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진명I·C 권오복 대표가 지난 15일 영덕군청을 방문하여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권 대표는 “영덕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영덕창호가 지난 15일 병곡면 사천리와 원황리 마을회관에서 장애인과 노인 100여 가구의 오래된 방충망을 수거하여 교체하는 작업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오래된 방충망을 수거하고 교체한 후 다시 가정에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충망 교체 봉사를 진행한 영덕창호 유철주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에 소외된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영덕군장애인연합회는 영덕창호와 같은 착한 기업이나 단체들과 연계해 장애인 가정에 실제로 필요한 수리와 물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전국적으로 봄비와 함께 황사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6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남에서는 비가 그치겠으나, 그 밖의 지역에서는 낮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대구와 경북, 경남 중부 내륙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예상되며,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 지역에서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영남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백령도에서는 황사가 관측되기 시작했으며,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는 북서풍을 따라 남동진하고 있어 전국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기상청은 황사가 내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에 이르렀고, 낮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을 크게 웃돌고 있으며, 서울은 11.8도, 대구 14.9도, 광주 13.1도, 부산 15.4도를 기록 중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2도, 대구와 울산 각각 24도로 예보되어 있어 어제보다 약 2도에서 4도 가량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에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아빠의 육아 참여 계기를 마련하고 함께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을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나누고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4부터 7세(2017부터 20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면 참여할 수 있다. 홍보문에 있는 큐알코드에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및 온라인 미션, 육아 캠페인, 공연 등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매월 활동 참여 우수 아빠에게 기프티콘 증정 및 연말 우수 아빠 선정 시상도 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친화도시 남구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부산 남구는 4월 15일부터 출생신고를 하면 남구에 살고 있는 아기에게 출생 축하 카드를 증정한다. 축하 카드에는 소중한 자녀의 출생 기록을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아기의 첫 주민등록등본(소장용)과 출생증명서 사본이 담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 출산 후 각종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관계 등록 신고 후속 절차 안내” 리플렛과 함께 축하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구청이나 온라인으로 출생신고 시에는 카드 수령 안내를 받은 후 주소지 동을 방문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출생 축하 카드를 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서울시가 오세훈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을 받는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협력해 서울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눈 검진(시력검사)과 안경 구입 시 최대 20%의 할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경 업체 등(▴(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으뜸50안경 ▴㈜안경매니져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5곳에서 참여하며, 이들 업체 등의 가맹점에서 안경 할인쿠폰(시력검진 포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월, 5일간 진행했던 1차 접수 결과, 신청자가 8천 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전년(약 2,277명) 대비 약 4배가 증가한 규모다. 1차 접수 마감 이후에도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는 등 어린이 양육 가정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 서울시안경사회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1,400여 곳으로 대폭 확대된 만큼 신청자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부산 남구와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13일에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9기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의제를 선택하여 토론을 통해 보다 나은 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내는 단체로, 남구 관내 9부터 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제9기는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호응과 관심 속에 역대 최대 인원인 21명(초 8, 중 12, 학교밖 1)이 선발되어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되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발대식에서는 오은택 구청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휴일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한 청소년 및 학부모 대상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의 열정과 패기를 격려하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남구를, 청소년참여위원들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들의 경제역량을 높이기 위해 4월 16일 금융의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1회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참가자의 교육선택권을 강화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 금융교육을 21회(2023년 16회)로 확대했으며, 금융교육 13회, 특화교육(주거, 창업 등) 8회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기초-심화 연계 금융교육을 신설하는 등 교육과정을 수준별로 세분화했으며, 주거·창업 등 통장 참가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시의성 있는 주제의 교육도 포함하여 진행한다. 금융교육은 기초교육(▲경제전망 ▲연말정산 ▲자녀금융교육)과 기초-심화 연계교육(▲금융이해 ▲자산관리 ▲위험관리 ▲신용관리 ▲가계재무관리)으로 구성됐다. 특화교육은 저축목적과 관련한 교육으로 청년 주거 정책·정보·법령,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세무·노무 교육, 결혼 관련 재무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현장 교육뿐만 아니라 상시 온라인(서울시평생학습포털) 금융교육도 운영하고 있으며, 통장 참가자 외에도 서울시민이라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16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와 272개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선포식을 열고 ‘내곁에 자원봉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내곁에 자원봉사’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캠프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관계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고 연결하는 활동으로, ‘안부 묻기’, ‘전하기’, ‘함께하기’ 활동을 통해 고립된 이웃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등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캠프 대표활동이다.