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6월 22일 발매 예정인 SQUARE ENIX의 PlayStation®5용(이하 PS5®) 소프트웨어 'FINAL FANTASY® XVI'의 체험판 'FINAL FANTASY XVI DEMO'를 지난 12일(월) 17시부터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판은 PlayStation™Store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체험판에서는 'FINAL FANTASY XVI' 게임 초반, 주인공 클라이브가 복수를 맹세하는 발단인 소년기의 이야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저장 데이터는 제품판에 인계해 사용할 수 있다. 게임 프롤로그를 클리어한 후에는 본작의 특징인 소환수의 능력을 구사하며 싸우는 배틀 액션을 더 깊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소환수 액션 트라이얼'을 플레이할 수 있다. 체험판은 PlayStation™Store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한,일 경제교류 확대에 발맞춰 국내 연구소와 일본 전문가들이 정밀화학분야의 기술협력을 선언하고 공동연구 사업을 기획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과 한국화학연구원 등 국내 연구소, 신슈 대학교 및 오사카 유기화학 등 일본 대학,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한,일 기술공동연구 협력사업 기획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정밀화학 관련 국내 연구소의 의견을 기반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한,일 전문가들이 공동연구를 수행할 만한 기술수요를 조사했다. 총 42개의 기술수요가 접수됐고 질화물계 고방열 소재, 바이오매스 기반 고성능 점,접착제, 반도체 패키징용 고온 산화방지제 등 9개 과제를 화학산업포럼을 통해 선정했다. 앞으로도 추가 수요조사를 받고 최종과제를 확정해 한,일 협력 시범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내년 중기재정에 반영하고 2025년부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
서울 지역 중심으로부터의 거리와 교통 조건 등에 의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경기도 북부 지역이 대규모 주택 공급이 계속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라인 운정역이 생길 예정인 파주 운정신도시는 주목받는 부동산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GTX-A 라인의 개통으로 인해 서울의 주요 사업지구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이 지역의 부동산 가치는 크게 상승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 주목받는 또 다른 신도시 중 하나인 파주 운정 3지구에서는 '제일풍경채'의 사전분양 추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GTX-A 운정역이 근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높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2026년 이후에는 서울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당첨되는 경우 가격 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월드플러스'와 같은 대형 상가가 분양 마감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이 지역의 상업 지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월드플러스'는 초역세권으로 운정역에서 도보로 1분거리이다. 중앙광장과 보행자도로에 접해있어 사방에서 유동인구가 모일 수 있는 입지이다. 분양담당 팀장에 따르면 소액투자가 가능하도록 계획되고 분양시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OLED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듀얼 QHD 해상도를 적용한 신제품 '오디세이 OLED G9'을 지난 12일부터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34형 크기의 '오디세이 OLED G8(G85SB)'에 이어 듀얼 QHD OLED 게이밍 모니터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오디세이 OLED G9(G95SC)은 49형 화면 크기 △듀얼 QHD(5120 x 1440) 해상도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 △1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240Hz 주사율 △0.03ms(GTG 기준) 빠른 응답속도 지원으로 높은 게임 몰입도를 선사한다. GTG(Grey to Grey)는 응답속도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화질 기술력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 프로(Neo Quantum Processor Pro)'를 탑재해 자동으로 화면의 밝기와 명암비를 조정하는 AI 업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 프론티어호가 13일 출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3일 경남 통영 HSG성동조선에서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 전용 선박인 현대 프론티어호의 출항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현대스틸산업㈜이 개발한 현대 프론티어호는 800톤까지 들수 있는 페데스탈(회전식) 크레인을 달아 10MW급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가 가능한 1만 3000톤급 선박이다.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은 기자재 운반 바지선과 설치 바지선을 별도로 운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1척으로 운반과 설치를 일괄 수행할 수 있도록 설비를 일체화했다. 