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가 철도 분야에서 관행적으로 쓰여 온 불필요한 외래어, 어려운 전문용어 등을 우리말 표현으로 순화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서울교통공사, 철도문화재단, 한국철도학회 등 유관기관과 철도 전문용어표준화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철도산업정보센터, 철도관련 규정, 교육교재 등에 사용된 철도용어 1만 3500개의 사용빈도 분석 및 보도자료 등 노출횟수를 비교했다. 이어 전문가 회의와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96개 철도 전문용어를 순화하기로 했다. 외래어 중에는 'CBTC(Communication based train control)'가 '무선통신 열차제어'로, 전문용어 중에는 '타이탬퍼'가 '자갈다짐장비' 등으로 순화된다. 열차가 신호기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신호기를 지나쳐 운전하는 행위를 뜻하는 일본식 한자표현인 '신호모진'은 '신호위반'으로 바뀐다. 국토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심의를 거쳐 올해 10월 행정규칙으로 순화어를 고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철도 순화어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 의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우수한 미술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부터 '작가 조사-연구-비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우리나라 우수 작가와 작품을 조명할 수 있는 기획자, 작가, 기록전문가, 미술 분야 이론,비평 연구가로 구성된 단체와 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인지도나 기획이 부족해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선정된 단체,팀에는 연구 규모에 따라 연간 3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고, 충분한 연구 기간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2년 동안 6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가 발굴 조사와 연구, 비평 등 사업 결과는 중간발표회와 연말 집담회,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물은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자료로 활용하거나 작가의 차기 창작활동 및 전시, 학계 심화 연구, 미술 시장 내 작품 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조사-연구-비평을 우수하게 수행한 단체는 향후 주요 미술관 전시, 자료 전산화(아카이브), 해외 출판 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가 기업의 재택근무 도입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프로그램,장비 등 구입시 인프라 구축비용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일상의 모습으로 재택근무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근무방식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일,생활의 균형 문화를 위해서도 재택근무는 필요하다'면서 '재택근무에 따라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주의 인사,노무 관리비용도 1인당 360만원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기업의 재택근무 활성화 방안을 보고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어 재택근무 활성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재택근무 도입과 확산을 위해 12주간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컨설팅은 재택근무가 일상적 근로형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합 직무 진단, 인사노무관리 체계 구축, IT 인프라 구축 활용방안, 정부 지원사업 참여 등이다. 재택근무 관련 지원제도를 긴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코로나19 위기 극복 국민 런웨이 캠페인 영상 '새로운 일상, 우리의 여정'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일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ipolicy)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일상회복 국민 런웨이 캠페인 영상 '새로운 일상, 우리의 여정(A New Journey)'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코로나19에 정면으로 부딪치며 버텨온 대한민국 국민의 인내와 희생에 감사하고, 다음 단계로 한 걸음 더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새로운 일상을 향해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사람들을 런웨이를 걸어가는 패션모델의 모습에서 본떠 패션쇼로 연출했다. 한국인 최초로 입생로랑 남자 컬렉션에 참가해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최현준을 비롯해 여행 콘텐츠 창작자 '여락이들'의 김옥선, 국내 항공사 '에어로케이'의 부기장과 승무원, 응급실 간호사, 요식업 소상공인 부부,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다양한 직군의 일반 시민들이 런웨이 모델이 되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모델 최현준은 재능 기부를 통해 전체 출연진들의 무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항과 광양항의 일부 유휴 항만이 해양신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2022∼2026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16년 해양산업클러스터법을 제정한 이래 부산항과 광양항에 있는 일부 유휴 항만을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했다. 해양신산업과 관련된 기관과 기업을 모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부산항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시 행사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해당 유휴 항만의 사용을 유보하고 있다.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기관과 기업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는 '제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을 통해 해양산업클러스터가 해양산업 육성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클러스터 지정요건을 완화하고 해양산업클러스터 지원센터를 지정한다. 임대료 감면, 창업지원프로그램 연계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미 지정된 해양산업클러스터에 대해서는 지역 맞춤형 육성전략을 추진한다. 