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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업/학계 공개포럼 개최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업/학계 공개포럼 개최


- 기업경영과 대학교육, 창업의 새로운 혁신과 가치 창출의 기회 모색


- 분야별 전문가 참가, 222일 서울시민청에서 개최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소장 이유종)는 오는 222‘4차 산업혁명시대 디자인씽킹에 을 묻다라는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공개 포럼을 개최한다. 그동안 글로벌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디자인씽킹 철학과 방법론을 보급하여 왔으며, 미국 IIT 공과대학과 연계하여 국내 기업과 기관, 대학 등 강의 및 컨설팅을 전개해 온바 있다.


금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주요 키워드로 대두되고 있는 디자인씽킹에 대해 기업과 대학의 당면 과제 및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통찰과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디자인씽크 사진2서울시민청 디자인씽킹 포럼.jpg





강연자로는 세계 20여 개국을 다니며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거대한 IT기업의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글로벌널리지 이현규 교수와 한국창업교육협회장인 중앙대학교 김진수 교수는 디자인씽킹과 기업의 미래 전략” “창업과 디자인씽킹이란 각각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 이유종 소장은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4차 산업혁명의 융합으로 가져오게 될 기업의 혁신적 성장과 차별적 가치라는 주제로 미래지향적인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는 기업의 혁신과 성장, 대학의 창업, 초중고교의 창의성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궁극적으로 디자인씽킹과 4차 산업혁명의 융합이야말로 미래 혁신적 성장과 차별적 가치, 그리고 창의 융합적 인재 육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오는 22일 진행되는 공개 포럼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장소는 서울시청의 지하2층인 서울시민청 바스락 홀. 오후 2~5시까지 진행한다. 참가예약 02-6392-0772


 


디자인 씽킹 (Design Thinking)은 사용자 중심의 사고와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으로 애플과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채택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의 새로운 분야이다. 인공지능, 로봇 기술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야말로 디자인 씽킹의 창의적 융·복합 인재육성교육이 중요한 시기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는 공개포럼 외에도 기업/기관/대학의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디자인 씽킹 전문가 양성과정을 도입, 국내 디자인씽킹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www.designthinkingcenter.co.kr


 


 


 


최영석기자


godbreath@ksen.co.kr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2025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중앙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독서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06개의 기관이 공모에 지원하여 그중 120개 공공도서관과 20개 특수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서귀포시에서는 유일하게 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서귀포시 정혜재활원과 연계하여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이번 발달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외에도 서귀포시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책읽고 톡톡, 만들고 쓱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6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함께 읽기, 창작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