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역 어르신 구강 건강 관리에 나섰다. 구는 14일 법동돌봄건강학교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덕구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예방 중심 건강관리 정책 중 하나로, 올해 초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된 구강 돌봄 정책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구는 지난 2월 생활지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 민관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 고령자 구강건강관리 필요성과 방문 진료 연계 방안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프로그램은 박성환 대덕구 치과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구강 전문 인력이 법동돌봄건강학교를 방문해 △기초 구강검진 △틀니 관리법 △구강건조증 및 구취 예방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실습을 진행하는 등 어르신의 구강 건강 자립을 유도했다. 대덕구는 이번 법동돌봄건강학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리·대덕 돌봄건강학교에서도 순차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강 건강은 어르신의 영양 상태는 물론 사회적 관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명륜진사갈비 율하점, 가정의 달 맞아‘정성을 담아 마음을 나누다’ 돼지갈비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율하점은 지난 13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 온정 어린 식사 나눔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행사로, 명륜진사갈비 율하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관과 함께 준비 했고, 지역 어르신들이 훈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식사를 마련했다. 명륜진사갈비 율하점은 "식사는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 황성철 관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명륜진사갈비 율하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명륜진사갈비는 2019년 김해 지역 7개 가맹점과 함께 김해시청에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율하점은 복지재단 착한가게 가맹점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 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12일 2025년 상반기 ‘고령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내일도 행복하게!!』 프로그램이 개강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수업은 5월 13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총 6회기 진행된다. 본 사업은 고령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사회참여에 대한 긍정변화 유도를 위해 기획됐다. 4중고(四重苦 / 병고(病苦), 빈고(貧苦), 고독고(孤獨苦), 무위고(無爲苦))를 겪고 있는 고령 장애인의 안전하고 안락한 노후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Well-life ▲안전교육 ▲재활 특강을 각 1회씩, 소근육 재활과 정서 지지를 위해 화과자 만들기, 원예활동, 토탈공예 체험활동을 각 1회씩 진행한다. 임주택 (재)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2024년 시범사업을 거친 본 프로그램이 2025년 주요사업으로 채택되어 ‘김해누리! 행복누리! 배분금’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해시복지재단은 자원연계,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행복한 일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합천군은 매월 만 65세 이상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불 등 대형빨래 무료 세탁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이불류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신청 절차는 읍·면별 마을 단위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뒤, 군에서 경남광역자활센터로 일괄 신청을 접수하면, 자활센터에서 일정을 조정하고 최종 서비스 제공 여부를 읍·면에 통보하고 마을별 일정에따라 진행된다. 김윤철 군수는 “세탁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활과 협력해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빨래방’ 세탁 서비스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장흥군 덕촌마을은 지난 11일 가정의달을 맞아 경로잔치 및 팔순·칠순·회갑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어르신을 공경하고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마을 전통 행사로, 올해로 5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덕촌마을회와 노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100여 명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했으며, 특히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 장흥군수, 장흥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읍장, 덕촌마을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김성 군수는 축사에서 “덕촌마을 주민들이 ‘당신 때문에’가 아닌 ‘당신 덕분에’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남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잔치에서는 팔순 2명, 칠순 3명, 회갑 4명의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축하 순서도 마련됐다. 주민들이 준비한 기념 선물,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참석자 모두가 따뜻한 박수와 함께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축하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장흥군 대덕읍은 지난 13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덕읍행정복지센터 읍장과 팀장들이 대덕읍중앙경로당을 방문하여 배식봉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직접 배식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한편,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과 자리에 앉아 일상 속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어르신들은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배식봉사도 하고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다”며 작은 불편도 살펴주니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병석 대덕읍장은 “어르신들과 식사도 함께 나누고 직접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교직원 간 융합과 정서 회복 위한 통합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직종 간 소통과 감성 회복을 위한 융·복합 통합 연수를 5월부터 11월까지 안양교육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등 총 750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직종 통합 방식으로 ▲소통공감 ▲문화예술 ▲생태적학교공간조성 세 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일상 공간에서 예술과 치유를 접하며 감정을 회복하고 조직 내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갖는다. ‘마음을 여는 소통공감 과정’은 감정 인식과 공감 대화를 중심으로 목공, 숲 체험 등 감성 중심 활동을 제공하며 총 6기에 걸쳐 300명이 참여한다. ‘교직원 문화예술 산책 과정’은 미술치료, 클래식 감상, 연극 관람 등으로 구성됐으며 3기에 걸쳐 150명이 참여해 감성을 충전한다. ‘생태적학교공간조성 과정’은 지속 가능한 환경과 공간 재구조화에 대한 교육과 실천 활동으로 총 6기, 300명이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생태체험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얻는다. 이영창 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직원 간 이해와 협업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5월 14일 수요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다 27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을 가족의 품으로 모셨다. '고(故) 함상섭 하사'가 그 주인공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해 11월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주파리 일대에서 발굴한 부분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7사단 소속의 고 함상섭 하사로 확인했다. 이번 신원확인의 결정적 단서는 함께 발굴된 인식표에 새겨진 고인의 이름이었다. 국유단은 이를 바탕으로 고인의 병적부를 열람한 후 행정관서를 찾아가 유가족의 소재 확인을 요청했다. 관공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유해 수습 마지막 날인 11월 25일 친손자를, 3일 뒤인 28일에는 아들을 찾아 유전자 시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유해와 유가족의 유전자 비교 분석을 통해 부자 및 조부-손자 관계를 확인했다. 고인은 올해 여섯 번째로 신원확인된 호국영웅이다. 또한,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주파리에서 집단으로 발굴된 유해 19구(인식표 7개) 중 고 정인학 일등중사에 이어 두 번째로 신원이 확인된 사례이다. 이로써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신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익산에서 장애와 인권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영화제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제17회 익산장애인인권영화제'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아무튼 같이: 가치'를 기치로 걸고, 사회 속 보이지 않는 경계와 편견을 허물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조명한다. 영화제에서는 △퍼펙트슛 △그녀에게 △같이 살기 △기억과의 대화 등 장애와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 9편이 무료 상영된다. 일부 작품은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도 마련돼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첫날인 21일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핸드볼팀의 이야기를 담은 '퍼펙트슛',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되기 위해 과거를 풀어내는 '그림자 원형', 장애 가족 자매의 서사를 담은 '나의 ×언니'가 차례로 상영된다. 22일은 발달장애아의 양육·교육 문제를 다룬 '그녀에게', 발달장애 청년과 비장애 예술가의 연극 제작기 '지금 네 옆에 있어'가 상영된다. 이어 장애인 거주시설 향유의 집을 폐쇄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기장군 기장읍은, 최근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묘연)와 함께 아동·청소년 여가 활동 지원사업 ‘꿈꾸는 파티셰’를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여가 생활에 소외될 수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체험형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추천을 통해 선정된 아동·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이킹, 쿠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1교시 키슈로렌 만들기, 2교시 생크림 컵 케익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으며, 각자 취향에 맞는 모양을 만들고 꾸밈으로써 창의성과 자율성을 높여 주면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식 기장읍장은 “즐겁게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며, 작은 관심이 큰 기쁨으로 돌아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