부산항의 경우 2030 세계박람회 행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식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2020년 기준, 농촌을 방문해 관광을 체험한 국민은 10명 중 3명으로 조사됐다. 또 코로나19 이후 농촌관광 중 선호하는 활동이 맛집 방문에서 둘레길 걷기로 바뀌고 당일 방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의 '2020 농촌관광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만 15세 이상 국민 2025명을 대상으로 농촌관광 실태, 만족도 등 45개 항목에 대해 면접방식으로 이뤄졌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농촌관광 경험률은 30.2%로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조사 때의 41.1%보다 줄었다. 1인당 연간 평균 농촌관광 횟수도 코로나19 이전 1인당 연간 평균 2.3회에서 코로나19 이후 0.9회로 약 60% 감소했다. 1인당 평균 지출액도 1회당 13만 6884원에서 9만 341원으로 감소해 코로나19 여파로 농촌관광 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활동은 맛집 방문에서 둘레길 중심으로 바뀌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맛집 방문(72.0%,복수응답), 둘레길 걷기(70.3%), 체험활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전문대 링크 3.0) 대상으로 59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문대 링크 3.0은 1,2단계 링크 사업 성과의 지속적 고도화와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지원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앞서 기본계획 발표,사업 공고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사업계획서에 대한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사업 수행대학을 선정했다. 전문대 링크 3.0에는 올해 104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선정 대학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3+3)간 지원 받는다. 사업 유형은 ▲수요맞춤성장형 ▲협력기반구축형으로 나눠지며, 유형별 대학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서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가치 창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대학 44개교를 선정해 교당 평균 20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협력기반구축형' 사업에서는 산학협력 체제 기반 조성을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명지전문대 등 수도권 3개교와 가톨릭상지대 등 지방 12개교로 총 15개교를 선정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다. 특히 올해 어린이날은 그 어느해보다 의미가 남다르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세계 최초로 어린이날을 선언한지 100번째 되는 해인 동시에 2년여만에 어린이들이 야외 행사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뛰놀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코로나19와의 긴 사투 끝에 드디어 되찾은 일상속에 5월 가족들과 함께 즐길만한 문화행사 및 무료 문화예술콘텐츠를 선호 방식(외출파 vs 집콕파)으로 나눠 소개한다. ◆ 외출파라면…박물관, 미술관 행사 참여 답답했던 마스크를 잠시라도 벗어 던지고 싶다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 8'을 주목하자.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문화원과 야외광장에서 함께 꿈꾸는 초록빛 세상을 주제로 체험, 교육, 공연에 참여 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도 같은 기간에 '놀며 크는 어린이 함께하는 박물관'을 주제로 어린이박물관과 13개 소속 박물관이 참여하는 박물관 놀이 체험마당을 마련했다. 가족 큰 그림 그리기 체험도 있으니, 그림 그리기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전자상거래와 통신판매 등 비대면 형태로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영업을 하는 경우 주택을 사무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집에서도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영업이 가능하도록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오는 6월 1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주택용도 건축물을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 사무실로 사용 허용 ▲통관단계 부적합 제품의 사료용도 전환 범위 확대 ▲수입신고 시 제품 사진 제출 의무화 등이다. 식약처는 그동안 온라인에서 영업이 이뤄지는 인터넷 구매대행업의 경우에만 주택용도의 건축물을 사무소로 사용이 가능토록 허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에서 식품 등의 판매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수입,판매업의 경우도 전자상거래,통신판매 등 비대면 형태로 영업을 하는 경우 주택을 사무소로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영업자의 시설 부담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통관검사에서 부적합한 수입식품을 곡류,두류에 한해 농식품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사료로 용도를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하던 것을 식물성 원료와 이를 가공한 식품까지 대상을 확대해 폐기비용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제주공항과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오는 6월 1일부터 제주공항과 국제행사를 앞둔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방역 지침 준수 등을 조건으로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정부는 되살아 나고있는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조치를 시행해 나가되 감염의 재확산 가능성에도 대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이 입국제도가 편리하게 개선됨에 따라 관광객 규모 확대와 관광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 제2차장 또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기업의 재택근무 활성화를 통해 감염확산 가능성도 낮춰나가겠다'며 '정부와 공공부문도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는 올해 내 4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시행해 재택근무 참여 비율을 높이고,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프로그램,장비 구축과 인사 노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설 연휴 직후인 2월 19일 15시경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LNG생산기지와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시설방호 및 사이버보안 대응 상황을 불시 점검하고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불시 점검은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일시적 봉쇄 등 국제 정세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국가 산업과 국민 생활의 필수 기반이 되는 석유·가스 비축시설 관리 현황과 안전 및 보안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하여 진행했다. 