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금산군은 저소득층 자격증 취득 성공수당 지원 사업 안내에 나섰다. 이 사업은 관내 거주 중이며 신청일 기준 만 18세 초과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시 성공수당을 1회 30만 원 지원한다. 대상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등이며 이를 취득한 후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신청자 적격 여부 검토를 거쳐 수당을 지급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자격증 취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창업 기회 확대 및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산군 저소득층 자격증 취득 성공수당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희망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성공수당 지원이 저소득층의 취업·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좋은 동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고령자(55세이상)·장애인·치매환자 등 가스안전사고에 특히 취약한 3,947가구를 대상으로 가스밸브 자동차단 장치인 ‘타이머 콕’을 무료 보급한다. 이 장치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 이후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 깜빡 잊거나 실수로 인한 화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장치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설치 작업에 돌입한다. 이번 사업은 도와 시군이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지원을 맡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제품 선정, 시공, 사후관리까지 기술적 부분을 총괄하는 ‘행정-전문기관 협업형 모델’로 운영된다. 도는 지난 4월 도-시군 가스담당 공무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가 함께 참여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에는 조달청을 통한 경쟁입찰을 통해 제품 구매 및 시공업체 선정까지 완료했다. 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억 5천만 원을 들여 47,261가구에 ‘타이머 콕‘을 설치해 왔으며, 올해는 2억 2,500만 원을 투입해 보다 촘촘한 가스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 외에도 LPG 고무호스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재)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재)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 56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매출과 역량에 따라 ▲돋움기업(1~10억원) 17개사 ▲도약기업(10~50억) 15개사 ▲선도기업(50~1,500억) 15개사 ▲혁신기업(3년 평균 매출 100억 이상+수출 50만 불 이상) 4개사 ▲글로벌 강소기업(수출 500만 불 이상) 5개사이다. 선정된 기업을 포함해 185개사에 총 104억 5,000만 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혁신기업’ 부문이 신설됐다. 3년 평균 매출 100억 원 이상이면서 수출 실적(50만 불 이상)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내수와 수출을 모두 실현한 유망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기업별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동일 기업의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역행기업(상위단계기업, 하위단계 진입 불가)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미래 첨단소재·부품 지구), 창녕 대합·영남일반산업단지(미래모빌리티 소재·부품 지구), 하동 대송산업단지(이차전지 모빌리티 소재 지구) 등 총 221만㎡(약67만평)를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지역에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재정지원,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1차 고성(해상풍력 지구), 2차 통영(관광 지구)·창원(미래모빌리티 지구) 등 총 439만㎡(약133만 평)에 이은 3차 지정 신청이다. 밀양 미래 첨단소재·부품 지구는 72.8만㎡(약22만 평) 규모로, 2027년까지 선도기업(앵커기업) ㈜한국카본, ㈜스페이스프로, ㈜보광 등 13개 기업에서 2,797억 원을 투자해 나노기술을 활용한 복합소재와 방산소재·부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창녕 미래모빌리티 소재·부품 지구는 61.7만㎡(약18.7만 평) 규모로, 2030년까지 선도기업(앵커기업) ㈜유림테크, ㈜세아항공방산소재 등 17개사에서 4,485억원을 투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현장 경험이 다소 부족한 신진 디자이너에게 대한민국 유수 기업과 협업할 기회를 제공하는 ‘디자인 커리어업 프로젝트(Design Career Up Project)’에 참여할 젊은 디자이너를 찾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서울 디자인산업발전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청년들은 실무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쌓고 기업은 젊은 디자인 인재와 일할 수 있는 윈-윈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디자인산업 발전 5개년 계획(2025~2029년)'의 일환이다. 시는 ▴디자인산업 ‘기반’ 구축 ▴디자인기업 ‘자생력’ 강화 ▴기업간 ‘융합’ ▴서울디자인 국제적 ‘확산’을 주요 내용으로 5년간 1,723억 원을 투입해 4,089억 원의 생산 유발과 2,346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마트 ▴YG엔터테인먼트 ▴클리오 ▴파라다이스 ▴제리백 등 5개 기업과 프로젝트를 수행할 디자인 관련학과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 신진 디자이너 20명을 모집한다. 앞서 서울시는 디자이너와 협업할 기업을 모집했고 총 11개 신청 기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평가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본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연수원, 교육정보원, 특수교육원이 협력하여 대상자 맞춤형 연수를 체계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연수 운영의 체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로 대전시교육청은 4억 7천여만원(477,273천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교원의 AI 교수·학습 역량강화' 사업의 취지에 맞춰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역량 향상과 교육혁신 환경 조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대전교육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이다”라며“앞으로도 교원의 AI‧디지털 활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공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산물 직거래(로컬푸드) 장터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시금치, 대파, 마늘쫑, 냉이, 상추 등 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농산물과 최근 3년 이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이력이 있는 부추, 쪽파 등을 포함해 총 72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는 공주시 관내 4곳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대상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 7건을 제외한 모든 농산물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7건의 농산물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 행정 처분을 요청했으며, 해당 농가에는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농약의 올바른 사용 기준을 철저히 지키도록 지도했다. 