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돌담 사이를 거닐고, 수백년 동안 자란 마을의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청정한 에메랄드빛 바다. 고즈넉한 마을 길을 편안하고 느린 걸음으로 움직이며, 지역민의 따뜻한 환대에 푸근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제주만의 지역관광. 제주 지역관광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관광의 성공사례로 우뚝 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가 주최한 제19차 국제포럼에서 아시아·태평양 관광정책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우수한 지역관광 모델을 적극 홍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제주의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과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21개 관광정책 리더들과 유엔세계관광기구 관계자, 몽골 정부 및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모인 특별포럼 기조 강연에 나선 제주관광공사는 해녀 문화, 최우수 관광마을, 카름스테이 등 제주의 로컬관광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해당 강연은 제주가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는 오는 5월 22일(제주시)과 23일(서귀포시), 양일간 제주연구원 윗세오름 대강당,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2025년 제2차 읍면동 맞춤형복지 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번 컨설팅은 “8대 사례관리 연계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으로 진행되며,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과 사례관리의 지역적 편차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본 워크샵은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유서구 교수(前한국사례관리학회 회장)가 강사로 참여하여 사례관리 개념과 복지 사각지대 대응 전략, 사례관리의 실제 및 적용 과정을 중심으로 실습과 심화 강의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읍면동 및 양 행정시 복지‧보건 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사회복지 현장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전 교육 수요조사에 따라 읍면동 차원의 보건-복지 연계 협력 방안, 중앙 공모사업 계획안 작성 방법 및 타 지자체 성과중심사업 우수 프로포절에 관한 내용도 함께 제공된다. 본 행사와 관련하여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광군은 19일 영광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보건소 인근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 민원이 빈발한 장소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려는 운전자는 계도하는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주의와 과태료 기준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주차표지(원형)를 부착하고 보행장애인으로 등록된 장애인이 직접 탑승한 차량만이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시 장애인 미탑승 ▲주차선 침범 ▲빗금구역 주차 ▲주차구역에 이중주차를 하여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 잠깐만 주차해도 위반에 해당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나 실수로 인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없도록 잘 지켜주길 바라며 군에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4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의 농업 창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일반후계농 790명, 청년후계농 156명 등 총 946명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올해 선발된 신규 청년후계농 19명을 포함해 약 50명의 청년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 후계농과의 경험 공유 및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수행 시 준수해야 할 필수 의무사항, 바우처 자금 및 창업 융자금의 사용 절차 등을 안내하고, 영광군의 청년 농업인 육성 방향과 관련 정책을 공유했다. 또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청년 농업인의 현실적인 문제를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후계농 지원사업은 만 40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90만 원에서 110만 원까지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대 3년간 지원하며, 농지 구입, 축사 신축, 농기계 구입 및 스마트팜 설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창업자금을 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5월 17일, 2025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첫날인 오늘 기념식 및 주도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시작하며 축제의 막을 올렸다. 오늘(17일) 열린 1일차 기념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한 청소년 및 도민 약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청소년 지도자 포상과 자랑스러운 청소년 등 총 16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져 그간의 노력과 성취를 함께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특별초청 강연자인 과학 커뮤티케이터 '궤도'가 '제주청소년미래사회콘서트'를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펼쳐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후에는 도내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보컬의 재능을 선보이고, 청소년들이 직접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하는 보컬 경연인 '제주청소년 가요제'가 열려 청소년 주도 프로그램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가정 밖 청소년 자립을 주제로 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19일부터 도내 사회복지현장 근무자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서비스 종사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한 달간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사회복지시설·단체 20개소 6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찾아가는 방문교육 형태로 총 38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업무효율 부스터 업!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스마트워크 스킬’등 디지털 기기를 직접 사용하고 활용해 볼 수 있는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총 10개 과정, 과정별 4시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현장에 스마트워크 활용 능력을 배양시킴은 물론,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필요한 핵심 역량인‘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를 키워나가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사회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사회복지 현장의 혁신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ENA와 SBS Plus의 인기 리얼 연애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오는 5월 22일 밤 10시 30분,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번 방송은 지난 3월 말, 3박 4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촬영됐으며, 봄기운이 완연한 거제의 풍경 속에서 다시 만난 솔로들이 펼쳐가는 로맨스의 재시작을 담아낼 예정이다. 24기 광수의 강렬한 첫 등장부터 25기 영철, 19기 정숙, 그리고 17기 옥순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예고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특히 17기 옥순의 출연 소식은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MC 데프콘까지 반응이 뜨겁다. 