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최대환)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조기 예방하기 위해 5월 강구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자아성장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습, 진로, 폭력 예방, 마음 건강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돕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데 목적을 둔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지역 청소년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의 협업으로 자아성장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진안군은 3일 진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진안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월랑체육공원 내 진안읍 군상리 344-2번지 일원(전통문화전수관 맞은편)에 들어선다. 이 사업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총사업비 115.5억(국비 40억원, 도비 23.5억, 군비 52억)을 들여 장애인 재활을 위한 수중운동실, 체력단련실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체육관, 다목적실을 건립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와 다양한 스포츠 활동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진안군은 앞서 사전 행정절차 및 부지조성을 마쳤으며 오는 2025년 8월 완공 예정이다. ‘반다비’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계층과 장애를 극복하자는 굳은 의지와 화합을 상징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2025년 하반기 진안 반다비 체육센터가 준공되면 주민의 체력증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 및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한 체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은둔형 외톨이’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시군 복지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도 취약 청년 지원을 위한 유형에 은둔형 청년이 포함되는 등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대한 관심과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전국 단위 기초통계자료는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전문기관의 실태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지역 내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재)전북연구원에서 실시하며, 시군 협조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를 발굴하여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실태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자치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 취약청년 전담시범사업과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및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혹서기 피해 예방 기본 수칙, 주요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혹서기 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보건소의 지원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함께 결핵 검진도 실시해 노인성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탄벌동 거리 환경 개선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직원들에게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무더위에 각별한 주의와 남은 기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평창군이 복지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군은 29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평창지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전력 사용량 및 통신데이터(통화 수·발신, 모바일 데이터 사용 여부 등)를 수집·분석해 위급상황을 방지하고 대처하는 사회안전망 제공 서비스다. 안부살핌서비스 도입은 평창군 내 1인 가구 비중 증가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평창군의 1인 가구수는 2023년 12월 기준 10,833세대로, 이는 평창 전체 가구수인 21,971세대의 4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 1인 가구 평균 33.4%에 비해 15.9%로 높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 내 1인 취약가구에 안부살핌 서비스가 6월까지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후 본 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를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평창군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민원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생활민원지원단‘봄.봄.지원단’을 구성해 오는 5월 29일 발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이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181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어린이날 과자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행복가득 선물꾸러미’는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간식 1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3일까지 각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천시 청년아동과장은 “약소하지만 어린이날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자 마련했다."며, “각 가정에서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관내 12개 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다가올 여름철 폭염 대책기간 중 온열질환자 발생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로당 내 무더위쉼터 운영 요령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현장에서 만난 수택1동 검배마을(토평)주공경로당 조이순 회장은 “항상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편히 쉴 수 있는 경로당이 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주기적으로 방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에서는 매월 20일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장애인·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꿈드래장애인협회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한 장애인 부부를 위해 제23회 합동결혼식을 전주엔타워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완주군의 지원과 (사)꿈드래장애인협회 중증장애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발생한 수익금, 엔타워 컨벤션웨딩홀, 전북은행, 청담스토리 등 지역사회의 각종 지원으로 이뤄졌다. 특히, 유희태 완주군수의 배우자인 박길주 여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의 배우자인 주은경 여사가 장애인 부부 12쌍을 위해 화촉을 밝혀 주었다. 