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동두천․양주경찰서, 동두천․양주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 본부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초등학교 2개교, 유치원 1개원, 학원 4개소의 통학버스 총 7대이며, 주요 조사 항목으로는 운행 기록 장치, 어린이 보호 표시 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가시광선 투과율(썬팅),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 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또는 자발적으로 시정을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 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9월 26일 13:30분에 대구스마트시티에서 ‘제5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는 대구지역 내 현안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방안 모색 및 민간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재단법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주관하고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대구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구은행 등 7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시각화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 출전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교육을 담당했다. 지난 5월 4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예선을 치르고 9월 6일 결선 평가를 거쳐 9월 26일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1팀(대구여고), 우수상 3팀(포산고, 경명여중, 다사고), 장려상 3팀(대구고, 포산고, 매천고) 등 총 7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들은 ‘대구빅데이터활용센터’ 및 ‘D-da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오는 10월 14일, 28일 양일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68명을 대상으로‘2023. 초등 토요 글로벌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들이 외국어로 다양한 글로벌 축제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놀이 문화’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어로 세계의 다양한 놀이 문화를 체험해보는 ▲'Cross-Culture, 문화'와 AR 및 VR을 활용해 가상현실에서 놀이를 체험해보고 미래의 놀이도 탐구해보는 ▲'AR+VR'로 운영된다. ▲'Cross-Culture, 문화'은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만칼라’, ‘요요’, ‘티니클링’, ‘잭스’ 등 세계의 다채로운 놀이를 탐색해보고 놀이들 간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 가며 문화적 차이를 알아보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팀을 구성해 함께 놀이를 하면서 글로벌 문화에 대한 감수성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태도도 배울 수 있다. ▲'AR+VR'은 VR 키트를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를 탐색하면서 ‘VR 자전거 레이스’, ‘요요 제작하기’ 등의 활동을 실시해보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고 학교교육 활동 지원자로서의 학부모 인식 정립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신아름) 회원들과 10월 4일 08시, 대구동일초 앞에서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 학부모로 구성된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20여 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 신호 및 차량 속도 준수 등 운전자의 교통질서 확립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강은희 교육감과 함께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 교육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학교와 교사를 바라보는 인식 정립을 위한‘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에게 캠페인 슬로건(믿어요 함께해요 우리 학교)이 적힌 링타이와 배지 등을 전달하면서 ‘믿어요 챌린지’다음 주자로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신아름 회장을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나간다.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신아름 회장은 “학부모가 학교교육의 긍정적 지원자로서 인식을 재정립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권 침해,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의 심리를 치유하고, 정신건강 증진 및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과 심리 치유 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심리 검사를 희망하는 모든 교원들을 대상으로 대구교육권보호센터(대면) 및 에듀클리닉 온라인 심리 검사(비대면)를 연중 지원한다. 그리고, 심리 검사 결과 상담이 필요한 교원에게는 대구교육권보호센터의 전문상담사 심리 상담과 외부 전문기관인 대동Wee센터(대동병원 內)에서 운영 중인 교원심리상담소의 전문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피해교원이 전문 의료 인력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경북대ㆍ영남대병원 등 5대 종합병원과 10개 권역별 정신의학과 전문병원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전문 상담 결과 교권 침해, 교직 스트레스 등이 심각해 치료가 필요한 교원에게는 현재 1인당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는 심리 상담ㆍ치료 경비를 피해정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확대 지원해 적기에 적절한 치료로 원활한 교단복귀를 지원한다. 또한, 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25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 위원장 24명을 대상으로 하여 2023학년도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 대응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 대응 핵심 강사인 청량중학교 김향란 교감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연수 내용은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의 정의 및 사안 대응 절차 과정으로 구성하여, 학교 담당자들이 이를 숙지하고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및 교원 대상 아동학대 조사·수사 시 교육감 의견 제출을 위한 조직 구성 현황을 안내하여 학교 내 사안 대응 시 학생과 교사를 모두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권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안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필요 시 교육지원청에서 연수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신상열)은 2025, 2026 대입을 대비하여 고1, 2학년을 위한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그간의 고3 수험생 대상 수시, 정시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과 함께 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까지 이어지는 과정 중심 진로·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21일 동작구청에 마련되는 특별진학상담센터는 서울 지역 고1, 2학년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별진학상담센터에서는 상담교사와 학생이 1:1로 만나 학생의 진로 희망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10월 6일 10:00부터 8일 21:00까지 상담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상담은 진학지도 전문가인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며, 서울시교육청에서 각 고교에 개발・보급한 진학상담 프로그램인 교사용 쎈(SEN)진학 진학상담 프로그램과 올해 8월 출시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플랫폼, 쎈(SEN)진학 나침판 모바일 앱을 활용할 예정이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추석 명절을 맞아 ‘교육장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해운대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원미경 교육장과 국장들은 각 부서를 방문해 간식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부서별 현안과 직원들의 관심사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원 교육장은 앞으로 교육지원청을 이끌 비전을 제시하며, 해운대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수시로 만나 소통하며 업무 추진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다”며 “직원들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모두에게 신뢰받는 부산교육, 해운대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6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시대적 요구는 어르신들의 소망을 넘어 국가와 사회의 소명이다”며 “어르신들께서 미래 세대와 함께, 멋진 후반전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22일 경산자인학교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경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된 학교 및 입소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지원하는 ‘정기 현장지원’과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가·피해학생을 지원하는 ‘특별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밖에 특수교육대상학생 성교육,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관련 연수 등을 지원하며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중심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상시 관리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송파구, 장마철 앞두고 수방시설 총점검… “침수 피해는 없다” (사진)서강석 송파구청장 , 장마철 앞두고 수방시설 총점검 장맛비가 잦아지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침수 피해 제로를 목표로 수방 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26일 풍납빗물펌프장과 풍납나들목 육갑문 등 주요 수방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설비 가동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가 잦아지며 수방체계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서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지방행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현장에 발을 들였다. 이날 점검은 단순 시설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동을 통해 비상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지를 직접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인근에 위치한 풍납빗물펌프장에서는 고압모터펌프의 작동 상태와 수문 자동제어 시스템까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이 펌프장은 비상 시 분당 15,000톤의 빗물을 한강으로 배출할 수 있어 지역 내 침수 대응의 핵심시설로 꼽힌다. 이어 서 구청장은 풍납동의 저지대 주택가를 찾아 물막이판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들과 현장 대화를 나누며 취약점 보완을 당부했다. 송파구는 반
서울시교육청 예산, 시민이 직접 감시한다…‘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서울시교육청의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집행 이후에도 낭비 사례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그간 교육위원회와 예결특위에서 활동해온 이 의원은 "교육청의 무분별한 예산 편성과 집행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조례의 핵심은 시민 참여다.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예산의 낭비나 부당 집행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시민 제보로 인해 제도 개선이 이뤄져 예산이 절감되거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경우, 기여자에게는 성과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담겼다. 단순한 신고를 넘어 실질적인 보상까지 염두에 둔 구성이다. 또한 교육청은 예산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개해야 하며, 그 내용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로 7017, ‘보행자전용길’로 법적 명확화…킥보드·자전거 통행 차단 서울의 대표적 도심 보행로인 서울로 7017이 앞으로 킥보드와 자전거 등 이동장치의 진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보행자전용길’로 명확히 규정된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로 7017 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서울로의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서울로 7017은 지난 2017년 개장 이래 서울의 상징적 보행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현행 조례에는 보행자전용길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어 킥보드와 자전거, 일부 차량의 무분별한 진입이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고자 서울로 7017을 명확히 ‘보행자전용길’로 규정했다. 이로써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을 법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며, 향후 단속과 관리에도 보다 일관성과 실효성이 기대된다. 이새날 의원은 “서울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걷고 즐
성남시의회, 부산서 의정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성남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시의원 2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7명이 함께 참여해 변화하는 의정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전문성 향상에 집중했다. 연수에서는 ▲공공기관 4대 폭력 예방교육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의정활동 특강 등이 진행돼 실제 의정활동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강의는 최근 행정 환경의 디지털화 흐름 속에서 의원들의 정책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연수단은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직접 살펴보았다. 현장에서는 성남시의 도시재생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찾은 자리에서는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로부터 해당 시설의 재개발 추진 과정을 청취했다. 17년간 지지부진했던 체육시설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례는 장기간 방치된 시설 문제를 안고 있는 성남시에도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 시상식 열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6월 27일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선여행: 동심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도내 교직원 205명이 참여해 사진 205점을 출품했다. 이 중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33점 등 총 3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 가족과 지인, 관계자, 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공유, 심사 총평, 수상자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고,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수상작은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센터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센터 누리집(www.gew.kr)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병행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향후 수요조사를 통해 ‘찾아가는 전시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피성주 관장은 “이번 공모전에 인상 깊고 감각적인 사진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전시가 교직원에게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