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2025년 시민감사관’ 1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인원을 포함해 총 30명의 시민감사관은 감사 참여, 반부패 활동,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청렴성 제고에 나선다. 특히 시민의 시각에서 교육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감사행정’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감사관 제도의 운영 방향과 감사 참여 절차, 협의회 구성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행정을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감사와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감사관은 인천교육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학교가 협약을 맺고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모델로, 우수 기술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정주하며 발전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공모에는 15개 시도 37개교가 신청해 10개교가 선정됐으며, 인천에서는 영종국제물류고가 포함됐다. 이는 인천반도체고, 정석항공과학고에 이어 3번째 선정으로 인천이 전국 최다 선정 지역이 됐다. 영종국제물류고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교육부로부터 총 4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지역 취업과 정주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청, 중구청, 산업체, 대학 등 23개 기관과 물류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에 협력해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과 함께하는 특성화고를 통해 학생들이 인천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와 ‘위기아동 및 식생활취약아동 사업비 전달식’을 갖고,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인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에 전달된 2억 5천만 원은 인천 관내 각급 학교를 통해 의료비 및 생계비(1억 원), 조식지원사업 운영비(1억 5천만 원)로 사용된다. 월드비전은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위기 가정 아동에게 의료비와 냉방비 등을 지원해왔으며, 2020년부터는 조식지원사업을 통해 결식 우려 학생에게 주 5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총 1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대상 학생 발굴과 학교 연계, 행정적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며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사업은 민・관 협력 기반의 상시 발굴・지원 체계 대표 사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정우 본부장은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위기상황에서 처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 시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넘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역량 중심 교육과 개념 기반 탐구학습,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유기적 연계를 실현하기 위한 교실 수업 혁신에 중점을 두고 연수를 설계·운영해 왔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원 1만 451명이 총 7만 797시간의 연수에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성과를 끌어냈다. AIDT 3단계 연수, 하이터치·하이테크 실천그룹 활동, 디지털 교육혁신 정책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실 수업의 실제 변화를 이끌었다. 연수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4.68점(5점 만점), 교실수업혁명 연수 4.87점, AIDT 연수 최고 4.74점을 기록하며 연수 품질에 대한 교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은 인천이 ‘디지털 교육도시’로서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교원단체 및 교원 노동조합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교원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해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내용은 민원 대응 체계 정비,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현장 체험학습 안전 지원 강화, 인력 및 채용 지원, 특수·상담 업무 지원, 중학교 배정 지원 개선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3월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전담 기구 출범 이후 설문조사와 대토론회를 통해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북교수학습플랫폼 다채움의 채움책방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제1회 언제나 책봄 같이(가치)책 독서퍼즐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미래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전자책과 친숙해지고, 언제 어디서나 전자책을 활용하며 자기주도적인 독서 능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기획했다. 스마트기기 이로미를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미리 제시한 연령별 전자책 추천 도서(▲초등 저학년: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초등 고학년: 서찰을 전하는 아이 ▲중‧고등학교: 변신)를 읽고, 가로세로 퍼즐 형식의 퀴즈를 풀어갔다. 참여한 4,000여 명의 학생들은 온라인 상에서 실시간으로 읽고 푸는 즐거움에 빠져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 18명은 충북교육감상의 수상의 영예도 얻을 수 있다. 향후, 제2회 언제나 책봄 같이(가치)책 독서퍼즐 퀴즈대회는 7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여한 이연주(증평중1)학생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본청 회의실에서 충북 학교학부모연합회 활성화 유공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 각 지역 학교학부모연합회 활성화에 기여한 학부모 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부모의 건강한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는 2024년 도내 10개 시‧군 학교학부모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학부모회 운영 활성화, 교권 존중, 교육정책 참여, 자녀 진로지도,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상자들은 이날 수여식을 통해 학부모회 활동에서 느낀 보람, 기억에 남는 사례, 지역사회와의 협력 성과 등을 공유하며, 학부모‧학교‧교육청 간 유기적 협력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부모님의 자발적 참여와 헌신이 학교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아이들의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라며, “우리교육청도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 네트워크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학부모회장연합회는 4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수 제주특별자치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 행사로 ‘광수의 Talk Talk 튀는 제주 교육 이야기’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과 학부모회장이 자유롭게 교육 현안에 대해 70분간 의견을 나누고 보호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목소리와 교육정책에 대한 바람을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2025 제대로 알아보는 학부모회 길라잡이’ 책자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며 학부모회장의 역할과 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교육 참여 주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보호자가 교육의 주체로서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비롯한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호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회의 역량 강화와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5일 전면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사일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장 재량으로 ▲자율적 등‧하교 시간 조정 ▲버스 운행 시간 조기 중단에 따른 고등학교 야간 자율학습 탄력적 실시 ▲학생·학부모 안내 등의 조치를 하도록 안내했다. 