이에따라 풍력터빈을 더욱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속도도 기존 방식 대비 5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프론티어호 개발에는 정부지원금 116억원을 포함해 올해까지 1300억원이 투입됐다. 현대 프론티어호는 출항식 이후 통영을 떠나 제주 한림해상풍력(100MW) 건설현장으로 이동해 오는 9월까지 실증을 겸한 실전 설치 작업을 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해외 인재도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국가인재DB)에 등록할 수 있게 된다. 또 국가인재DB에 담긴 정보를 범국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기관이 지방공사,공단까지 확대된다. 인사혁신처는 부처의 다양한 인재 수요를 지원하고 해외 인재를 선제적으로 발굴,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그동안 국내 인재를 중심으로 수집,관리하던 인재 정보는 해외 인재까지 확대된다. 우주항공 등 공공부문의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해외인재 활용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보제공에 동의한 외국인에 관한 정보도 수집,관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각 기관이 주관하는 국제회의, 행사 및 교육,연수 과정 등 국제협력 사업에 참여한 외국인에 관한 정보를 본인 동의를 거쳐 수집,관리할 수 있게 됐다. &nbs
"우주 탐사 기업 SpaceX는 지난주 동안 여러 차례의 성공적인 로켓 발사를 이어갔다. 그 중에는 Transporter-8 미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그들의 야심찬 발사 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표시한 것이다. Transporter-8 는 캘리포니아의 Vandenberg 공군기지에서 발사되었으며, 이는 SpaceX의 2023년 38번째 Falcon 9 로켓 발사였다. 그들의 목표는 연말까지 100번의 로켓 발사를 달성하는 것이다. Transporter-8의 다양한 페이로드는 소형에서 피코 크기의 위성과 다양한 시험 차량을 포함하고 있다. 이 중에는 우주 제조 기술 시연, 암호화폐 기술 위성, 바티칸의 통신 위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페이로드 중 하나는 Starfish Space에서 개발한 시험 우주선인 Otter Pup이다. 이 우주선은 전기 정전기 기반 캡처 메커니즘을 시연하는 것으로, Starfish Space가 대형 도킹 선박인 Otter를 개발하기 위한 첫걸음을 뜻한다. 또한 Outpost Mission 0이라는 임무가 발사되었는데, 이 임무는 가염 보호막과 자율적인 패러글라이딩 플랫폼을 갖춘 재사용 가능한 위성 플랫폼을 사용하여 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지난 6월 9일, 세계적인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업체인 BYD가 새로운 하위 브랜드인 팡청바오(FANG CHENG BAO)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BYD 브랜드 매트릭스의 5세대인 이 브랜드는 일련의 유니크한 프로급의 신에너지 자동차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점점 더 개인화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예정이다. 팡청바오는 다이내스티(Dynasty) 시리즈, 오션(Ocean) 시리즈, 덴자(Denza) 및 양왕(Yangwang)에 이어 BYD의 다양한 브랜드 매트릭스에 추가된 중요한 제품이다. 팡청바오의 차량 라인업은 오프로드 차량부터 스포츠카까지 다양하며, 초기 모델인 코드명 SF 하드코어 SUV가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브랜드 이름 팡청바오는 중국어에서 번역하면 문자 그대로 '포뮬러(Formula)'와 '표범(Leopard)'이며, 변혁적인 상승의 추구와 디지털 영역의 탐색을 상징한다. 포뮬러의 표준과 규칙을 표범의 민첩성과 야생의 다재다능함과 결합하여 브랜드의 고유한 본질과 미래 자동차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BYD의 비전을 표현하고 있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제조 인공지능(AI) & 자율공장 전문기업 인터엑스와 국내 NO.1 전력,자동화 기업 LS일렉트릭이 제조 AI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제조 AI 기술 개발 및 공동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제조 AI 관련 프로젝트 상호 협력 △제조 AI 공동 기술 개발 △데이터 분석 및 AI 모델링 제공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출 및 식,음료 고객 대상의 AI 프로젝트 협업 등 제조 AI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LS일렉트릭의 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제어 엣지컴퓨팅 제품(이하 Edge Hub)과 스마트 비전 카메라(이하 LSV) 제조 역량을 인터엑스의 제조 AI 빅데이터 분석 및 공정 최적화 솔루션과 결합해 공동으로 제조 AI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이번 MOU로 양사의 제조 공정 기술 노하우가 합쳐져 어디에서도 보지 못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정부가 도시가스를 원료로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 연료전지의 주유소 설치를 허용했다. 