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세제몰은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경산지역 시설을 위한 식기세척기 세제 72개를 기탁했다.
계양동에 소재한 세제몰은 온라인 미디어 커머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해소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회사로 식기세척기 세제, 욕실 세정제, 섬유탈취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매년 물품을 지원하고 착한가게도 가입하는 등 지속해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연응준 대표는 “지역 내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원엽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매년 잊지 않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세제몰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