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시는 추자면, 우도면 도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성장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이어 도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 참여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부터 주민자치 분야와 평생학습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주민자치 분야는 마을에 적용하는 주민자치, Chat GPT 교육 등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지역현안 해결 능력과 실질적인 자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평생학습 분야로는 퍼실리테이션, 여행인문학 등 ‘바람따라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과 여행을 통해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추자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글 기초, 생활 문해, 제주어 등 실생활 중심의 기초 문해교육을 총 40시간 진행해 제주 생활 적응을 도울 방침이다. 강오균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추자면, 우도면 도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장학재단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등학생의 학업 부담을 덜고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희망 고교진로 장학금'을 신설하고, 5월 14일부터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 '서울희망 고교진로 장학금'은 진로 개발에 대한 의지가 뚜렷한 서울 소재 330개교 고등학생 1,0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억 4천만 원 규모로 운영된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연간 20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이 2회에 걸쳐 지급된다. 이번 장학금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그 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재학 중인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각 학교 장학 담당자가 서울장학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5월 28일 오후 4시까지이다. 재단은 각 학교에서 제출한 지원 서류를 검토한 후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여 7월 중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는 오는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공공보건의료 전문가와 전국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전국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약자와 동행하는 안심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목표로 하여 서울형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각계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공공의료의 방향성과 실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박병주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의료원 이현석 원장의 환영사와 서울시 시민건강국 김태희 국장의 축사에 이어 총 3부 세션으로 진행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AI 기술의 공공보건의료 적용을 비롯해,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 지역 완결적 보건의료체계 확립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고 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역할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마련 방안을 논의한다. 그간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싱크탱크 및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는 사회복지학부 졸업자 및 졸업유예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 부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트캠프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기술과 역량을 습득하도록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부트캠프는 사회복지 전공자가 졸업 후 현장 진입 전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사전에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6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사회복지학부 졸업 후 미취업자 또는 졸업유예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3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전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5월 21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사전 설명회를 신청하면 된다. 부트캠프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전문 강사진과 함께하는 이론·기술 집중 훈련을 시작으로 실제 사회복지기관 파견을 통한 실천 경험, 기관별 활동 공유 및 수료식 순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그간 축적해 온 사회복지 교육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전공생에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순천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일류도시 순천’을 위해 장애인 복지 정책 다각화에 나섰다. 이동권 보장부터 자립 지원, 일자리 제공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5월 현재 지역 내 장애인 수는 총 15,406명이며, 시는 이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에 올해 총 501억 6천6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 운영 중이다. ◇ 장애인 일자리 제공…소득 보장 및 생활 안정 지원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 총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행정도우미, 복지일자리, 직업재활시설 등 6개 분야 36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56만 1천 원에서 최대 209만 6천 원까지 임금을 지급한다. 또한, 시는 중장기적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하반기 중 장애인 일자리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순천형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자립지원주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으로 자립 기반 마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봉사단체 포레스트(회장 임병길)는 지난 10일 산정동의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포레스트 회원 7명이 참여해, 노후화된 주택의 문 수리와 벽지 도배 등을 진행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임병길 회장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대상자가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위준철 산정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주신 포레스트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결성된 포레스트 봉사단은 ‘시민들에게 든든하고 안락함을 주는 숲(Forest)을 이루자’는 의미를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40여 명의 회원들이 집수리, 복지관 급식, 장애인 영화관람 동행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가야읍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재능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야읍 소재 함안전기 업체는 관내 저소득가구 노후 전기선을 정리하고 누전차단기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일부 인건비를 대신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으로 화재 위험을 줄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함안군 미용사협회 김명혜 원장, 장윤희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숙 가야읍 자원봉사회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직접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은 머리 염색뿐만 아니라 얼굴 팩과 마사지까지 함께 이루어져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또한 장윤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명경로당에 전자렌지를 기증하며 정을 더했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상섭 위원은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낡은 전등을 새 LED 전등으로 교체해드렸습니다. 기존 전등이 덮개도 없어서 안전에 취약하고 어두웠지만 새 전등 설치로 주거생활 환경이 한층 개선됐습니다. 한편, 이순응 가야읍장은 “주민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문 셰프를 초청하여 정성껏 준비한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메뉴는 평소와 달리 ▲야채볶음밥 ▲찹스테이크 ▲문어샐러드 등 고급스러운 식단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매우 흡족해 했으며, 식사 후에는 CJ프레시웨이에서 준비한 떡 500개를 나눠드려 즐거움이 더했다. 이OO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은 “어버이 날을 집에서 쓸쓸하고 외롭게 보내기 싫었는데 복지관으로부터 맛있는 음식과 떡을 선물로 받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며 “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비스운영팀 양수종 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지만 특별한 선물이 됐기를 바랬다“며,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 후원 및 자원봉사에 대한 문의는 복지관 서비스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금산군은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해 안심살핌 우편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월 2회 우편물을 발송해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편물을 통해 정서적 위로와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시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연계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고립청년, 조손가구 등 주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가구 100곳이다. 장애인 활동지원, 노인요양보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기존 공적 돌봄서비스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해 실질적인 돌봄 공백 가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군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부문에 선정돼 총사업비 6000만 원(국비 2000만 원, 군비 2000만 원, 우체국공익재단 2000만 원)을 확보하고 금산만의 특화된 복지안전망 구축 모델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위기 상황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가 고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제시가 고령화 시대에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고용 및 인력양성 대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37.4%를 차지하는 신중년층은 김제시에서 가장 높은 연령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그간 청년층이나 노년층에 비해 정책적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었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의 비전 아래, 김제시 지역사회의 중심축 역할을 해주는 신중년층의 고용 안정과 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신중년 일자리 3대 지원사업 본격 추진... ‘채용부터 장기근속까지’ 풀케어 지원 시는 지역 산업 구조에 부합하면서도 신중년층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3대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1억원을 확보한 '김제시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된다. 이 사업은 지역 제조업체와 신중년 구직자 간의 효과적인 매칭을 목표로, 40~60세 신중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채용장려금(기업당 300만원, 총 14개사),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