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사)순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편식예방을 위한 인형극 ‘도로시 공주의 튼튼여행’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9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골고루 먹기, 음식 남기지 않기,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율동이 흥미를 유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인솔 교사는 “어린이에게 친숙한 인형을 이용한 식습관 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학습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는 잔반도 없이 골고루 잘 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골고루 먹고 음식도 남기지 않는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한 그릇 뚝딱 왕!, 우리 가족 손을 씻어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14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2025 순천 비어페스타에서 ‘청렴이 꽃피는 정원도시 순천’을 주제로 청렴홍보 부스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홍보부스는 지역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인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이를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 인증샷 SNS 이벤트 △청렴 OX 퀴즈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청렴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직접 체험・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과 청렴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 순천’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만의 덕목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에서 청렴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여하는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가 오는 20일 광주 양림동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순천시, 광주광역시 남구, 대구광역시 중구, 청주시, 공주시, 전주시, 목포시, 김제시까지 8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협의회는 대한민국 각지에 있는 기독교 선교기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일 광주 양림동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협의회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을 선출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8개 지자체가 협의회를 구심점으로 힘을 모은 이유는 아시아 지역의 개신교 선교 역사가 지금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례가 없어, 우리나라에 전파된 개신교 유적의 중요성을 찾아가는 큰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유산의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유산청도 전국 각지의 선교기지가 잘 보존되고 있어 세계유산 등재에 도전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도와 중국, 일본, 한국 순으로 기독교 선교문화가 전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그린아일랜드와 오천 그린광장 분수대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캠핑으로 그린 아일랜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6월의 청량한 잔디밭 위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작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참가 모집 규모를 90팀으로 확대하고, 행사장 인근(오천지구, 연향3지구, 풍덕동) 상인들과 협업하여 무료 배달과 맛집 안내 등 관광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반려견 프리스비와 어질리티 시연, 전남 최대 규모의 반려견 잔디 놀이터가 큰 주목을 받았다. 여름 더위를 식혀줄 분수대 비눗방울과 물총놀이, 동천 야간 곤충탐사 등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 행사 참여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여하게 되어 가족 모두 큰 기대를 안고 왔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고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과의 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4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2025 순천 비어페스타'가 약 1만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SNS 챌린지 100’ 이벤트를 통해 사전 참가자에게 돗자리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전 열기를 끌어 올렸다. 또한, 해외의 다양한 맥주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비어톡톡(시음회)’, 순천관광 및 맥주 관련 지식을 겨루는 ‘주(酒)퀴즈’, 지역 맥주인 순천 맥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천상가번영회와 연계해 진행된 ‘배달비 무료 이벤트’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축제 기간 중 평소 대비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경제 효과도 함께 거뒀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작년보다 프로그램 구성이 훨씬 다양해졌다는 느낌을 받았고, 특히 시음존에서 여러 나라의 맥주를 접해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내년에도 꼭 참여 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비어페스타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상권에 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취업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자의 생계 안정과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3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17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60명, 총 230여명이다. 근로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참여자는 정보화 추진 분야, 공공서비스 지원 분야, 환경정비 분야 등 약 109개의 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자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가구 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8월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6월 1일 현재 市에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130억 원을 부과하고, 지난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 과세 대상은 10만 4천여 대로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납세의무자이며,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순천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지난해보다 1,856대 증가한 15만 8천여 대이며, 이 중 중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비과세·감면 차량, 25년도 연납(선납) 차량은 과세 제외됐다. 납부기한은 이번 달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CD/ATM기, ARS 142211, 인터넷 지로, 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세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는 납세자가 납부기한 경과로 3%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홍보 방송과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활용하여 자동차세 납부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과 지역민 복지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므로 꼭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평소 시의 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지난 10일 북일면 문암리에서 산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 공무원과 경찰서‧소방서 관계자,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장성군은 실제 산사태 상황을 가정한 대피 유도, 응급 복구, 인명 구조, 피해 복구 등 단계별 훈련을 통해 재난‧재해 대응 역량을 길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모의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13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호우·강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곽영호 장성부군수 주재로 실·과·소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장성군은 기상청 특보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 시 재난문자와 재난 예‧경보시설을 활용해 신속한 상황 전파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로 각종 재난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한다. 