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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한국서부발전‧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11일 업무협약 체결

위기가정 '긴급 생계지원' 위해 한국서부발전과 함께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위기가정에 대한 긴급생계비 지원 사업에 올해 한국서부발전이 동참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국민권익위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서부발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가정의 권익구제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은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가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정부의 생계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명의도용 사기를 당하여 주택 소유자로 등재되어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탈락하는 등의 사정으로 정부의 생계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2016년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2024년에는 한국마사회ㆍ그랜드코리아레저ㆍ한국농어촌공사ㆍ한국석유공사ㆍ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작년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ㆍ한국공항공사ㆍ한국가스공사ㆍ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규로 참여했으며, 올해 한국서부발전이 새로 참여하여 총 11개 기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그 결과, 기부 금액도 상승하여 올해는 작년보다 약 2,500만 원이 증가한 총 1억 4,000만 원을 참여기관에서 기부할 계획이며 가구당 200만 원씩 총 7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한국서부발전은 기부금 2,000만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금을 관리·집행함과 동시에 ‘좋은이웃들’ 사업과 연계하여 도움이 더 필요한 위기가정에는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 한삼석 위원장 직무대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아 주신 한국서부발전을 비롯한 참여기관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 전반에 널리 퍼지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