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평택시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6일 청소년 전용공간인 ‘청소년자유공간 청북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 위원장, 류정화 평택시의원을 비롯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시설 및 관계기관장 등 2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청소년자유공간 청북점은 휴식공간, 댄스연습실, 스터디룸, 영화상영・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존, PC존, 북카페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시설들로 갖추어져 있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방문하며 휴식을 취하고 즐길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새해에 첫 청소년자유공간 개소를 축하하며, 청소년들이 이 공간을 편안하게 드나들며 적극 이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0일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사랑꿈터 6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소한 ‘아이사랑꿈터 6호점’은 31일부터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아이사랑꿈터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5세 이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공동육아·돌봄 공간이다. 구는 자작나무 미끄럼틀을 포함해 다양한 교구와 장난감을 비치해 아이들에게 폭넓은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발달단계에 적절한 프로그램과 부모 교육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0~5세)이며, 이용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타임(타임당 2시간, 이용료 1,000원)으로 운영된다. 한편, 계양구는 계산동, 용종동, 작전동, 임학동, 효성동에 아이사랑꿈터 1~5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nbs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서천군이 지난 30일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산면주민복합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산면주민복합센터는 관내 유일한 복합센터로 면민이 문화·교육·의료·안전을 하나의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주민복지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다. 앞서, 군은 2022년 12월 기산면 화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3년 12월 총면적 980.9㎡, 지상 2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조로 센터를 완공했다. 주요시설로는 ▲1층 주민자치센터, 보건지소, 의용소방대 ▲2층 보건지소 공중보건의 숙소 2개소가 조성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편의와 안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구심점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웅 군수는 “기산면 주민복합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함께 정을 나누며 더욱 살고 싶은 마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2월부터 11월까지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독서 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사계절 숲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가족 사계절 숲 이야기 프로그램은 무등산 문화․자연 체험 전문기관인 무등산생태탐방원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에게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독서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북구의 신규 시책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계절별 자연환경 특징에 맞는 주제를 정해 관련 도서를 읽고 책의 내용을 토대로 자연을 직접 탐방해보는 것으로 운영 기간 중 회당 25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계절별 주제는 ▲봄 ‘나무 하나에는 누가 누가 살까요’ ▲여름 ‘네 기분은 무슨 색이니’ ▲가을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 ▲겨울 ‘겨울잠을 부탁해’로 주제별 다양한 독서와 이색적인 호수생태원 체험활동이 2시간 동안 이뤄진다. 세부 운영 시기는 2월 18일 1회차를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기간 중 무더위가 심한 8월을 제외하고 매월 1회 무료로 운영되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군포시는 30일 5개 신도시 중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이한준 LH 사장, 김용석 산본 총괄기획가, 국토부 도시정비준비단장, 산본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을 마치고 4층 미래도시지원센터를 둘러 본 박상우 장관은 공간을 마련해 준 군포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10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택공급확대방안' 발표의 첫 걸음이 '미래도시지원센터'다. LH가 상주하며 센터가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노후도시정비특별법을 전국 최초로 주장하고 취임 1호 결재로 주거환경개선지원팀을 만들고 주거정비지원센터를 만들었다"며 "정부의 주거개선 지원의지를 살려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31일, 오후 1시 세종시 박연문화관 누리락 공연장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연수회’를 연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 속초시, ▴대구 수성구, ▴부산 수영구, ▴전남 순천시, ▴경북 안동시, ▴경기 안성시, ▴전북 전주시, ▴전남 진도군, ▴경남 진주시, ▴충북 충주시, ▴경남 통영시, ▴충남 홍성군 등 총 13개 도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연수회는 13개 도시 관계자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이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도시를 선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와 함께 문화로 도시 전체를 바꾸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연수회를 마련했다. 유 장관은 13개 도시 지자체장들에게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연수회에서는 13개 도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문화도시심의위원장과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문체부는 조성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의정부시와 서울시의 친선기념 음악회가 1월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음악회는 2023년 7월 11일 양 도시의 자매결연 협약 후 추진한 문화예술 분야 첫 교류사업이다. 특히, 세계적 거장 금난새가 지휘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온라인 사전예매가 오픈 2시간 만에 매진되고, 공연 당일에는 사전예매 취소분을 기다리는 현장 대기인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베르디의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서곡’,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3악장’ 등 총 7곡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명작들을 선사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동근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양 도시의 내빈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관람하신 모든 분들이 만족할 만한 공연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친선기념 음악회를 계기로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는 지난 29일 한양대 에리카 게스트하우스에서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포스 안산지회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주성 카포스 지회장, 양복승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표창장, 감사패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주성 회장은 “지난해 시민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해가 갈수록 많은 회원들이 차량 무료점검 행사에 동참해 시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카포스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안산시민을 위한 자원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자동차 정비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자동차정비사업자 및 종사자가 환경 친화적 자동차 