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 소화용기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도와 화재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질식소화포 구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매 금액의 50%, 최대 125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총 주차대수 50대 이상, 세대수 1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이며, 신청 마감 기한은 오는 29일까지이다. 신청 희망자는 순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필요한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 접수 또는 방문(이수로 13(한화생명빌딩), 5층 기후에너지과)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가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더해줄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월부터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 교복체험’ 서비스가 연중 무료로 운영된다. ‘펫 교복체험’은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교복을 입고 드라마촬영장 곳곳을 산책하며, 1960~80년대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감성 체험이다. 체험은 촬영장 내 마련된 반려견 전용 복장 대여소인 ‘댕댕이 의상실’에서 진행되며, 옛 교복뿐만 아니라 한복, 선글라스, 케이프 등 다양한 소품을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중 상시 운영된다. 교복을 입은 반려견과 함께 옛 골목을 거닐며 사진을 찍는 이 체험은 반려인들에게 정서적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9월 중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 중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시 관계자는 “드라마촬영장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순천만잡월드에서 ‘JOB으면 터지는 오감만족 바캉스’ 여름방학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재개관 후 순천만잡월드를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틀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감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빙수 만들기 ▲거울 키링 만들기 ▲손 선풍기 만들기 ▲클레이 만들기 ▲낚시 체험존 ▲캠핑 포토존 등 총 6가지로 운영된다. 또한 참여형 마술·벌룬 퍼포먼스인 ‘썸머 매직쇼’가 하루 5회(오전 2회, 점심 1회, 오후 2회) 진행되며, 시원한 마술과 유쾌한 풍선 퍼포먼스를 통해 여름날의 특별한 즐거움과 생생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이용요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자 기준 ▲평일 체험 요금 12,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4,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혜택은 올해 연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순천만잡월드는 공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달 31일 제7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전년 대비 6.51%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위소득이란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이는 80여개 복지 사업 선정기준이 되며 인상률이 높을수록 복지 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도 늘어난다. 이번 결정으로 2026년 생계급여는 1인 가구 기준 82만 5천원으로 월 5만 5천원 인상, 4인 가구 기준 207만 8천원으로 12만 7천원 인상된다. 주거급여는 임차가구의 기준임대료를 2025년 대비 가구원수별 1만 7천원~3만 9천원 인상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제도도 개선된다. 청년이 스스로 근로하여 자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층 근로소득 추가 공제 대상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되고, 일반재산 환산율(4.17%)이 적용되는 자동차재산 기준은 승합·화물자동차와 다자녀 가구(자녀 3인이상에서 2인이상)에 대해 완화된다. 시 관계자는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제도개선으로 복지대상자가 확대될 뿐 아니라 실제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상반기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성군은 공공급식지원센터가 문을 연 2023년 이후 급식공급업체들과 지속적인 소통·협의를 통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해 왔다.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주력했다. 그 결과, 올해 공공급식사업이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철저한 품질관리 하에 생산된 안전한 지역먹거리를 학교, 기관 등에 공공급식으로 공급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등 선순환 효과도 나타났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 우수사례 선정 및 수상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 중 하나인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행정 면책, 실력·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조성,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 추진 등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지난 7월 29일 문을 연 홍길동 테마파크 물놀이장에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심이 얕고 안전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어린이도 걱정 없이 놀 수 있다. 물놀이장 주변에 정자, 산책로, 잔디광장도 조성돼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알맞다. 장성군은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는 등 안전·시설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10일까지 운영하는 만큼, 잊지 말고 방문하셔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물놀이장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또는 홍길동 테마파크 안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길동 테마파크 바닥분수는 10일 이후에도 8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가동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공무원, 공무직 70여 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광주체력인증센터에 의뢰해 △기본검사 △심폐지구력·유연성·체력 측정 및 평가 △개별 상담 △운동 처방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상 질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재)순천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가호호(家加好好)'의 네 번째 프로그램인 ‘빛바랜, 다시 빛날’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가호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순천문화재단은 가족 간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중 5개의 가족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과 7월 첫 번째 프로그램인 연극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는 ‘서로의 시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총 2기수로 운영됐고, 10가구 30여 명의 가족이 연극놀이를 통해 소통하고,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며 가족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수업을 마친 참여 가족은 “주말에 핸드폰만 하며 보낼 시간에 이렇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너무 