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0일 혁신 주니어보드와 청렴 뚜기·뚜미 등 동래구 직원 15명은 관내 움트리 나눔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혁신 주니어보드와 청렴 뚜기·뚜미는 지역 어르신 250여명의 음식 재료를 다듬고 배식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 식사로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래구 젊은 직원들과 이번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움트리 나눔센터에서는 매주 화, 목,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를 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단체 자원봉사단인 동해교회 교회학교 자원봉사단원들이 5월 5일 사례관리 독거 어르신 25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활동 전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 후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초등학생에서부터 청년까지 다양하게 참여 하였으며, 자녀가 멀리 있거나 없어 외로움이 많으신 어르신분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어버이날 노래도 불러드리며 직접작성한 손 편지와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이다해는 “혼자 계시는 어르신 분들이 행복해 하셔서 기뻤고, 이번 기회로 더욱 어른들을 공경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박진미사회복지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어버이날 더욱 기쁘고 행복해 지시길 바라며, 지역사회 어르신 분들게 사랑과 존경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광양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2회에 걸쳐 성인문해교실 9개 반 학습자와 지도 강사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실’은 저학력자 및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문해교육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꾸준한 학습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6·25전쟁을 주제로 호남의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호남의 유일한 호국기념관을 방문하고,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 순천만국가정원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체험학습 참여 어르신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6·25 전쟁을 겪은 우리들에겐 특별한 하루로 기억될 거 같다”며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탁영희 교육청소년과장은 “교실 밖 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한글을 적용해 보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3일 ‘영양가득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를 통해 위원들은 가정의 달을 풍성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고기와 김치 등 영양 가득한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 200세대를 찾아다니며 전했다. 이희산 지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이번 나눔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늘의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의 결식 우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반찬을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7월 말까지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13개소를 직접 찾아가 7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본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심규나 강사를 초빙하여 대상별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폭력 위험 상황 인지와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아동․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인식변화와 건전한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문 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함으로써 교육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성폭력 예방 교육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필수 교육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을 운영하여 성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5월 3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위기가구 발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2년차 사업인‘똑!똑! 우유 왔습니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부에서 사업비를 기탁받아 한국야쿠르트 태종대점과의 협약을 통해 주 3회 중·장년 저소득 1인 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는 우유 배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돌봄 공백 등 위기징후 발견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 이후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심층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영도구는 한국야쿠르트 태종대점과의 협약을 통해 소속된 프레시 매니저 전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영도희망지기로 위촉하고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들은 지역사회 구석구석 주민들과의 오래된 유대관계 등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들과 연계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형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정부와 타지역 관심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무총리 소속 사회보장위원회가 7일 광산형 통합돌봄 현장을 찾아 사업 성과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우수‧선진 사례를 대한민국 통합돌봄 사업 방향 설정과 세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산형 통합돌봄 벤치마킹 방문은 광주광역시, 강릉시,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등에 이어 4번째다. 국무총리 소속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6명은 이날 광산구청을 방문해 광산형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 등을 청취했다. 광산구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사, 식사, 방문 건강, 안전 지원 등의 필수적인 통합돌봄 서비스에, 건강약자 병원동행 ‘휴블런스’, 독거가구 저녁 식사 제공 ‘마을밥카페’ 특화 사업을 더한 광산형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정서 돌봄이 가미된 시민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각 기관 및 타 지자체에서 더욱 관심이 높다. 특히,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은 100세 시대 설계도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사)대한산란계협회 함평군지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7일 1천5백만 원 상당의 계란을 기부했다.