합동결혼식에 참여한 한 완주군지부 신랑·신부는 감격에 겨워 결혼식 내내 눈시울을 적셨고, 이에 하객들은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정순남 완주군지부장은 “신랑·신부가 행복해하며, 눈물바람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보니 마음이 찡하고 감동스러웠다”며 “장애인이라는 차별과 편견을 뒤로하고,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와 행복, 평등이 공존하는 행사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주민센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달 30일 인스빌 2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슬기로운 노년생활 지원을 위해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의 맞춤형 건강 관리를 위해 간단한 건강 체조를 실시하고, 만성질환 예방 수칙 및 통증 관리 교육과 노인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상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안내해 줘서 큰 도움이 됐고, 집에서 꼭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건·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고천동 맞춤형복지팀이 어르신들의 바른 건강 습관 유지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매달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구로구가 6월 18일 라마다호텔 신도림에서 ‘2025 구로미래교육지구 구로교육 +플러스 토크 및 학부모자문단 협의회’를 열고, 구로교육의 미래 방향을 학부모와 함께 설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관내 초중고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정책의 과제와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로교육 +플러스 토크’는 학부모의 의견을 지역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구로구와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1부에서는 장 구청장과 교육감이 직접 교육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사전에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실시간 전자투표에서는 지역 교육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기초학력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이 선정됐다. 2부에서는 학부모자문단 협의회 운영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향후 학부모 연수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육청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적 교육 관리 체제(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구로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2025년 폭염대비 보호대책’ 수립을 시작으로 이달 중 경로당 · 노인활용시설 25곳의 냉장고, 에어컨 교체를 지원했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혹서기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활동시간을 조정하고, 근무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돕는 생활지원사들에게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 혹서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생활지원사(100명), 어르신지킴이단(60명)을 적극 활용하고, 응급안전안심장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취약노인 보호에 나선다. 경로당 에어컨 청소와 냉방비도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다. 장성군 관계자는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이나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며 “폭염특보 발효 시 야간에도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개방하니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오는 8월 중순까지 지역 내 노인복지 · 아동 · 보육 · 노인일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전통시장의 빈 점포 33개소의 입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 점포는 나주목사고을시장 점포 19개와 영산포풍물시장 점포 14등 총 33개이다. 공고일 현재 광주·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동일 시장 기 입점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을 포함해 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동일 세대의 이중 입점을 방지하고 더 많은 시민에게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장별 점포 현황 및 모집 업종,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을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에 이어 적격자를 가리는 심사가 진행된다. 나주시 전통시장 사용허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시장 사용허가 심사 배점표에 따라 평가가 이뤄지며 최고 득점자를 입점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임대료 부담이 낮은 전통시장 점포가 경기침체와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장애아 통합교육과 유보통합 추진 강조 "유보통합은 국가적 과제… 장애아동 통합보육 실현에 서울시의회 적극 지원" 박상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이 지난 17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원장 연수’에 참석해 유보통합 정책의 중요성과 장애아 통합교육 정착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연수는 ‘유보통합 과정에서 슬기로운 원장생활’을 주제로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미 협의회장, 강경순 국회의원, 협의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오가며 유보통합 정책 방향과 장애아 통합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조윤경 전 한국성서대 교수의 ‘유보통합에 따른 장애아어린이집과 교직원의 대응방안’ 강연과 함께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연주단 ‘브릿지온’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이어 조별 토론과 권오광 전 한국파트너쉽연구소장의 발표가 이어지며 유보통합 현안을 다각도로 짚었다. 박 위원장은 축사에서 장애아 보육이 강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 고귀한 일임을 강조했다. 오랜 시간 장애 통합보육 정착을 위해 힘
성남시의회, 정책형상품권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 채택 “골목상권 살리려면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성남시의회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정책형상품권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에서 이영경 의원(서현1·2동)이 대표발의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형상품권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현재 운영 중인 지역화폐 제도의 허점을 짚고 있다. 온누리상품권과의 기능 중복, 가맹점 등록 기준 제한, 상품권 불법 유통 문제 등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영경 의원은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가 100만 명에 이를 만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지역화폐가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발행됐지만 경제적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통 과정에서 ‘상품권 깡’ 같은 불법 행위가 발생하고, 정부의 온누리상품권 확대 정책과 기능이 겹치는 데다 가맹점 등록 기준도 지역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전면 재정비를 촉구했다. 결의문에는 ▲성남시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액 기준 상향 ▲행정안전부의 부정 유통 방지 점검 강화 ▲정부에 온누리상품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