구반 회의에서 선출된 지상통신 연구반(SG5) 의장(한국전파진흥협회 위규진 전문위원), WRC-27 준비그룹(CPM-27) 부의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종민 책임), 전파통신자문반(RAG) 부의장(전파연 임재우 연구관), 전파전파 연구반(SG3) 부의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종호 전문위원), 위성업무 연구반(SG4) 부의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오대섭 책임), 방송업무 연구반(SG6) 부의장(연세대학교 이철희 교수), 과학업무 연구반(SG7) 부의장(싱크테크노 이황재 전문위원)에 이어, 입후보한 모든 연구반에서 의장단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우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년 해양환경안전학회에 참석해 '해상 화학사고 대응 및 국가 대응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해양정책 및 기술분야 전문가들 앞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해상 화학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해양경찰 역할을 소개는 연설을 진행하였다. 특히, 위험,유해물질에 의해 발생한 선박 화재, 유독물질 누출 및 폭발사고 등 직접 경험하고 지휘한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기름오염 중심의 방제정책에서 화학사고 대응으로의 국가 방제정책의 전환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친환경 연료추진 선박의 증가 등 해사 환경의 변화로 해상 화학사고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복합해양재난사고 대응을 위한 국가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며 강조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한발 앞선 재난대응체계로 우리 바다를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적 국가로서의 그 위상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반도체 산업의 생명수로 불리는 초순수 산업의 기술혁신을 이끄는 복합기능 연구시설이 2030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신속한 초순수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위한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관련 기준에 적합한 부지를 보유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15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초순수는 반도체 제조 각 공정(웨이퍼 제조, 포토, 식각 등) 과정의 세정에 사용된다. 반도체 품질과 수율(양품 비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초순수의 생산을 위해서는 물속에 포함된 불순물(이온, 유기물, 미생물, 미립자, 기체 등)의 농도를 극히 낮은 값으로 억제하는 최고난도의 수처리 기술이 필요하며, 일부 선진국만이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초순수 생산 기술을 여전히 해외기업에 의존하는 상황이며, 국가 주력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초순수 생산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외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초순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8월부터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운영을 통해 '트웰브랩스' 등 총 55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입주 기업은 누적 매출액 약 263억원, 국내,외 투자유치 1092억원, 신규고용 총 178명을 창출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올해도 '제2의 트웰브랩스' 발굴을 위해 미디어,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RE-UP 2024'를 추진해 20개 스타트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1인 미디어 콤플렉스'는 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성장을 위한 인프라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크리에이터 복합 성장 공간인 1인 미디어 콤플렉스로 초기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용 사무공간(현재 34개 기업 입주)과 미디어 제작 특화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인 미디어 콤플렉스 1기 입주 기업인 '트웰브랩스'는 한국 AI 스타트업 최초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국가정보원은 국가,사회적으로 중요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정부의 책임,역할을 강화하고, 각 부처의 소관분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업무를 총괄하는 정보보호책임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보통신기반 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6월 2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책임관의 직급 상향, 정보보호책임관에 대한 사이버보안 교육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보보호책임관의 직급을 기존 과장급에서 고위공무원단으로 상향하며, 정보보호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해당 업무를 보좌하는 과장급 공무원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보보호책임관의 직급 상향과 함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에 대한 정보보호책임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이버보안 전문교육을 개설하고, 관련 정보의 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근거 규정을 마련한다. 현재 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여름 최강자 코요태가 ‘전참시’에서 시원한 하루를 선사한다. 오늘(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7회에서는 코요태의 워터파크 행사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여름을 책임지는 ‘여름의 제왕’ 코요태가 이번에는 대형 워터파크 행사 무대에 선다.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종민은 노래 연습에 몰두하는데.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주제곡 ‘우리의 꿈’에서 그가 불러 화제를 모은 ‘우연히’ 부분만 반복해서 연습하는 모습이 참견인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장에는 코요태의 무대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객이 몰렸고, 열띤 환호 속에 공연이 시작된다. 코요태는 ‘비몽’, ‘우리의 꿈’, ‘순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운다. 팬들의 떼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가운데,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안재현이 특유의 다정한 매력으로 금요일 밤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안재현은 지난 25일(어제)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평창 배두둑마을로 떠나 게스트 딘딘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멤버들과 함께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메인 셰프 이민정의 옆에서 든든한 보조 역할을 맡아 묵묵히 요리를 돕는 한편, 소고기구이를 동생 딘딘에게 가장 먼저 건네며 다정미를 폭발시켰다. 이어 아침 식사 재료를 걸고 진행된 담력 테스트에서 안재현의 ‘종이 심장’ 면모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김재원과 팀을 이루어 폐교로 향한 그는 입구부터 두려움에 멈춰 서는가 하면 문을 열기 전 “계세요. 죄송해요. 노크했어요. 미안해요”라고 다급하게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들을 보자마자 놀라서 주저앉고 두 눈을 질끈 감는 등 현실감 넘치는 안재현의 리액션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무서운 와중에도 안재현은 막내 김재원을 틈틈이 챙기며 형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급식실 주변에 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다채로운 매력의 ‘음악 요정’들과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십센치(10CM), 마리아 킴, 하현상,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출연해 ‘음악의 요정’ 특집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를 선보였다. ‘공연 요정’ 십센치는 약 8년 만에 발매를 앞둔 정규 5집의 신곡 ‘사랑은 여섯 줄’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십센치는 “‘시크하게 앉아 있다가 가야지’ 했는데 (박보검을) 보자마자 웃어버려서 민망하다”며 박보검의 실물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이 십센치의 기타 실력을 부러워 하자 십센치는 “피아노 치는 사람에 대한 로망 끝에 보검 님이 있다”고 화답했고 두 사람은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너에게 닿기를’ 무대를 함께 꾸미며 악기 합주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챌린지 요정’으로도 거듭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십센치는 화제를 모았던 보컬 챌린지 중에 투어스, 키스오브라이프, 보이넥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박 2일' 이준과 딘딘이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제작진은 '1박 2일'의 공식 '패배 요정'이 누군지 가리기 위한 '제 1회 패배 요정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 이전 제주 여행 당시 '1박 2일' 18년 역사상 최초의 오답 신기록을 세우고, 모든 미션에서 패했던 이준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다른 멤버들은 이준과 같은 팀이 되지 않기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다.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멤버들은 '패배 요정'이 되지 않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특히 이준과 딘딘은 서로를 향해 "너 애 있다며?", "요즘 TV 혼자 안 보잖아" 등의 트래시 토크로 멘탈 흔들기에 나서며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1박 2일' 팀은 미션 성공을 위해 가지각색의 행동을 한 상태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 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이기중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33번째 1,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2006년 9월 19일 문학 LG-SK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이기중 심판위원은 2019년 10월 10일 잠실 키움-LG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1,499경기에 출장한 이기중 심판위원은 26일(토) 창원 키움-NC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이기중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