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는 지난 26일 김천시새마을회관에서 영·호남 지역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와 친선 교류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는 김천 및 광양 교통봉사대원(대장 홍두기)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대장, 정동원 새마을교통봉사대경북지역대장 등도 함께 참석하여 두 지역의 서약식 개최를 축하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친선 교류 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두 지대가 함께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부항댐 물문화관 등의 지역 문화를 탐방하고, 김천 황금시장에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장은 “김천시의 친선 교류 제안에 적극 동참해 주신 홍두기 광양시지대장님을 비롯한 대원분들과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광양시지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6일 아동과 가족 60명이 함께하는 에버랜드 가족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높였다. 특히, 부모들은 입장 시간에 아이와 함께 휴대전화 앱을 통한 스마트 줄서기 예약을 해보는 등 MZ세대들의 문화도 경험해 보고, 놀이공원의 또 다른 묘미인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팝콘 통을 메고 다니며 아이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체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에버랜드가 좋다고 말만 전해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와보니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놀이공원답게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너무나도 많았다. 덕분에 즐거웠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끈끈한 가족애가 만들어졌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가족들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지도록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지난 4월 28일 알록달록봉사단(회장 이창환)에서 목원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세탁기 1대(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된 세탁기는 복지사각지대 노인부부세대로 “세탁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세탁기 기증받아 청결 및 위생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알록달록봉사단은 목포 거주 30대~50대 연령층이 주측이 되어 운영하며,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회비를 모아 저소득 물품기부 등 다양한 활동과 활발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알록달록봉사단 이창환 회장은“때마침 필요한 곳에 세탁기를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선뜻 후원해 주신 알록달록봉사단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목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는 2025년 어버이날을 맞아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 85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6일 동안 어버이날 선물(커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어버이날 지원서비스는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선물(커피)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정서 지원을 통한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는 ‘어버이날 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동구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순자)는 지난 25일 ‘희망가득 운동화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5년 동 특화사업인 ‘송삼이네♡ 희망풍선’의 일환인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를 발굴하고 확인 방문해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지원 대상자와 함께 개인의 발 상태와 선호에 맞는 운동화를 같이 고르고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실현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 물품 제공을 넘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과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 높이기 위한 시도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정순자 민간위원장은 “일방적 지원을 넘어, 대상자가 필요한 부분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복지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내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상혜 송림3·5동장은 “작은 운동화 한 켤레가 대상자에게는 큰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다”며 “복지체감도가 높은 맞춤형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완화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어르신 마음 힐링 프로그램’ 꽃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어르신 마음 힐링 프로그램’은 관내 홀몸 어르신 약 2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및 향기치료, 미술치료를 9월까지 4회차 진행할 예정이다. 추인엽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즐거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 통장자율회(회장 이준철)는 지난 25일 다자녀·다문화 및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일바구니 나눔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자녀·다문화 가정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통장자율회는 자체적으로 조성한 기금 300만원을 활용해 신선한 제철 과일을 듬뿍 담은 과일바구니를 직접 준비하고,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이준철 통장자율회장은 “작은 나눔에 크게 감동하고 고마워하는 이웃들을 보면서 큰 보람과 함께 책임감도 느꼈다”며, “이웃을 더 잘 살피는 데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경섭 송현1·2동장은 “이번 과일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준 통장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과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차별에 대한 사회적 문제, 성희롱의 개념, 실제 사례, 2차 피해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무엇보다 성차별·성희롱에 대한 조직 내 인식을 개선해 더욱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다. 