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4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와 제공 인력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교육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북행복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 변경과 부정수급 예방에 대한 실무 위주의 교육해 서비스 제공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서비스 제공기관 간 간담회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사회서비스를 지원하고, 이용자가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해피실버서비스 등 총 8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의 업무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20개 도서관이 참여한다. 꿈이랑도서관은 2023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까지 2년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사업 운영에 필요한 강사료, 도서구입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꿈이랑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그림책 독후 활동 및 요리체험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하고 알찬 독서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통영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나갈 인재에게 밑거름이 되어 줄 인재육성기금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어촌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젊은 어업인들의 모임 ‘푸르메’(회장 윤기영, 부회장 김정환)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삼성OA프라자(대표 박영상)에서도 300만 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푸르메’는 어촌 발전을 앞장서 이끌기 위해 2013년 3월 결성된 모임으로, 굴양식업, 유통업, 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업 관련 정보 교환 및 기술 공유 등 분야별 협업을 통해 어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해오고 있으며, 매년 봉사활동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OA프라자는 통영시 광도면 소재의 사무용기기 프린터, 디지털복합기, PC 및 주변기기, 전산용품 판매, AS 등 OA기기 서비스 전문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남원시에서는 4월 18일부터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인 소비 확대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신선한 지역산 과일을 간식으로 공급한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공급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했으나 2023년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중단되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와 14개 시·군은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4년 지방비를 편성하여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관내 79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일간식을 연 31회에 걸쳐 공급하는 사업이다. 과일간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11세부터 18세 1회당 과일 섭취량(100부터 150g)을 적용해 1인 1회 150g 내외의 조각 과일을 컵이나 파우치 등 신선편이 형태로 위생 용기에 개별로 담아 제공된다. 사업비는 총 5,650만원(도비 30%, 시비 70%)정도이며, 지원단가는 과일간식 1개당 2,100원이다. 공급과일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인천 서구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서구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복지 유공자, 장애인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APEC 유치 홍보 영상 시청 및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영상 시청, 모범장애인 및 유공자 표창, 축사, 장애인 한마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대상자는 서구장애인단체 모범장애인과 시설종사자, 장애인복지에 기여가 큰 유공자 등 총 25명으로, 서구청장 표창 18명, 서구의회 의장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 한마당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며 참석 장애인과 함께하는 초청공연을 이어가고 후원 물품 기부를 통한 경품권 추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민관협력 마음치유사업 ‘행복마음드림’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마음드림은 호원권역 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무료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작년 3월 ㈜경기도힐링상담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호원권역형(호원2동, 의정부2동, 호원1동)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사례관리 대상자 2명에게 총 47회의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 한 지원 대상자는 “모든 일에 무기력감을 느끼며 고통스러웠다”며, “하지만 상담을 받은 뒤 마음이 안정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희망을 갖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상담을 통해 힘을 얻은 대상자의 이야기는 행복마음드림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독거노인의 노년기 우울감을 예방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건강 레시피’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송산2동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독거노인 16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후 4시에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전문강사와 함께 무드등‧비누꽃‧실용가방 등 작품 만들기, 원예테라피, 건강체조, 보드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차수별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한다. 이형순 동장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독거 어르신들의 삶이 더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홍천군은 청년 중증장애인의 성인기 준비와 자립씨앗자금마련을 위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2024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재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 참여자 5명을 모집한다. 청년재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은 참여자가 3년간 매월 15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매월 15만원을 매칭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만기 후 창업, 교육비, 의료비, 주거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04. 08.)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거주 1년 이상인 만 15세 이상 부터 만 3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재가 장애인으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이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04월 26일까지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나눔과 장애인복지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6일 ‘해피브릿지-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 수행인력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을 수행하는 의정부시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해피브릿지’ 위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동 특성을 반영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략 및 효과적인 정서적 소통, 지지 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고위험가구 일촌맺기는 독거노인, 청장년 1인가구, 위탁가정, 조손가구,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정서적 지지 및 소통이 필요한 대상자와 해피브릿지 위원이 일대 일 또는 일대 다(多)로 매칭하는 사업이다. 