특수학교는 통학버스는 정상 운영하되, 일반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의 경우 학부모와 협의해 별도 등하교 대책을 마련해 운영하도록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내버스 파업으로 학생, 학부모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학교와 협력해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며 “파업이 철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부터 8일까지 도내 환경 전문 기관 3곳과 협력해 ‘2025 생태 공감!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생태 공감! 가족 캠프’는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등 지역 생태 학습 전문 기관이 제4회 환경 교육주간(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한 1주)을 맞아 마련한 1박 2일 체험․실습 중심의 생태 전환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도내 학생과 학부모 등 총 60가족, 220여 명이 참여해, 각 기관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6월 6일~7일)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환경 포스터 제작 △생태 탐방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와 공감 활동 등을 통해 창의적 환경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6월 6일~7일)은 아름다운 수목원에서 △지역 상생 우드스쿨 △출발! 보물찾기! △반려 식물 가드닝 △야간 생태 탐방 ‘꽃별 산책’ 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상북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주민 대상 역사‧문화 프로그램 ‘평화의 아이콘, 비중리 보물’이 국가유산청 주관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평화의 아이콘, 비중리의 보물’은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 및 석조여래입상(보물)을 비롯해 충청북도 기념물인 청주 안정라씨 삼세충효문과 청주 손병희 생가 등 지역의 국가유산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유산의 보존과 향유를 목표로 청주역사문화학교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며 교육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프로그램은 △‘평화가 꽃피는 마을-비중리 무사 신봉의 이야기’ △온고easy食(온고이지식) △동학을 전하는 사람들 △‘웰컴 투 초정 3경’ 등 총 4개로 구성돼 운영됐다. 이 가운데 대표 프로그램인 ‘평화가 꽃피는 마을-비중리’는 일반 시민은 물론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주말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9일 오후 3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신촌로20길 15)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새로운 복지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과거 영유아를 돌보던 어린이집이었으나, 시설 노후화와 원아 모집의 어려움으로 운영을 종료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어린이부터 청소년, 부모, 어르신까지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복지시설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연면적 306.18㎡ 규모로 조성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지상 1층에는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 경로당을, 2층에는 부모가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맘카페·빠카페를, 3층에는 청소년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각각 배치해 세대별 이용 목적에 맞춘 공간을 한 건물에 집약했다. 특히 이곳은 마포구가 조성한 열네 번째 실뿌리복지센터로, 앞으로 구는 실뿌리복지센터를 내년까지 전 동으로 확대해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새롭게 문을 연 실뿌리복지센터가 지역사회에 갖는 의미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겨울철 최고의 별미로 꼽히는 숭어를 소재로 오는 1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 수산시장에서‘2026 무안겨울숭어축제’를 개최한다.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숭어 뛰고! 희망 날고!’라는 주제로 무안 겨울 숭어의 참맛을 알릴 뿐 아니라 곱창돌김, 감태, 황토고구마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홍보하고 황토갯벌랜드, 갯벌탐방다리, 도리포 일출·일몰, 칠산대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기간 숭어를 비롯한 지역 농수산물(고구마, 김, 굴, 새우 등)을 활용한 구이존과 ‘황금숭어를 잡아라’, 원데이클래스‘숭어 초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안숭어는 무안의 청정 갯벌을 먹은 까닭에 ‘뻘만 먹어도 달디 달다’고 할 정도로 맛이 일품이며, 하얀 속살에 붉은색을 띤 숭어회는 매년 1월에 가장 쫀득쫀득하고 찰지면서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무안 겨울 숭어의 참맛을 즐기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는 활력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시는 12월 1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작품 공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9월 지명된 국내외 세계적 건축가 6개 팀 중 작품을 제출한 4개 팀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념, 기본계획(마스터플랜), 건축배치계획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 건축가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4개 팀으로 ▲아뜰리에 장 누벨(Ateliers Jean Nouvel, 프랑스) ▲비야케 잉겔스 그룹(Bjarke Ingels group(BIG), 덴마크)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 문박디엠피(DMP)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이다. 팀별 주제로는 ▲비야케 잉겔스 그룹은 ‘고래도시 울산을 상징한 고래의 노래’ ▲아뜰리에 장 누벨은 ‘공연장과 자연이 공생하는 자연을 무대로 올리다’ ▲디자인캠프 문박디엠피는 ‘만드는 도시 울산을 강조한 새로운 땅 새로운 연결’ ▲더 시스템 랩은 ‘태화강의 정주 도시와 산업의 만드는 도시 울산을 강조한 새로운 땅 새로운 연결’이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심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래문화광장을 중심으로 △고래문화마을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웰리키즈랜드 등 고래문화특구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연․체험․이벤트․먹거리․포토존이 어우러진 연말 대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고래문화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화려한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특별 불꽃쇼를 비롯해 브라스밴드 공연, 비보잉, 불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연이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공눈 조설기 운영과 함께 마을 전체를 테마 공간으로 꾸민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된다. 산타의 집과 ‘펭귄이 찾아온 산타마을’테마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경험을 제공하고 눈꽃터널 포토존도 조성해 가족․연인․ 관광객들이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