보급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포스 안산은 1989년 창립해 현재 자동차정비업체 400여 개소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으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전문정비 회원사들이 모여 만든 자동차 정비 대표 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30일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제35주년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해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동자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주관으로 단위노조 대표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 신년인사회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안산이 가진 도시 정체성인‘노동자’와‘기업’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안산시는 ▲노동인권보호 5개년 계획 추진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일터를 위한 노사정 파트너십 ▲노동자 건강권을 위한 경기도 최초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3호점 추가 설치 △ 노동자복지허브 노동자 지원센터 건립 등 선도적인 노동정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9일 설 명절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청송군새마을회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136개리 마을별 중‧장년 취약계층 2가구씩 총 272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떡국 고명, 한우사골, 떡이 담긴 밀키트를 포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고, 특히 떡은 지난해 12월 19일 한국쌀전업농청송군연합회에서 기부한 쌀로 만들어 더욱 뜻깊었다. 또한, ㈜동진통신은 1천만원 상당의 돼지목살 포장육을 후원해 온기 나눔 릴레이에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온기 나눔 릴레이를 위해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기업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기가 지역 곳곳에 퍼져 따뜻한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상력으로 그린 공직자의 또 다른 얼굴, 송파구청에서 만난다 (사진)2025 송파직원 미술작품전 송파구청 1층 온조카페에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공직자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담은 ‘2025 송파직원 미술작품전’을 송파구청 1층 ‘온조카페’에서 오는 12월 5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구 소속 공무원들의 예술적 재능을 조명하고, 창작 활동을 통한 조직 내 소통과 문화적 감수성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좋은 리더는 문화·예술적 소양이 필요하다”며 공직자들의 문화역량 강화를 꾸준히 강조해왔다. 자유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11개 부서와 동에서 1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참가자들은 업무 속에서도 예술적 열정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쳤다. ‘진격의 개미핥기’, ‘K-공무원 데몬 헌터스’ 등은 유머와 풍자를 더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석촌호수와 한강의 감성 풍경화, 가족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 등 다양한 표현방식도 주목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모든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 순위를 정하지 않고 전원 입선으로 선정했다”며 “참여 직원에게는 온조카페 커피 포인트를 부상으로 지급해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선작들은 구청 로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천연염색과 국악을 융합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문화예술 교육 ‘나를 담은 색과 소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염색과 국악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초등학교 저학년(1기)과 자녀를 둔 가족(2기)이 참여했다. 각 기수는 매주 토요일 5주 동안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전통문화를 새롭게 체험하고 자신만의 색과 소리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5회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나의 퍼스널 컬러와 국악 찾기, 나의 예술 성향(MBTI) 찾기, 나의 소리 찾기, 나의 감정 색 찾기, 나의 악기와 티셔츠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차시마다 서로의 생각과 작품을 공유하며 자신들만의 예술적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큰 호응을 보였다. 참여 아동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를 연주하고 염색 활동을 함께해 즐거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피엘(PL)이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피엘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마포구에서 'Winter Live (윈터 라이브 '인터루드 24')'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번 단독 공연은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로 구성되며,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피엘은 지난 7월 EP 'PASSPORT(패스포트)' 발매를 시작으로, 8월 단독 콘서트 'Summer Diary 2025(서머 다이어리 2025)'를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한 하반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9월에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Someday Festival 2025(썸데이 페스티벌 2025)', 홍대 일대에서 진행된 무경계 음악 축제 'Live Club Day(라이브 클럽 데이)'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INTERLUDE 24'는 피엘의 올 한 해 음악 여정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무대다. 공연이 열리는 레코딩 스튜디오 톤 스튜디오(TONE STUDIO)는 평소 다수의 뮤지션이 녹음과 작업을 위해 찾는 공간으로, 최근에는 다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4차 사랑혁명’ 허정도, 강신, 이준혁, 우지현이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로 깨알 재미를 더한다. 오는 11월 13일(목)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측은 7일, 대환장 캠퍼스 로맨스에 리얼리티를 배가할 신스틸러들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다.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들의 아찔하고 유쾌한 캠퍼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비롯해 ‘탑 매니지먼트’, 영화 ‘은하해방전선’ 등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을 받아온 윤성호 감독과 드라마 ‘대세는 백합’, 영화 ‘만인의 연인’으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이끈 한인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특히 아이러니한 현실 풍자로 한국 블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돌아온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전참시’에서 확 달라진 새 집을 최초 공개한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애피타이저부터 특급 메인 요리까지 ‘디테일 甲’ 방구석 다이닝을 선보인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윤남노 셰프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NEW 하우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신선한 식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다양한 조미료, 향신료가 빼곡한 주방은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집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 게 싫어 물만 두고 살았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직접 밥을 해 먹으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는데.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아침부터 ‘방구석 다이닝’을 열고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다. 바질, 방울토마토, 김 등 신선한 식재료를 꺼낸 그는 정성스레 칼을 고른 뒤 재료 손질을 시작한다. 특유의 현란한 칼질은 음식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