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함안지역자활센터에서 함안군수, 함안군의회 의장, 도 복지여성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사업 개시와 신규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사업은 2015년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이 가정에서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등 대형빨래를 해주고 안부도 확인하며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복지서비스이다. 올해 경남도는 기존 6개 권역에 차량 1대를 늘려 함안군에 전달하며 서비스 권역을 7곳으로 확대했다. 또한 세탁시간 동안 어르신들 위해 교육·문화·건강지원 활동 등 연계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이달 21일부터 빨래방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올해 1200가정에 2500채의 세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고령사회가 된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서 함안지역자활센터가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의 생활편의를 돕고,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해창 센터장 또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편의 증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3일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다온관 2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9개소 담당자들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담당자 복무관리, 노인일자리 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관리 등을 교육하고 수행기관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금번 추경에 51개의 사업량을 추가 확보해 92개의 사업단에 6,714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는 “수행하며 행정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데 교육을 통해 지자체와 소통하는 기회에 감사하며,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값진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은경 경로장애인과장은 “많은 어르신 참여자와 함께 사업단을 운영하며 관리하는 수행기관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서도 함께 활발히 동행하겠다.”며 “건강한 어르신복지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고립가구, 가족돌봄청년 등 복지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공과 민간, 학계가 손을 잡았다. 분야별 정신건강전문가가 대상을 발굴하고 상담과 교육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해준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와'서울시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 사례 발굴·지원 및 협력 서비스 연계 ▴관련 분야 인력의 역량강화 및 사업 대상자를 위한 교육지원 및 공동행사 개최 ▴정신건강 사례·교육 과정 관련 자문 및 정보공유 ▴각 기관의 전문성 활용을 통한 공동 연구 및 교류·협력사업 추진 등 4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자산형성 지원사업 참가자·고립가구·가족돌봄청년 등 서울시 복지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례 발굴 및 교육·상담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회복지 담당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정신건강 관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아산면과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하는 오감체험 고창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 5월 2일 고수면과 공음면을 시작으로 17일 고창읍과 상하면까지 14개 읍·면 총 250여명이 참여하고 이 날은 아산면과 성내면 독거어르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이 국립고창치유의숲을 방문하였다. 문수산 숲산책, 스트레칭, 온열의자체험 등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편백베게 만들기, 다육이 심기, 건간젤리 만들기 등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일상생활에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는 따뜻한 고창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5월 13일 안동시에 거주하는 5․18민주유공자 차ㅇㅇ(여, 62세)씨 를 찾아 위로․격려했다. 이용수 지청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를 확산 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차ㅇㅇ 유공자는 1980년 5.18 당시 광주 시내에서 계엄군의 만행을 알리는 거리 방송을 하는 등 5월 항쟁의 불씨를 일으킨 5․18 주역 중 한 명으로, 이후 간첩 누명을 쓰고 수사기관으로부터 혹독한 고문을 받는 등 2년여의 수감생활을 했다. 5․18민주유공자는 지난 2002년'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 유공자로 인정받았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 관내에는 현재 10여 명이 등록되어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산청군새싹정리수납봉사단이 집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청군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발굴한 저장강박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깨끗한 환경제공을 위한 집 정리뿐만 아니라 5단 서랍장 전달도 이뤄졌다. 한 자원봉사자는 “깨끗해진 집에서 힘들지만 새로 시작할 마음을 가지고 감사해하는 대상자를 보며 오히려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옥산면에 위치한 판앤팜 치유정원에서 장애아동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핑 ‘아빠 캠핑가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 가족캠핑은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계획되어, 아빠와 함께 낚시 체험, 피자 만들기,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였다. 가족캠핑에 참여한 장애 자녀의 아빠는 “평상시에 집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는데다 캠핑은 처음인데 이번 가족캠핑을 통해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손기영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가족이 가족 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가정의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군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성 ·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5곳에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를 확대 설치했다.