특히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 박옥숙 소장이 나서 직장·단체·주변 지인 등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성희롱에 대한 예방 방법과 주의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한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통장들의 자기 인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신흥동이 모두에게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변화를 끌어내는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씨사이드 파크에서 열린 ‘제25회 영종주민의 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주변의 위기가구를 알려주세요!”를 주제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특히 비전문가도 알기 쉬운 고독사 위험 가구 판별 도구 제시, 고립 가구 제보 방법 설문 조사 등을 추진해 부스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변의 관심과 애정을 강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안심 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관내 1인 가구 비율이 49%(2024년 12월 말 기준)에 육박해 고독사 위험이 늘어나는 만큼,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중장년 1인 가구 전수 조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회만·이한애)는 지난 23일 사회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는 ‘고시원에 사랑을 전하는 리(이)웃의 손길사업 사업’을 진행했다. 고사리손 사업은 급속하게 증가하는 1인 청·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위험군과 은둔형외톨이 세대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제도를 연계하기 위해 지역 내 고시원과 원룸텔 등을 순회한다. 이번 사업으로 발굴한 세대는 긴급지원 생계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정부양곡 서비스 등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식료품 등의 민간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회만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이 방법을 몰라 혼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없는 따뜻한 송도1동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지역 경계 주요 명산을 둘러볼 수 있는 숲길인 7개 코스의 성남 누비길 62.1㎞를 모바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스탬프 여권 앱’ 연동을 통해 성남 누비길 경로 안내와 7개 지점별 인증 도장 찍기, 완주 인증서 발급을 지원한다. 인증받을 수 있는 지점은 △남한산성 남문(해발 370m 지점) △검단산 갈마치고개 연리지 나무 앞(해발 305m 지점) △영장산 정상(해발 413.5m) △불곡산 정상(해발 335m) △태봉산 둔지봉 정상(해발 318m) △청계산 이수봉 정상(해발 545m) △인릉산 정상(해발 327m) 이다. 각 지점에서 사진을 촬영해 해당 앱에 올리면 위치 파악 시스템(GPS)이 가동해 자동으로 인증도장을 찍는다. 모든 코스 완주 땐 ‘모바일 완주 인증서’도 자동 발급한다. 원하면 기존의 종이(A4 크기) 인증서도 성남시청 5층 녹지과 사무실에서 발급해 준다. 성남 누비길 7개 코스는 쉬지 않고 계속 걸으면 꼬박 29시간가량 걸리는 순환형 도보길이다. 보통 여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위한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6월 30일 시청 4층 제2 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 용역사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과학고 설립을 위한 단계별 일정이 구체화됐다. 성남시는 2026년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을 시작으로, 2028년에는 본관 리모델링에 앞서 모듈러교실을 설치하고, 2029년까지 생활관 및 탐구관 증축 설계·공사를 완료 한 뒤, 같은 해 하반기까지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시유지 부지비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한 예비비를 제외한 순수 사업비를 약 722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로 2027년 3월 개교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이번 일정은 용역사의 사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도출된 안으로, 성남시는 이를 바탕으로 오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분당 신도시 정비구역 선정방식과 관련해 주민대표 및 전문가 의견 수렴과 설문조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한 결과, 다수가 선호하는 ‘입안제안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지역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 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민간 전문가 등과 총 5차례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입안제안 방식’을 선호하는 의견이 다수임을 확인했다. 이후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분당 신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1만 2,500여 명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64%로 가장 높았으며, 공모방식은 31%, 모르겠다는 의견은 5%로 나타났다. 이는 간담회에서 확인된 의견과 일치하는 결과다. 선도지구 공모 평가기준(이주대책, 장수명 인증, 추가 공공기여)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5%가 폐지를 요구했다. 입안제안서 접수 시기와 관련해서는 ‘접수 안내 공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구로구가 지난 30일 구청 강당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들의 복지·보호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표창 대상자로 고액 또는 정기적 기부를 실천한 56명(△서울특별시장 표창 1명 △구로구청장 표창 45명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10명)이 선정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광원 구로희망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우수기부자 표창 대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성금 5백만원 이상 또는 성품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우수기부자 30명에게는 7월 중 감사장을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기부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6월 23일 성북구청 스카이홀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성북지구회 소속 김성근, 윤재필, 이기완과 종암지구회 소속 강민화, 김상일, 서붕석, 정연서 등 총 7명이 청소년 보호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6월 25일에는 성북구청 구청장실에서 청소년 시설 종사자 6명이 청소년 육성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성북청소년문화의집 박종국,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이근형,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박완근‧김미애, 월곡청소년센터 김은애, 석관청소년센터 박수빈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고, 건강하고 바른 환경에서 자랄 권리가 있다”며 “이번 표창은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쓴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북구 아동‧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보다 나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