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계란 2천 판(6만 개)를 관내 경로당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정수 지부장은 “약소하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계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산란계협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익 군수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해 주신 산란계협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여러분의 따뜻한 온정이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기부한 계란을 관내 경로당 376개소에 골고루 배부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11개 산란계 농가로 구성된 (사)대한산란계협회 함평군지부는 매년 인재양성기금, 불우이웃돕기성금 등 이웃 사랑의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단체 천사회 회원, 복지관 및 사천한전지사 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재가복지 50세대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재가복지세대에 직접 방문해 세심하게 건강안부를 묻고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사랑의 선물’은 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프로그램 강사가 함께 만든 오란다 과자와 천사회 회원들이 조리한 밑반찬 2종과 떡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든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살뜰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안양시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 중인 ‘무료셔틀버스’ 3대 중 2대를 친환경 저상버스로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노후된 무료셔틀버스 2대를 교체하기 위해 안양시는 지난해 3월 전액 시비 4억8천만원을 들여 압축천연가스(CNG)초저상버스 2대를 계약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7일 신규 출고버스 2대를 받았다. 시는 7일 오후 1시 30분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장애인 및 단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료셔틀버스 출고기념식을 개최했다. 교체된 무료셔틀버스는 휠체어 3대를 포함해 25명이 탑승할 수 있고, 리프트 설비는 물론, 실내 음성 안내 기능이 장착된 압축천연가스(CNG)초저상버스이다. 안양시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및 보호자 등의 교통약자를 위하여 2003년 11월 2대로 무료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고, 2018년 1대를 더 증차해 총 3대를 운영하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공공청사, 종합병원 등을 연계하는 노선으로 평일 4회, 주말 2회 운영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17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구윤 씨를 ‘서대문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뿐이고’, ‘두 바퀴’, ‘나무꾼’, ‘인생 면허증’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구윤 씨는 현재 서대문구에 거주하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구는 인기 대중 가수의 대외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서대문구의 문화관광 자원과 정책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했다. 앞으로 박구윤 씨는 홍보대사로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서대문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박구윤 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구민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서대문구의 매력을 많은 분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박구윤 씨는 따뜻한 마음과 대중적 호소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주민 행복 200% 서대문구의 비전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양시, 동편마을에 ‘맨발치유정원’ 조성…시민 건강공간 확충 [시민 건강과 여유 위한 맨발치유정원, 동편마을에 새롭게 탄생” 안양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힐링을 위해 동편마을에 맨발치유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시는 18일 관양동 1721번지 일원에 약 160미터 길이의 건식 맨발 걷기길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혈액순환 개선과 심리적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건강 산책 코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시는 맨발 걷기길 주변에 다양한 정원식물을 식재해 자연의 향기와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의자 등도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이번 사업에는 도비 특별조정교부금 6,300만원과 시비 2,700만원 등 총 9,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권 가까운 곳에 건강 증진 공간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안으로 안양예술공원, 갈뫼어린이공원, 운곡공원, 자유공원, 수리산 입구 등에도 맨발 걷기길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맨발치유정원은 시민들에게 건강과 여유를
경기도교육청, 정책과 현장 잇는 ‘정책이해 과정’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정책과 현장을 잇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교육청은 오는 6월 19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2025 경기교육 주요 정책이해 과정’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한 통합과정이다. 직종을 넘어 함께 학습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공감대와 협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수별로 250명, 총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수 과정은 ‘학교자율과제’, ‘경기온라인학교’,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등 교육청의 핵심 정책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장 직원들이 정책 방향과 비전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행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교육 내용은 ▲경기미래교육과 학교자율과제 실행 ▲경기온라인학교의 이해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의 비전과 운영방안 등 3개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각 강의는 100분간 진행되며, 강의와 문답을 병행해 현장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정책이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염정아가 드라마 ‘아이쇼핑’을 통해 역대급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7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이 작품은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고, 카카오웹툰에서 조회 수 5,100만 회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염정아는 대형병원 이사장이자 자선재단을 운영하는 김세희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존경받는 의료계의 셀럽이지만, 실상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 ‘우월한 유전자만이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비뚤어진 신념 아래 ‘아이쇼핑’이라는 충격적인 사업을 벌인다. 염정아는 이번 작품에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뒤흔들 전망이다. 오늘(18일) 공개된 첫 스틸 속 염정아는 단 몇 컷만으로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야구의 신’이라 불리는 김성근(82) 야구 감독을 초빙해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5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3강’을 연다. 김성근 야구 감독은 ‘모든 순간이 기회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해 온 자신의 삶과 살아가는 지혜, 인생에 관해 이야기한다. 강연을 통해 “인생이란 매 순간이 축적돼 만들어지고,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되기 때문에 단 한 순간도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 1969년 27세에 마산 상고 야구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OB베어스(현 두산베어스), SK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한화이글스 등 프로야구 감독을 지냈으며, 2022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를 역임했다. 프로야구 통산 지도자 기록 1384경기 승, 1200경기 패, 60경기 무승부(승률 52%)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3번 우승해 ‘야구의 신’이란 별명이 붙었다. 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