공주시는 2023년부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오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이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9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소통공감실에서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부산광역시교육청 노사협의회 정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사용자위원으로 참석해 급식환경 개선과 교육공무직 보호조치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와 사용자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더 나은 근로환경과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함께 만드는 협력의 장이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사용자의 공동이익을 실현하고 부산 교육가족 모두의 삶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은퇴공무원들로 구성된 “새시봉(새롭게 시작해봄)봉사단”이 지역내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새시봉봉사단은 경상남도에서 공모한 “2025실버봉사단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함안군 은퇴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봉사단은 지난 4월 발대식을 하고, 첫 활동으로 조손가정을 방문해 낡고 오래된 방문과 문틀에 페인트 칠을 하고, 생활공간을 정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은 “처음 해보는 페인트칠이라 다소 어려움은 있었지만, 깨끗해지는 집안을 보며 마음이 뿌듯해졌다. 봉사를 통해 얻는 보람과 기쁨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새시봉봉사단의 올해 사업명은 “은빛 찬란한 소소소”로 밝고 환하고 소중한 봉사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은퇴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결성됐다. 봉사활동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 및 정서지원과 음식 나눔 등 12월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동해시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며, 교육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다자녀가정에 대학등록금(1인당 최대 10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은 다자녀가정 대학생 68명으로 총 6,480만원(1인당 최대 100만원)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예산 7,000만 원을 확보하며 지원 대상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혜택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미신청 가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이번 다자녀 가정 대학 등록금 특별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진로직업박람회, 6월 23일부터 사전 접수 시작“ 가치를 담아 미래를 그리다”… 7월 16~19일 aT센터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오는 6월 23일부터 ‘2025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참가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가치를 담아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과 상담을 통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약 4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https://seoulcareer2025.c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서울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청소년 등이 신청 대상이다.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1~3회차 시간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진로상담, 진로가치체험, 진로콘서트, 진로특강, 진로전시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특히 진로상담 코너에서는 1:1 맞춤형 진로검사 상담부터 고입, 대학 진학, 고교학점제, 학부모 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진로가치체험은 150개 부스가 마련돼 있다. 창업, 신산업 기술, 장인 정신, 예술 창작, 금
임태희 교육감, “AI 서‧논술형 평가로 교육 본질 회복하겠다” (임태희 교육감 기조 강연 현장 사진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을 통해 교육 본질 회복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IB교육과 변혁적 교육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IB 교육 전문가, 현장 교원, 연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임 교육감은 기조강연에서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도입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대입제도 개편을 이루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환경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현재의 대입제도로는 우리가 원하는 교육 개혁을 이루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강연 후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하이러닝 AI 서‧논술 평가 시스템’ 시연이 이어졌다. 현장에 참석한 교육 전문가들의 관심이 높았다. 임 교육감은 “여기에 모인 교육 연구자들의 열정과 지혜가 한국 교육을 바꾸는 원동력이
송파구, 경력여성 취·창업 돕는다… ‘2025 경력이음매칭데이’ 개최 홍보포스터 지난해 행사 사진 (강연, 면접 현장 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서 경력단절(보유) 여성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2025 경력이음매칭데이’를 연다. 서울에서 여성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송파구는 유일하게 여성 경력단절 해소를 위한 전문기관인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현장에서 직접 채용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채용면접을 중심으로 명사 특강, 적성검사와 면접 코칭, 여성 창업자를 위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하이미디어아카데미 등 다수 기업이 참여해 구직 여성들에게 현실적인 일자리를 제안한다. 직종 역시 CS고객상담원, 직업상담사, 유통업 등 내근직과 직주근접 일자리가 중심이다. 근무 형태는 전일제뿐 아니라 주당 16시간, 24시간, 32시간 등 시간제 일자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여러 일자리 지원 기관이 상담 창구를 운영해 여성 구직자들이 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율동공원(율동 124-2번지 일원)에서 열린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성남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개장식 이후 캠핑장 현장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성남시민들께서 캠핑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께서 캠핑장을 최대한 빨리 누리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공사 과정을 살피며 신속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들을 경청해 전국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 ▲두가족 사이트, ▲데크 사이트, ▲텐트 사이트, ▲데크·텐트 사이트, ▲반려견 동반 사이트 등 총 96면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숲체험공간, 컬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초·중·고 학생, 학부모,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2025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참가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약 4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는 '가치를 담아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세상의 가치를 체험'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누리집은 6월 23일 오전 9시에 개통된다. 참가자는 1회차(9:20~11:20), 2회차(12:30~14:30), 3회차(15:00~17:00)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는 한 번에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서울 초․중․고 학생, 학부모,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 참여 신청을 받는다. 박람회는 크게 5가지(진로상담, 진로가치체험, 진로콘서트, 진로특강, 진로전시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