소방청은 연료전지 설치 시 요구되는 안전기준을 규정한 '위험물안전관리에 관한 세부기준 일부개정고시'가 지난 9일자로 발령,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고시는 주유소 내 유휴부지에 연료전지를 설치해 분산형 전원 확산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안전성이 담보된 '미래형 종합 에너지슈퍼스테이션'의 전국 확대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환경친화적 에너지원의 개발 및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수소경제 활성화' 및 '분산형 전원 확산' 등의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규제 완화 및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소방청도 신속한 규제개선을 통해 주유소 기반 혁신사업 전국 확대에 힘을 보태는 가운데, 주유소 내 전기생산이 가능한 수소 연료전지 설치를 허용하도록 했다. 한편, 주유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청년농업인 인재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청년창업농, 4-H연합회원 등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수요조사에서 청년농업인들이 높은 비율로 희망한 포장디자인, 농식품 유통 및 마케팅, 영상편집, ChatGPT 활용법, 세무교육 등 청년농업인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농업의 실질적인 경영 전략 및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향후 청년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사회와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청년농업인이 실제로 농촌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는 수도권기상청과 함께 여름철 위험기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재용 직통전화(Hot-Line)’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위기로 인해 위험기상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전달체계보다 더 빠르고 정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통전화는 수도권기상청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 간 1:1 전용회선으로 지난 22일 설치됐으며, 돌발적인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위험기상이 발생했을 때 양 기관이 즉시 소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한다. 수도권기상청은 돌발적인 위험기상 발생 시 직통전화를 통해 경기도에 긴급 상황을 알리고, 경기도는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경우 즉시 기상예보관 자문을 요청해 신속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상청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 시알 차이나(SIAL CHINA)’ 식품박람회에 ㈜아인스 등 10개 경기도 기업이 참가해 상담액 2,037만 달러, 계약추진액 1,694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시알 차이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20만㎡ 규모로 열렸으며, 참가기업 5천 개 이상, 참관객 약 15만 명인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로 손꼽힌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농식품 해외 시장 개척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사전 연결된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미리 하고 현장에서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양평군에 소재한 리뉴얼라이프는 우리 유기농쌀로 쌀떡과자, 라이스스틱, 현미퍼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사전 연결된 바이어와상담을 통해 100만 달러, 500만 달러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리뉴얼라이프 참가자는 “지원기관의 세심한 배려로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에 매진할 수 있었으며 사전 화상상담을 통해 미리 충분한 협의를 해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제1차 찾아가는 합동 상담 서비스’를 열었다. 컨설턴트는 농업경영, 가공, 치유농업 등 3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상담은 사전 접수한 7건의 애로사항에 대해 농가별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담 시간이 부족하거나 농업인의 요청 등의 사유로 현장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농가를 찾아가 추가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담 주제는 ▲농업경영 분야 ‘체험학습장 홍보 마케팅’, ‘농장 경영기록 체계화 및 수익 분석 방법’ ▲가공 분야 ‘가공품 개발 아이디어 및 트렌드’ ▲치유농업 분야 ‘치유농장 인증과 SNS 홍보 기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농업경영 분야에서는 영농일지 앱 ‘위드팜업(With Farm-Up)’을 활용한 경영기록 작성법도 안내했다. 2차 합동 상담은 오는 5월 30일 여주에서 진행되며, 이후 6월에는 남양주 등 경기 북부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개별 상담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내 ‘농업기술상담-농업현장 경영애로 컨설팅’에서 신청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단오절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 ‘단, 오! 해피데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총 9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