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남구는 13일 삼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남구 초등학생 420명이 참여하는 남구의 대표 역사·문화 체험활동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는 남구의 혁신교육 사업인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 13가지 가운데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써, 남구의 자랑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처용암, 개운포성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 탐방 및 교과 과정과 연계 체험활동을 통해 내 고장을 탐구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호응도가 높다. 남구는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남구의 대표 지역 자원을 이용하여 스스로 경험을 쌓고,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해 배우는 창의적인 학습을 통해 애향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체험학습의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 등의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매회 체험 활동 시 주 교사와 보조교사 이외에 안전요원 2명을 추가 배치하여 학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포항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청소년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발생 시 주변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피해자를 돕는 ‘방어자’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은 “친구를 돕는 학교폭력 방어자”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먹 대신 주먹밥”이라는 구호 아래 등굣길 학생들에게 주먹밥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는 포항고 또래상담자를 비롯해 학생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포항고 교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제민 대표이사는 현장을 함께 하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총 25개 학교와 협력해 청소년폭력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복지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양산시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발굴), 살펴봄(방문)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25년 찾아봄데이 및 보양식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면 특화사업 ‘찾아봄데이 사업’은 협의체위원 24명이 어려운 이웃 48세대와 1:2매칭이 되어 1년간 지속적으로 사회적 교류를 하고 특히 가정의달 5월과 추석명절 10월에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전하는 사업이다.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5만원 상당의 제철과일 등 건강식료품 키트와 기력이 떨어진 홀몸 어르신을 위해 장어추어탕을 준비하여 돌봄이웃 가정 48세대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말벗도 해드리고 안부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신우 동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선물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훈훈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앞장서는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동면만의 특화된 사업,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합천군이 지난 8일 진주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군부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4,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합천군은 14개 종목에 166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 특히, 제기차기는 지난해에 이어 1위를 달성했고, 파크골프는 지난 예선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여자부 2위를 기록하는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그 외 다른 종목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두며 군부 2위라는 좋은 성과를 이뤘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합천군장애인체육회의 체계적인 관리가 있었다. 지난해 출범한 장애인체육회는 각 단체가 소속 선수들을 개별로 맡아온 기존의 방식을 통합하며, 대회 준비를 위해 간담회 개최, 종목별 합동 연습 등 철저한 사전 준비에 힘썼다. 또한, 평소 전문 지도자가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각종 체육동아리 지원 등을 통해 그 기반을 쌓아온 것으로 보인다. 김윤철 합천군수(합천군장애인체육회장)는 “이번 대회의 진정한 성과는 이틀간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단합”이라며 “장애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내 지방의료·복지 전문위원회(위원장 권근상)는 13일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지인 진천군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진천군에서 성공적으로 구축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시범사업 주요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농촌 지역 보건-복지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천군은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방문형 보건의료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이에 군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융합한 전달체계를 개편함으로써 지역 특성에 맞는 의료-돌봄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권근상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의료·복지 전문위원회 위원, 진천군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해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보건·복지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지역 병원과 연계해 입원부터 퇴원 후 지역 복귀,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보건의료·돌봄·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돌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2025년부터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자 현판』 전달 및 부착 활동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와의 소중한 인연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마련됐다. 재단은 진주시 관내 기부자에게는 직접 방문해 현판을 부착하고, 원거리 기부자에게는 현판과 함께 간단한 안내문을 동봉하여 발송할 예정이다. 기부자 현판은 기부자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결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표식으로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으며, 소중한 나눔에 대한 재단의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현판은 단순한 표식이 아니라, 기부자님의 따뜻한 나눔을 오래도록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거창군은 영유아 발달장애 유병률을 낮추고 기초건강 관리 강화를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 평가(H-DST)에서 ‘심화평가 권고’를 받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 정밀검사비를 지원한다.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는 6개 핵심 발달 영역(대근육 운동, 소근육 운동, 인지, 언어, 사회성, 자조)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번 사업은 법정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항목을 포함한 발달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비와 진찰료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올해 3~8차까지 영유아건강검진 대상자가 해당 차수의 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해의 다음 연도 상반기(6월 말)까지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의료·주거·생계)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까지,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동일 유형의 발달장애인 등록자 또는 동일 영역에 발달 지연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인 영유아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교육청, 대선 앞두고 ‘10대 교육공약’ 발표… “미래 교육 위한 실천적 제안”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5월 14일, 오는 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실현을 위한 10대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학령인구 감소, 기후위기,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시대적 과제를 교육이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교육청은 이번 제안을 통해 새 정부가 교육을 통한 사회통합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해온 정책 제안 활동의 연장선에서 각 부서와 산하기관의 사전 검토를 거쳐 실제 현장 기반 정책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10대 교육공약은 다음과 같다. 1.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진단-지원 체계 구축 학습장애 요인을 조기에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갖추며, 학습진단성장지원센터 설치를 법제화한다. 2. 특수교육 및 다문화 학생 맞춤 지원 확대 특수학교와 학급 증설, 교원 확충과 함께 다문화 밀집지역에 한국어 특별학급을 설치하고 지도교사 배치를 법제화한다. 3.학생과 교원 마음건강 지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3일 소노벨단양 그랜드볼룸에서 (사)단양군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1981년 UN총회에서 세계 ‘장애인의 해’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같은 해 우리나라도 4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여 매년 기념해오고 있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적 인식 개선은 물론,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 섹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이 열려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장애에 대한 편견과 장벽을 넘어서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인천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지원모델 개발 연구’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역에 사는 장애인에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전달체계를 찾는다. 연구 기간은 3~12월이며 인천사서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의 올해 조사연구 사업 중 하나로 진행한다. 장애인 당사자, 가족과 지역 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장애인거주시설, 보건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방법과 접근성 등을 조사한다. 또 보건복지부와 타 시·도, 인천시가 시행 중인 장애인 정책을 살피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역에 맞는 통합지원모델을 개발한다. 이번 연구는 특히 사회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초 국회는‘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장애인자립지원법)’을 제정해 2년 뒤 시행한다. 이 법은 장애인 지역사회통합지원창구 전담 인력 배치를 의무로 정하고 있다. 내년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