김정관 장관은 양 공사의 정문 출입 규정 점검을 시작으로 상황실, 서버 및 관제실, 비축시설 등 주요 지점별 비축유 보유현황 점검과 함께 재난 안전 수칙에 따른 대드론체계, 시설 방호 및 사이버 보안 관리 등에 대한 규정 준수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김정관 장관은 현장에서 “최근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비상시 비축 석유·가스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안전과 보안은 국민 생활 안정 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핵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조현 외교장관은 2월 19일 14:00-15:00 화상으로 개최된 제29차 믹타 외교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협력 플랫폼으로서 믹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조 장관은 지난 1년간 한국의 의장국 수임 활동을 평가하고, 차기 의장국인 호주에 의장직을 공식 인계했다. 조 장관은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중견국 간 협의체로서 믹타의 중요성을 평가하고, 믹타가 단순한 담론 형성을 넘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협력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특히, 믹타의 협력 분야를 인도적 대응 및 경제 회복력, 역량 강화 등 실질적 영역으로 확대할 것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청년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다자주의 및 국제협력 증진, 민주주의, 국제법 준수 등을 지속적으로 옹호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이에 여타 믹타 회원국들은 믹타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과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믹타만이 보유한 다양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공급망, 핵심광물, 백신, 자금 조달 등 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관세청은 2월 19일 무역안보 침해 경제 범죄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본청 내 무역안보 전담 부서인 「무역안보조사팀」을 신설하고, 현장의 세관 조직과 연계한 무역안보 수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 경제 블록화 및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라, 무역 규제나 제재, 불이익을 회피하기 위한 무역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산 제품의 우수한 완성도와 한류 확산으로 ‘케이(K)-브랜드’의 국제적 신뢰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불법 업체가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악용할 우려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무역안보 침해 범죄로는 ① 제3국 제품을 한국산 제품으로 위장하여 해외시장에 판매하는 ‘국산둔갑 우회수출’과, ② 한국을 경유지로 하여 특정 물품을 수출이 금지된 국가로 반출하는 ‘전략물자 불법수출’이 있다. 이번에 신설된 「무역안보조사팀」은 이러한 불법행위에 총괄 대응하는 조직으로, 지난해 12월 30일 신설된 세관 무역안보 수사 조직과 함께 관세청 내 무역안보 침해 범죄 수사를 전담한다. 총괄 조직 신설에 따라 산업통상부, 국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문화기획자의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나주문화재단은 ‘2026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3월 20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 혁신도시, 영산포, 남평과 그 외 11개 면 지역 등 나주시 각 권역의 환경, 생태, 역사, 생활 문화를 소재로 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고유의 자원을 반영한 공연, 전시, 콘텐츠 제작,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나주시에 소재한 기획자, 활동가, 예술인, 문화예술단체로 문화예술교육, 기획, 창작, 운영 등 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로 동일한 내용의 사업으로 올해 국고나 다른 기관과 재단 내 다른 부서의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선정된 개인에게는 최대 500만 원, 단체에는 최대 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획, 실행, 보완 단계별 워크숍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한국 현대연극사의 대표작 ‘만선’을 무료로 선보이며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연예술 저변 확대에 나선다. 나주문화재단은 2026년 첫 기획 공연으로 연극 ‘만선’을 오는 2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만선’은 동해 먼바다의 배 위에 밧줄로 묶인 한 가족의 삶을 통해 인간 존재와 사회 구조를 깊이 있게 조명한 한국 현대연극의 대표작으로 시대를 넘어 오늘의 현실을 비추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번 공연은 배우 이기영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전문 연극단체 극단 돋을양지가 무대를 꾸미며 탄탄한 연기력과 연출력을 갖춘 배우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2월 27일 오후 7시 30분, 2월 28일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로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예매는 네이버에서 ‘나주문화예술회관’을 검색해 네이버 플레이스 예매 창을 이용하거나 재단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