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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튜브 안전삼각대 크라우드 펀딩 1209%달성 [와디즈(Wadiz)]

신제품 튜브 안전삼각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1209%달성

어썸랩 대표 김동묵은 최대 국내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신제품 ‘튜브 안전삼각대’를 첫 공개하고 1209%라는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동사가 생산한 ‘튜브 안전삼각대’는 차량으로부터 약 2m 높이에서 LED가 발광해 기존 제품 보다 멀리서도 사고를 식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고 현장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발생하는 2차 사고의 위험을 완전히 줄일 수 있다.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플렉시블 튜브 소재를 활용해 일자에서 삼각형으로 3단계 관절구조로 만들어 짐에 따라 형태를 변형해 사용할 수 있고. 안전삼각대의 기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가족들과 캠핑, 등산, 야간 행사, 파티 등 여러 상황 에서 쓸 수 있고, 플렉시블 튜브 소재를 사용해 바람만 빼면 편리하게 트렁크 안에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튜브 안전삼각대’는 우천 시에도 사용할 수 있고 . 30초 만에 설치가 가능하며 생활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기상이 악화될 때에도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기존 안전 삼각대는 설치를 위해 100m 이상 사고지점 후방으로 이동해야 하는 위험성이 있지만, 어썸랩 ‘튜브 안전삼각대’는 사고 발생시 1km 밖에서도 보이는 시인성을 가지고 있어 2차 자동차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어썸랩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주최하고 인트윈이 운영한 ‘2019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VALUE-業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선발기업(주식회사 어썸랩, KJ글로벌INC, 루팡컴퍼니, 에스에스씨라이팅, 주식회사 미듬) 중 하나로 크라우드 펀딩 교육 및 컨설팅, 제품 촬영등 제작까지 약 5개월간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 졌다.

김대표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튜브 안전삼각대’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본 제품은 단순히 차량 사고뿐만 아니라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거나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 가치가 높고 다양한 소비자 상황과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신제품 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어썸랩은 사고 시 거의 무용지물인 기존 자동차 안전 삼각대를 대체할 수 있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2차 사고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웹사이트: http://www.awesomelab.kr].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54321)

kjc816@ksen.co.kr 고유미 기자


오세훈 시장, 11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출범 및 비전 선포식’ 참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2시, 사명을 바꾸고 출범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시민 주거 안정뿐 아니라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견인하는 개발 전문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SH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강남구 개포동 SH 사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사명에 ‘개발’이 추가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현판 제막식을 비롯해 ▴기념식수 ▴출범 및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오늘 새 이름으로 출범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인 ‘서울’의 혁신, 공간 변화를 실현해 나가는 데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사와 함께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살고 싶은 서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SH는 시민을 위한 주거 복지‧주택 건설뿐 아니라 도시 복합개발 사업에 참여, 서울의 균형 발전 및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갈 개발 전문 공기업의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SH는 이미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서울의 핵심 개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