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 설치’는 생리대를 생필품으로 간주하여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여성이 생리대를 미처 구비하지 못한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여성 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는 기존 5개 시설에 (청소년수련관 · 청소년문화의집 · 시립도서관 · 근대역사박물관 · 은파호수공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는 추가로 5개 시설의 (예술의전당 · 금강도서관 · 늘푸른도서관 · 수송동행정복지센터 · 나운3동행정복지센터) 여성화장실에 1대씩 설치하여 생리용품이 긴급하게 필요한 여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 관계자는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는 생리주기의 변동 등으로 위생용품을 준비하지 못해 불안했을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성의 건강권과 삶의 질 향상을 보장하는 군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은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용 선풍기 144대(1천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 14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대하 단장은 “올여름에도 극한의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저소득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약계층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아시아공동체학교를 찾아 '다문화․외국인가족 교육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결혼 여성의 자녀들이 성장하고 학령기 다문화·외국인 자녀 비율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학계, 센터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교육청, 출입국·외국인청 등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외국인가족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습 등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다문화·외국인 자녀들이 교육받고 있는 학교시설을 둘러보고 한국어, 세계문화와역사 등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배경의 다문화·외국인 아동·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 '부산광역시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의 진심’이 내국인 관광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 연휴 기간 당초 예상보다 2.3% 많은 약 26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내국인 관광객 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제주관광의 전환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연휴기간 중 5월 4일에는 4만 9,151명이 방문해 올해 일일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휴 전반에 걸쳐 관광객이 고르게 분포됐으며,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예년과 다른 방문 양상이 나타났다. 제주도는 최근 추진한 관광 활성화 정책이 현장에 호응을 얻고 있다고 보고,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제주관광의 이미지 변화와 신뢰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내국인 성장세, 단순 수치 그 이상 … 제주의 진심이 通] 내국인 관광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국내 항공 공급석이 감소했는데도 92.8%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배편을 이용한 방문객이 전년보다 63.0% 늘어나 전체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무엇보다 기상 악화라는 악재 속에서도 내국인의 뜨거운 관광 열기는 올해 최고 방문객 수로 증명됐다. [외국인도 꾸준히 증가 … 균형 잡힌 관광수요 회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5 최종보고회를 열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주재했으며 경남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기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개최 20여 일을 앞두고 △개·폐막식 연출안 △공식행사와 콘퍼런스 △세부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창업 유관기관별 협력방안 논의와 의견수렴을 했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GSAT 2025는 행사를 넘어 기술창업 생태계의 확장과 새로운 투자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해외 투자사 초청, 글로벌관을 신설하고 대중견기업 참여도 확대돼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과 투자자 만남(밋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GSAT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홈페이지‧주요 소셜미디어 채널을 개설해 행사 소식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창원 지역 주요 거점(창원광장)에 홍보탑을 설치했고, 신문‧라디오‧조명 광고 등으로 GSAT 2025를 홍보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8일과 9일 이틀간 천안에서 ‘제21차 국제해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해사협의회’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안전·환경 관련 의제 논의에 참여하는 정부, 유관기관, 산업계 및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제21차 협의회에는 약 80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최근 IMO의 주요 의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제83차 회의에서 승인된 선박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4.11) 및 ▲자율운항선박 비강제 코드 개발 동향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며, 향후 IMO 주요 회의에서 관련 의제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중기조치의 이행 및 자율운항선박 기술과 관련하여 지난 4월 29일(화) ‘제1차 한-영 해사안전 정책회의’를 통해 영국 교통부와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제적 협력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국제해사협의회는 IMO를 중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아세안(ASEAN) 해상교통 실무그룹(MTWG)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세안 해상교통 실무그룹(MTWG) 회의는 아세안 역내 항만·해운 정책을 조율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해양수산부는 제47차 MTWG 회의(2024.9)에서 우리 측이 제안해 의제로 채택된 ‘기후변화 대응 항만 가이드라인’ 수립 관련 현황을 설명하고, 신규 협력 의제로 아세안 항만 간 무역 흐름과 물동량 패턴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해상물류정책 협력 강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아세안은 주요 글로벌 환적 항만이 밀집한해상물류 거점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전략적 협력 대상”이라며,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공동사업을 통해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우리 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방위사업청은 7일 이탈리아의 군수, 항공기 제조 전문업체인 Leonardo사와 방산혁신기업인 알에프에이치아이씨의 부품제작 수출을 내용으로 하는 절충교역 가치축적 합의서(Banking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전 가치축적을 통한 방산혁신기업의 수출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산혁신기업인 알에프에이치아이씨는 ‘방산혁신기업100 프로젝트’를 통해 2022년 선정된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으로, 이번 합의서 체결로 이탈리아에 약 220만 달러의 고출력 증폭기 관련 부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추가 물량에 대한 수출도 기대된다. 그동안 방위사업청은 방산혁신기업이 절충교역을 통해 글로벌 방산기업의 협력사로 참여하고,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다수 글로벌방산기업을 대상으로 절충교역 사업설명회와 1:1 수출상담회 개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가치축적을 통한 방산수출 성공사례를 계기로 방산혁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고위공무원 김일동)은 “이번 합의서 체결은 국방 신산업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