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4일 송강사회복지관과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공동으로 ‘제20회 위드마라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위드(with, 함께)’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역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위드마라톤은 장애인·아동·어르신·군인·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약 3km의 구간을 다 함께 손을 잡고 완주하는 거북이 마라톤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하공연, 다양한 문화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위드마라톤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차별 없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해 유성반다비 체육관, 전동휠체어 전용 운전연습장 등을 건립했으며 각종 행사 시 무대 경사로 설치, 수어 통역사 배치 의무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천시는 14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창업관에서 영천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The Star 영천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연중 추진하는 ‘멀티테마 미니 채용박람회’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시작돼 청년 취업준비생들과 지역 우수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행사에도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며, 그 열기가 뜨거웠다. 최기문 영천시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지역고용기관 관계자들도 행사장을 찾아 청년들과 참여 기업들을 격려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재학생들이 ‘DCU 취업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람회에는 영천지역 우수기업 13개사가 참여해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과 직무를 설명하고, 채용면접 및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기업 현장의 구체적 정보를 토대로 취업전략을 수립하고 일자리 선택의 폭을 넓히는 자리가 됐으며,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이 됐다. 기업 면접에 참가한 대구가톨릭대 재학생은 “현장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2차년도에 선정돼 ‘더(+) 안전한 내일!’ 앱을 전국 장애인 유관기관과 지역사회에 배포하고, 아동‧청소년‧성인 등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 안전한 내일!’ 앱은 장애 당사자가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게임 콘텐츠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더안전한내일’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으며, 현재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로 버전과 iOS버전 개발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복지관은 2023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1차년도에 선정돼 지난 2024년, 장애인 사이버범죄 피해예방을 위한‘더(+) 안전한 내일!’ 앱을 개발했다. 발달장애인 보호자 양모(50대)씨는 “복지관에서 사이버범죄 예방 앱을 만들어 많은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흥미롭게 교육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황성진 관장은 “‘더(+) 안전한 내일!’ 콘텐츠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장애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을 지난 12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교육은 유앤미직업재활원에서 시설 이용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이 즐겁고 유쾌하게 인권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25년 장애인시설 인권교육은 모든 시민이 존중받고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교육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각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다양한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와 그 가족들의 욕구를 반영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편성됐다. 특히 인권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쉽고 현실적으로 전달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시는 장애인시설 인권교육에 총 1,400만원의 시비를 지원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14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2025년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방선(정박 중인 선박을 방문) 행사’를 개최하고, 인천항의 크루즈 모항 운영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위원장인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손해경 부위원장과 위원 8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선사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Norwegian Cruise Line) 소속의 대형 크루즈선인 ‘노르웨지안 스피릿(Norwegian Spirit)호’의 입항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크루즈터미널 내 세관·출입국·검역(CIQ)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인천항의 입·출국 절차와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노르웨지안 스피릿호에 승선해 선장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고 크루즈 입항을 축하했다. 이후 열린 차담회에서는 크루즈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 등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쉽투어(Ship Tour)’에서는 선내 주요 편의시설과 객실, 레스토랑, 공연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하남시가 IBK기업은행, 하남고용복지+센터와 함께 오는 6월 11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함께 만드는 일자리, 함께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와의 연결 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중소·중견기업 80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인사상담을 진행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로, 하남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용 연계의 중심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제대군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고용 지원이 특징으로, 직접채용 50개사, 간접채용(온라인) 3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코웨이㈜, ㈜싸이맥스, ㈜네온테크 등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춘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5월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력서 등록과 면접 신청을 통해 일대일 현장 면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성주군은 지난 5월 12일을 시작으로, 14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창의문화센터 문화교실 2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역량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전략 ▲ 사업트렌드 이해와 성공사례 학습, 업종별 상품기획 및 성공하는 브랜딩 ▲ 공모사업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 위주의 사례학습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체 교육과정 12시간(3회)의 70% 이상을 이수한 기업에게는 ‘판로개척 사업개발 공모전’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이 공모전은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기업당 5백만원 내외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무형 교육으로 군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자원봉사단체인 ‘동구 사랑방’은 지난 13일 부산 동구 범일1동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외벽 페인트 지원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부산광역시동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동구 사랑방 자원봉사팀이 참여하여,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다. 대상 주택은 외벽뿐 아니라 담장 벽면까지 손상이 심한 상태였으며,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꼼꼼하게 도색 작업을 마무리했다. 