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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백진희,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여진구-백진희,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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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영화 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여진구와 백진희가 선정됐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16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의 본보기가 됨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두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배우 여진구와 백진희는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어 청소년들을 든든하게 이끌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 <새드무비(2005)>로 데뷔한 배우 여진구는 아역시절부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견고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차세대 스타이다. 드라마 <해를품은 달(MBC, 2012)>에서 배우 김수현의 아역 이훤역을 맡아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보고싶다(MBC,2012)>, <감자별(tvN,2013)>에 이어 스릴러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2013)>에서 명품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 하반기에는 베스트셀러 <내 심장을 쏴라(정유정 작)>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에서 정신병원에 갇힌 수명역을 맡아 배우 이민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여진구와 함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백진희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MBC,2011)>으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MBC,2013)>을 통해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드라마 <트라이앵글(MBC,2014)>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 활약 중이다.


 


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여진구와 백진희는 723일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가지며, 영화제 기간인 821~ 28일에는 시네톡톡, 일일 자원 봉사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역대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21일 반포 세빛둥둥섬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8일간 성북아리랑시네센터, 성북아트홀 등지에서 개최된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시니어 1기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진행된 ‘스마트시니어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시니어’는 1대1 또는 2대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1∙3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총 11명의 어르신과 6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유튜브 활용 ▲카카오톡 프로필 꾸미기 ▲카카오맵 활용 등 3회의 스마트폰 교육과 ▲카페·패스트푸드 키오스크 이해 및 실습 등 2회의 키오스크 이론 교육, ▲현장 실습 3회가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실제로 카페, 무인상점, 패스트푸드점을 직접 방문해 스스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결제하는 실습 활동이 이뤄졌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자신감 향상을 이끌어냈다. 한 참여 어르신은 “가족들에게 직접 문자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매주 카페 모임에서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워 부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