주 1회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월 1회 가정 방문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지역 기반의 인적안전망 체계를 구축한다. 한 사업 수행자는 “해피브릿지에 참여하며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정서적인 지지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문성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주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부천시는 여성 1인 가구의 범죄 예방 및 여성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패키지’를 보급한다. 지원 대상은 전·월세 보증금 2억원 미만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중 보증금이 적은 순위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총 17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모자가족(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유소년 자녀(18세 미만) 가정)을 우선 지원하며, 주거침입, 스토킹, 데이트폭력, 성폭력 등 범죄피해 여성은 1인가구에 한정하지 않고 누구나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패키지는 스마트 문 열림 센서, 스마트 홈 카메라, 호신용경보기, 도어락 액정 보호필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하고 인터넷 설치 가구(A형)와 미설치 가구(B형)를 구분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34, 업무시설 2층 부천시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140가구에 안심패키지를 보급했다. 만족도 조사결과 95%가 해당 사업에 만족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자율장학 컨설팅단 연수 시작놀이 중심 유아교육 실천력 강화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 자율장학의 내실화를 위해 공립유치원 원감 50 명을 ‘자율장학 컨설팅단’으로 위촉하고, 실행 중심의 연수를 본격화했다. 이번 연수는 자율장학에 대한 현장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주제를 ‘유아 평가, 놀이를 읽다!’로 설정해 놀이 중심 교육과 유아 평가의 연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5 월 12 일, 6 월 10 일, 7 월 4 일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1 차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렸으며,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유아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2·3 차 연수에서는 실행학습 방식으로 자율장학의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고, 유치원 현장 적용을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컨설팅단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담임장학, 동행장학 등과 연계하여 자율장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아의 놀이와 배움 중심 교육 실현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율장학 컨설팅단 운영은 단순한 연수가 아닌 실행력을 중심으로 유치원 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거제시는 강력하게 체납액 해소를 위해 체납액 제로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날이 지능화되는 장기 체납자들의 탈세로부터 세금을 징수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체납 제로화’ 및 ‘체납 사각지대는 없다’라는 목표 아래 체납과의 소리 없는 전쟁을 실시 할 예정이다. 거제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400억 정도로 체납액 해소를 위해 재산압류, 공매처분, 급여·채권 압류, 추심, 차량 번호판 영치, 출국금지 및 고액 체납자의 경우 명단 공개는 물론 거주지와 사업장 등을 수색하는 등 고강도 조치가 예상되며 체납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야간 번호판 영치를 5월 중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납부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나 상습․고질 체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1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오창읍 소재)에서 일과 생활 균형 기업문화 선도와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도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가족친화인증제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 취지 ▲신규인증, 유효기간 연장(2년), 재인증(3년) 심사기준 설명 ▲평가항목 안내 ▲신청서 등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을 세분화해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현장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서 지난해 연말 기준 전국의 6,502곳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관세청 관세조사 유예 ▲국세청의 세무조사 유예 인센티브는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가족친화인증기업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기업 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갖춘 기업친화형 새만금 조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새만금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주제별 논의를 거쳐 새만금 메가시티 신(新) 모빌리티 연결망 구상과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과이다. 새만금청과 현대차그룹은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소통하고, 새만금지역에서 최초로 수립되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함께 제시(‘25. 4월 착수)함으로써 미래도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국책사업인 새만금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그룹 강점이면서 미래도시 핵심 요소인 모빌리티 특화 전략을 협력하여 수립하고, 탄소중립 시범사업 실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도시부동산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인 한정훈 교수(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렸으며,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도시개발전략과 미래 비전에 대한 공유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2025'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기부 APEC 원팀’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APEC 의장국인 한국이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개최 예정인 가운데, 중기부는 이에 앞서 APEC 21개 회원국이 참석하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를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제주 ICC에서 개최한다. 이번 점검회의는 장관회의, 실무회의 등 공식 일정 뿐 아니라, 회의 주제와 연계한 중기부의 주요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행사*의 조성 및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한국의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의 혁신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 전략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9월 3일에서 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도전 K! 스타트업 개막식’, ‘그랜드챌린지 쇼케이스’ 및 ‘글로벌 벤처투자 포럼’ 등은 ‘Global Startup Day in Jeju’라는 창업·스타트업의 통합 상표(브랜드) 행사로 개최하여 국내·외 다양한 창업·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데 어울리는 교류‧협력(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