좋고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달에는 지난 2일부터 모녀가 노래로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엄마지만 딸이야’, 아빠와 자녀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예술가 퍼스널 브랜딩’ 교육 참여예술인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에서는 매년 급변하는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 지역예술인들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창작예술인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예술인의 자기 브랜딩 능력 향상과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예술가 퍼스널 브랜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예술가 퍼스널 브랜딩’ 교육은 예술인이 본인과 작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전략과 실무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퍼스널 브랜딩 개념부터 온라인 홍보, 작품 스토리텔링 등 실질적인 콘텐츠 제작 방법을 다루며, 예술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교육일정은 8월 19일 예술인 피칭(작품·프로젝트 소개)&브랜딩 교육을 시작으로 8월 25일 나를, 내 작품을 알리는 SNS 콘텐츠 만들기 그리고 9월 2일 예술인 브랜딩 & SNS 콘텐츠 개발 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예술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회차별 5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무더위 속 외진 농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어르신 4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치매안심센터의 돌봄사업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꾸러미에는 영양식 6종과 냉감이불이 포함됐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도 여전히 겨울용 두꺼운 이불을 사용하는 가구들이 있어 냉감이불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부 열악한 가정에는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순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웰다잉,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정서적 돌봄을 확대하는 한편, 치매약제비(최대 월 3만원)·검사비(최대 28만원) 지원 확대 등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2026년부터는 전남 최초로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기저귀 등 조호물품 지원 기간을 확대할 계획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보다 실질적인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음악을 통한 DMZ의 평화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진행한 시군 순회형 음악 콘서트인 “평화 콘서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8일 광주시에서 시작, 파주시 1일, 양평군 9일, 마지막으로 10일 부천시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올해 9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평화협력국 소관 DMZ 콘서트 추경안 심사 과정 중 평화와 문화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정책 전환의 새로운 시도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평화가 머무는 경기'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대중적 공감대를 가진 음악 프로그램 ‘피크닉라이브 소풍’(MBC 플러스)과 연계 각 지역의 랜드마크 장소를 배경으로 인기 아티스트(이보람, 신용재, 김원주, 경서 등) 및 각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함께 어울리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파주․양평․부천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지역 예술인 “다빈치 듀오”, “(사)한국연극협회 양평군지부”,“남북한민족예술단” 등은 음악으로 평화와 화합을 노래하며, DMZ가 지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15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남양주시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4회 남양주시 장기요양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현재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장기요양인의 역할과 돌봄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영화(플랜 75) 관람 및 축하공연(포크송)이 이어지며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한욱 회장은 “영화 플랜 75가 보여주었듯, 고령사회에서 돌봄이 사라진 사회는 결국 인간의 존엄마저 위협받게 된다”며 “장기요양 종사자 여러분의 존재는 어르신의 삶의 마지막까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켜내는 가장 든든한 사회적 울타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주광덕 시장은 “돌봄은 선택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장기요양 종사자의 헌신이 있기에 남양주시가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동두천 CGV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작품을 상영하는 제15회 “KCM MEDIA FESTIVAL(THE OPENING)” 영상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동두천시의 2025년 학생자치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기획과 운영을 비롯해 영상·포스터·홍보자료 제작 등 전 과정을 주도해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뛰어난 기획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며, 세심하게 구성된 무대 연출은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학생자치 축제는 배움이 교실이라는 공간을 넘어 삶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르고,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동두천시는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 예방과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지난 12월 15일 동두천중학교에서 ‘제25회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주최해 진행됐으며, 동두천중학교 전 학년 학생 25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날 진행된 골든벨 퀴즈는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올바른 복약 지도 ▲흡연의 위험성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문제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약물 오남용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동두천로타리클럽과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약물 오남용에 특히 취약한 시기인 만큼, 이번 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이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수강생 격려를 위해 ‘2025년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예, 캘리그래피, 연필인물화, 감성수채화, 서양화 작품 전시 및 통기타, 라인댄스, 줌바댄스, 다이어트댄스, 웰빙댄스, 요가, 북난타, 하모니카, 노래 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행사는 주민자치센터가 올 한 해 어떻게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이 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호매실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오늘 무대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의 폭넓은 문화 향유를 위해 동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