동구 사랑방 이영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지켜주신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낡은 집이 새롭게 단장되는 모습을 보며 봉사자 모두가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고 전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도색 전 벽면의 오염과 먼지를 제거하고 정리하는 작업까지 세심히 수행했으며, 하수구 주변 타일과 파손된 부위에는 시멘트를 보수하는 등 섬세한 손길로 마무리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대상자 선정부터 작업 완료까지 여러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연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13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의 위탁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사회복지회는 2025년 8월 1일부터 2030년 7월 31일까지 5년간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을 맡게 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부산진구는 수탁기관 선정을 위해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신청기관의 공신력, 사업수행 능력, 재정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한사회복지회를 최종 선정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축적해 온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신축 공사 중이며, 5월 중으로 건축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개관 준비 과정을 거쳐 2025년 9월 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8일 관내 어린이집 4곳과 함께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두산하버시티 어린이집, 범일 어린이집, 예랑어린이집, 오션브릿지 어린이집은 일상에서 복지를 실천하고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생활복지운동’을 협약하여 같이 활동하고 있다.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행사는 각 어린이집 아이들이 만든 카네이션과 꽃바구니를 혼자 사는 어르신 50세대에게 전달했다. 예랑 어린이집 아동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인사와 감사를 나누는 세대 통합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 10세대에 방문하여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달하고 정서적 지지를 보냈다. 김창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니 아이들의 순수한 손길로 전한 마음이 느껴져 감동스러웠다. 귀한 시간을 만들어 준 어린이집 4곳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고 마음을 나누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장맛비가 한창인 지난 26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역 내 수문장 격인 풍납빗물펌프장과 풍납나들목 육갑문 등을 찾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수방시설 설비 상태를 일제 점검했다. 최근 여름철 급격한 기후변화로 수방시설물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서 구청장은 ‘지방행정 최우선 과제는 구민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인식으로 안전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해 왔으며, 장마철 수해 방지시설 상태를 직접 챙기고자 이번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구는 수방시설물이 제대로 가동되는지를 중심으로 점검을 펼쳤다. 평소 훈련된 공무원이 관리지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나, 우기에 앞서 시설물을 재차 가동하며 취약점 유무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먼저, 서 구청장은 서울아산병원 인근 풍납빗물펌프장을 찾아 침수대비 핵심 시설인 고압모터펌프 가동 상태와 조작 방법 등을 살폈다. 빗물펌프장은 우천 시 불어난 빗물을 인근 하천·강에 긴급 배수하는 침수 예방 시설이다. 현재 송파구는 빗물펌프장 6곳에서 총 59대의 고압모터펌프를 운영 중인데, 이는 최대 41,650마력 펌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6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고령친화 산업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2년 11월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개관했으며 국내 최초 보험자 직영 고령친화용품 전시체험관과 최첨단 시니어 생활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니어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시니어산업 관련 기업의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시니어 리빙랩 운영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령친화제품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험 공유 ▲ 시니어리빙랩 운영 지원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 지원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관계자는 “복지용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많은 분들이 전시체험관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틴 솔저'가 7월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필름웍스 | 감독: 브래드 퍼먼 | 출연: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을 무너뜨리기 위해 과거의 어둠 속으로 돌아간 전직 군인 ‘내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스릴러 '틴 솔저' 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틴 솔저'는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 용사들을 세뇌해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과 그 수장 ‘보쿠시’를 소탕하기 위해, 과거 이 조직의 일원이었던 전직 군인 ‘내쉬’가 비밀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긴박한 전개를 그린다. 주인공 내쉬는 조직 깊숙한 곳에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를 아내 ‘에볼리’의 흔적을 따라, 지옥 같은 과거로 다시 발을 들인다. 위험하고 거대한 조직과의 숨 막히는 대결,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1,64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K-키즈 콘텐츠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니토니’를 극장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오는 7월 CGV에서 최초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작: 주식회사 키즈캐슬ㅣ배급: CJ CGV㈜ㅣ공동배급: 와이드릴리즈㈜] 대마법사 멜리나가 사라진 후 혼란이 찾아온 아클란네 마법유치원을 지키기 위해 ‘주니’와 ‘토니’가 펼치는 두근두근 마법 대모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7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첫 마법의 설렘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꼬마마법사 주니토니'는 전 세계 7개 언어의 유튜브 채널에서 총 1,64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골드버튼 5개와 실버버튼 6개를 수상한 글로벌 메가 히트 콘텐츠 ‘주니토니’를 최초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이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다채로운 주제를 담은 신나는 멜로디의 동요로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주니토니’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봉식당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하나의 식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내일(2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최종회에서는 인수합병의 날을 맞이한 봉식당의 마지막 미션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봉원은 봉식당과 팽식당의 일일 최고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인 3만 100바트를 넘겨야 하는 미션 수행을 앞두고 막중한 부담감에 시달린다. 미션에 실패할 경우 그동안 고생해서 벌었던 모든 돈이 제작비로 귀속되기에 사장인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상황. 고민도 잠시 이봉원은 마지막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봉식당 대표 메뉴는 물론이며 새롭게 편입될 (구)팽식당 메뉴까지 점검하고 (구)팽식당 멤버들의 호칭 정리에 나선다. 그중에서도 팽식당 사장님 남편으로 불렸던 최양락은 ‘최 씨 아저씨’로 강등당하며 엄청난 굴욕을 맛본다고. 하루만에 ‘최 씨 아저씨’가 된 최양락이 “식민지지 식민지”라며 설움을 토로하자 팽현숙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거야”라고 남편을 달래기 시작한다. 과연 봉사장 이봉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