이번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은 ‘나는 SOLO’본편에서 맺어졌던 인연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거제도의 자연 풍광 속에서 담아낸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대화와 감정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봄의 생동감을 가득 담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거제의 아름다움을 화면 너머로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방송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거제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러 찾아주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주시는 5월 20일, 영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19개 읍면동 농지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지정보시스템 활용과 농지대장 정비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개편된 농지대장 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지정보시스템 활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농지업무 담당자의 업무 처리 능력 향상과 농지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이상후 과장이 진행했으며, 농지대장 작성 및 관리, 새올행정시스템과 농지정보시스템 활용 실습 등 사례 중심의 세부 교육을 통해 농지 분야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무자들의 대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강성윤 허가과장은 “이번 농지정보시스템 교육이 영주시 농지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는 물론, 급변하는 농정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연찬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온 가족이 함께하는 '100일 독서 챌린지'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가족 중심의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5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를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하는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일 챌린지는 ‘하루 20분, 100일간 책 읽기’를 실천하며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을 끌어내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11개 교육지원청, 자치구 공공도서관이 함께 참여해 전 시민적 확산을 이끈다. 챌린지 출범식 성격을 지닌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은 6월 14일 개최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족 단위 또는 개인,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독서기록장과 인증 스티커가 포함된 ‘독서 꾸러미’를 수령하고, 매일 20분 독서를 실천하며 중간 미션과 함께 꾸준한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인증서와 명예의 전당 게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도 가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웅비관에서 ‘학령인구 감소 대응단’ 기자회견을 열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전략적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단순한 정책 소개를 넘어, 지역 교육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대응 전략을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변화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대응단을 중심으로 한 전사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경북에서 자란다’...3대 전략과 24개 핵심사업 발표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은 경북에서 자란다’라는 비전 아래 △학교 재편 △안심 성장 △인재 유치의 세 가지 전략 목표를 설정하고, 총 24개 핵심 사업을 통합․조정하는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의 실태 △범부서 협업 체계 구축 현황 △핵심 정책 소개 및 향후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단 중심의 콘트롤타워 체계를 완성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전략 1. 학교 재편: 교육의 질과 균형발전 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경기도교육청,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 문화제·영상제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5일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 문화제와 제1회 청소년 마약 예방 영상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약물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문화축제로 마련됐다. 문화제는 총 3개 층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1층 맞이 공간에서는 학생과 교사, 지역 사회가 함께한 마약 예방 전시와 체험 부스가 열렸다. 의정부·동두천 지역 고등학교 동아리, 도교육청 보건교육거점학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기도금연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층 메인 무대에서는 배우 박해미가 연출·출연한 마약 예방 뮤지컬이 오전에 공연됐다. 이어 오후에는 도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18편이 상영된 ‘제1회 청소년 마약 예방 영상제’ 본선이 열렸다. 본선 진출작은 전문가와 관객의 평가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육감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3층에서는 오전에 문화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사전 신청한 학생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기념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경기
학생 체형 불균형, 예방이 먼저…경기도교육청,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불균형 체형 예방 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디지털기기 사용 증가, 장시간 학습과 좌식 생활 등으로 인해 최근 아동·청소년 사이에서 자세 불균형과 척추·관절 질환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쳐 만성통증, 척추측만증, 집중력 저하 등 학습과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도내 40개 학교(초등학교 32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3곳)를 선정해 총 8,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체형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다. 프로그램은 체형 전문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어깨와 골반의 기울기, 척추와 목뼈의 휨 정도, 다리의 굴곡 등 총 7개 항목을 정밀 측정한다. 이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과 함께 자세 개선을 위한 생활 습관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건강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도 함께 추진된다. 여름방학 기간 중 총 8차례의 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신유가 초대 가수로 등장해 맛깔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신유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초대 가수로 출격한 신유는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도전! 꿈의 무대'를 올 때마다 느끼지만 다섯 도전자들의 눈빛이 이글이글하다. 오늘도 기대 많이 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출연 소감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신유는 도전자들의 무대를 진지하게 감상하는가 하면, 열정적인 공연에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감동적인 무대에 몰입하는 등 진심 어린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지금 춤을 추는 이 열정이면 어떤 일을 하셔도 다 잘할 것 같다", "아버지에게 이렇게 사랑스럽고 든든한 따님이 있어 앞으로 행복한 시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아드님의 이 무대가 어머님의 큰 힘이 될 것 같다" 등 도전자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신유는 '그대와 쌈바'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무대 매너, 완벽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현장 분위기를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