지하차도, 하천변, 산사태 우려지역 등은 호우 전에 미리 점검해 재해를 예방하고, 도로변 비탈면과 배수로 등에 이물질을 제거해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를 점검하고 배수펌프장 정상 가동 여부도 확인한다.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야영장, 캠핑장, 공원 산책로 등의 통행을 사전통제하고, 기존 인원은 대피 조치한다. 산사태, 낙석 우려지역과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인근 주민들도 대피하도록 안내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주민, 장애인 등은 이·반장, 재난도우미 등 가용 인력을 활용해 대피시킨다. 장성군 관계자는 “호우가 시작되면 강변, 논밭 등 야외 활동을 일체 금하고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을 주의 깊게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1일 어린이 도시농부 체험텃밭에서 재배한 봄감자를 수확해 지역 양로시설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눔한 봄감자는 어린이 도시농부 체험교실에 참여한 미래세대와 함께 도시농업공동체에서 직접 키워온 것으로 성산요양원, 은빛마을, 향림실버빌, 즐거운실버, 삼성요양원 총 5곳의 요양시설에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키운 감자를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는 보람찬 행사가 됐으며, 단순한 농산물 전달을 넘어 세대를 잇는 정서적 교류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3월부터 신대, 조례, 연향 텃밭 279개 구간을 시민들에게 분양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단위, 미래세대 등을 대상으로 농업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시텃밭 체험은 텃밭 만들기부터 파종, 수확까지 텃밭을 관리하는 전 과정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통한 공동체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체험형 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동부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4일 목요일부터 29일 화요일까지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동대문구가 지원하는 대학 학과 체험 ‘고단백’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 단단하게 백프로 지원하기’의 줄임말이다. 이 프로그램은 구청·대학·교육지원청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고교학점제 운영 인프라를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학 전공 및 진로 분야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돼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에도 기재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고려대 진단생명과학 ‘생명과학의 기초원리 이해와 DNA실험 체험’ ▲한국외대 국제외교 진로탐색 아카데미 ‘진로 특강’ 및 ‘모의 유엔총회 체험’ ▲한국외대 ‘로스쿨 진학과 법률가 되기’ ▲삼육보건대 간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키우는 전국 어린이 글짓기 축제인 ‘제9회 백호임제 어린이 글짓기대회’ 작품을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 백호임제 어린이 글짓기대회는 나주 출신 조선 중기 대표 문인 백호 임제 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나주시 백호문학관이 주관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마음’이며 참가 어린이는 마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이에 어울리는 그림을 함께 그려 제출하면 된다. 형식에 제한은 없으며 글과 그림은 반드시 본인의 창작물만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전국의 초등학생 또는 그에 준하는 연령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4절 도화지에 글과 그림을 작성해 백호문학관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백호상(대상) 1명, 겸재상(최우수상) 2명. 소치상(우수상) 10명 등 총 40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는 창의성, 표현력, 주제 적합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장맛비가 한창인 지난 26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역 내 수문장 격인 풍납빗물펌프장과 풍납나들목 육갑문 등을 찾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수방시설 설비 상태를 일제 점검했다. 최근 여름철 급격한 기후변화로 수방시설물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서 구청장은 ‘지방행정 최우선 과제는 구민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인식으로 안전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해 왔으며, 장마철 수해 방지시설 상태를 직접 챙기고자 이번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구는 수방시설물이 제대로 가동되는지를 중심으로 점검을 펼쳤다. 평소 훈련된 공무원이 관리지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나, 우기에 앞서 시설물을 재차 가동하며 취약점 유무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먼저, 서 구청장은 서울아산병원 인근 풍납빗물펌프장을 찾아 침수대비 핵심 시설인 고압모터펌프 가동 상태와 조작 방법 등을 살폈다. 빗물펌프장은 우천 시 불어난 빗물을 인근 하천·강에 긴급 배수하는 침수 예방 시설이다. 현재 송파구는 빗물펌프장 6곳에서 총 59대의 고압모터펌프를 운영 중인데, 이는 최대 41,650마력 펌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6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고령친화 산업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2년 11월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개관했으며 국내 최초 보험자 직영 고령친화용품 전시체험관과 최첨단 시니어 생활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니어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시니어산업 관련 기업의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시니어 리빙랩 운영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령친화제품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험 공유 ▲ 시니어리빙랩 운영 지원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 지원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관계자는 “복지용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많은 분들이 전시체험관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틴 솔저'가 7월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필름웍스 | 감독: 브래드 퍼먼 | 출연: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을 무너뜨리기 위해 과거의 어둠 속으로 돌아간 전직 군인 ‘내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스릴러 '틴 솔저' 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틴 솔저'는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 용사들을 세뇌해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과 그 수장 ‘보쿠시’를 소탕하기 위해, 과거 이 조직의 일원이었던 전직 군인 ‘내쉬’가 비밀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긴박한 전개를 그린다. 주인공 내쉬는 조직 깊숙한 곳에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를 아내 ‘에볼리’의 흔적을 따라, 지옥 같은 과거로 다시 발을 들인다. 위험하고 거대한 조직과의 숨 막히는 대결,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