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를 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모여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자원봉사 거점이자 사랑방으로, 지난 2005년부터 동네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다른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촉진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선포식에는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원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참석해 ‘2024년 내곁에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을 격려한다. '2024년 함께 이어봄,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저소득 학생들의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스카공부방' 사업을 위하여 관내 스터디카페와 지난 11일 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우리 동래東萊 천사를 찾습니다’ 후원금으로 실시되며,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스터디카페 이용권을 지원하여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가한 스터디카페는 부산미남역점 멘토즈 스터디카페(대표 이진화)와 원클래스 독서실형 스터디카페(대표 전종철) 두 곳으로, 모두 저소득 학생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권의 할인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카페 환경제공 및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허욱 온천3동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카페의 귀한 동참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향상되고 교육격차도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학생들의 멘토 역할과 “힘내라 응원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자율장학 컨설팅단 연수 시작놀이 중심 유아교육 실천력 강화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 자율장학의 내실화를 위해 공립유치원 원감 50 명을 ‘자율장학 컨설팅단’으로 위촉하고, 실행 중심의 연수를 본격화했다. 이번 연수는 자율장학에 대한 현장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주제를 ‘유아 평가, 놀이를 읽다!’로 설정해 놀이 중심 교육과 유아 평가의 연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5 월 12 일, 6 월 10 일, 7 월 4 일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1 차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렸으며,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유아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2·3 차 연수에서는 실행학습 방식으로 자율장학의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고, 유치원 현장 적용을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컨설팅단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담임장학, 동행장학 등과 연계하여 자율장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아의 놀이와 배움 중심 교육 실현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율장학 컨설팅단 운영은 단순한 연수가 아닌 실행력을 중심으로 유치원 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거제시는 강력하게 체납액 해소를 위해 체납액 제로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날이 지능화되는 장기 체납자들의 탈세로부터 세금을 징수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체납 제로화’ 및 ‘체납 사각지대는 없다’라는 목표 아래 체납과의 소리 없는 전쟁을 실시 할 예정이다. 거제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400억 정도로 체납액 해소를 위해 재산압류, 공매처분, 급여·채권 압류, 추심, 차량 번호판 영치, 출국금지 및 고액 체납자의 경우 명단 공개는 물론 거주지와 사업장 등을 수색하는 등 고강도 조치가 예상되며 체납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야간 번호판 영치를 5월 중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납부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나 상습․고질 체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1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오창읍 소재)에서 일과 생활 균형 기업문화 선도와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도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가족친화인증제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 취지 ▲신규인증, 유효기간 연장(2년), 재인증(3년) 심사기준 설명 ▲평가항목 안내 ▲신청서 등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을 세분화해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현장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서 지난해 연말 기준 전국의 6,502곳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관세청 관세조사 유예 ▲국세청의 세무조사 유예 인센티브는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가족친화인증기업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기업 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갖춘 기업친화형 새만금 조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새만금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주제별 논의를 거쳐 새만금 메가시티 신(新) 모빌리티 연결망 구상과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과이다. 새만금청과 현대차그룹은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소통하고, 새만금지역에서 최초로 수립되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함께 제시(‘25. 4월 착수)함으로써 미래도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국책사업인 새만금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그룹 강점이면서 미래도시 핵심 요소인 모빌리티 특화 전략을 협력하여 수립하고, 탄소중립 시범사업 실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도시부동산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인 한정훈 교수(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렸으며,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도시개발전략과 미래 비전에 대한 공유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2025'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기부 APEC 원팀’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APEC 의장국인 한국이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개최 예정인 가운데, 중기부는 이에 앞서 APEC 21개 회원국이 참석하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를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제주 ICC에서 개최한다. 이번 점검회의는 장관회의, 실무회의 등 공식 일정 뿐 아니라, 회의 주제와 연계한 중기부의 주요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행사*의 조성 및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한국의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의 혁신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 전략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9월 3일에서 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도전 K! 스타트업 개막식’, ‘그랜드챌린지 쇼케이스’ 및 ‘글로벌 벤처투자 포럼’ 등은 ‘Global Startup Day in Jeju’라는 창업·스타트업의 통합 상표(브랜드) 행사로 개최하여 국내·외 다양한 창업·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데 어울리는 교류‧협력(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