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특별페이지(www.mof.go.kr/oceansafety)를 통해 제공하는 방사능 안전정보를 '신호등' 형태로 단순화해 거리의 전광판 등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방사능 안전정보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제주, 전남, 인천 등 지자체 10곳의 주요 옥외 전광판 등을 비롯해 수협 위판장과 금융지점에서도 수협방송을 통해 수산물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 차관은 또 '더 많은 지역에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수산물 방사능 물질이 기준치 미만 검출 시 불검출로 표기하는지'에 대해 '수산물 킬로그램 당 방사능 기준은 ①세슘-134와 137의 합산 분 ②요오드-131 모두 100 베크렐'이라고 설명했다. 10
KSEN 박진수 기자 | 정부가 오는 8월 개최하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 28㎓ 무선 백홀을 활용하는 WiFi망 등을 구축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기술을 널리 알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2일 개최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준비상황 점검' 결과에 따라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디지털 기반의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AI 기반의 지능형 기술을 CCTV에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을 제공하고, 메타버스 체험관,플랫폼은 물론 이동형 과학관 등으로 다채로운 디지털 체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디지털휴먼 홍보대사와 우체국의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등 디지털 기반의 홍보 지원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 통신,정보보호 인프라 지원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는 국내외 최대 4만여 명의 많은 청소년들이 모이는 행사다. 이에 인원이 밀집하는 환경에서도 쾌적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장 주요 밀집 장소인 대집회장과 체험장에 28㎓ 5G 기지국을 활용
KSEN 박진수 기자 | 앞으로 국가자격과 직업훈련 정보를 '전자지갑(Q-net)'에 담아 취업 및 경력관리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단에서 관리하는 국가자격과 교육이나 훈련 정보를 '디지털 배지'로 구현하는 '국가자격 전자지갑(Q-net 앱)'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자지갑(e-wallet)은 전자 상거래에서 지갑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로, 개인의 디지털 자산을 담은 서비스다. 그동안 개인은 취업 및 인사,경력관리를 위해 주로 '종이증명서'를 발급받아 해당 기관에 방문,우편 또는 스캔본으로 제출했고, 발급 유효기간 및 보관의 문제로 동일 증명서를 여러 차례 발급받는 불편함도 있었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성취 결과를 NFT로 구현하는 서비스로, 정보에 블록체인 기반 DID(분산신원증명)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인증 획득을 게임 방식과 결합함으로써 학습자에게 지속적인 역량 개발의 동기를 부여한다. 이와
KSEN 박진수 기자 | 전라북도 변산반도 국립공원 인근, 267만 평의 광활한 대지 위에 전세계 청소년들을 위한 대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50여 개국 4만 3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인종, 종교, 문화의 벽을 넘어 한국의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에 모인다.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이 잠시 멈췄던 지난 날에서 벗어나 다시금 전세계 청소년들이 직접 마주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장이 열리는 것이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이하 잼버리 조직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새만금 잼버리가 개회되기 전, 전세계 청소년들이 새만금 잼버리를 간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세계잼버리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잼버리 조직위 관계자는 '150여 개국 4만 3000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다른 참가자들과 교류,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게 됐다'며 '참가하지 못하는 스카우트 대원들과 일반인까지도 온라인
KSEN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이동통신의 모세혈관'이라고 불리는 프론트홀(Fronthaul)의 고속 전송에 필요한 파장 확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론트홀은 5G 기지국의 중앙 장치(DU; Digital Unit)와 분산된 무선 장치(RU; Radio Unit)들을 연결하는 유선망이다. 이번 '프론트홀 고속 전송 가용 파장 확대 기술'은 SKT와 광송수신기 모듈 제조사 오이솔루션(대표이사 사장 박용관, www.oesolution.com), 초고속 통신솔루션 전문업체 포인투테크놀로지(대표이사 사장 박진호, point2tech.com)가 공동 개발했다. 5G 상용화 후 기지국 장비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프론트홀을 구성하는 광통신망의 전송 속도는 최대 10Gbps에서 최대 25Gbps로 늘어났으나, 실제 25Gbps 이상의 속도로 광신호를 전송할 경우 일부 파장 대역에서 광신호의 폭이 퍼져서 상호 간섭에 의한 신호 품질 저하 및 최대 전송 거리 제약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KSEN 박진수 기자 |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 오승현)가 글로벌 업계 최초로 디벨론 건설기계장비의 고장진단 및 수리에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AR 기술을 통해 직관적으로 장비의 상태를 보며 고장 진단 및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R 가이던스'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증강현실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의 모습에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다. AR 가이던스는 장비의 3D 모델링 데이터와 부품 센서에서 수집되는 정보에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장비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R 가이던스 앱은 '가이던스'와 '모델 뷰어' 2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가이던스'는 △장비 고장 코드에 따른 진단 정보 △센서 모니터링 정보 △시운전 가이드를 지원해 사용자가 고장 진단 및 수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모델 뷰어'는 주요 부품의 위치와 명칭을 보여주고 장비가 위치한 현장뿐만 아니라 장비와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도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에 대한 이해와 하위 장르에 끼친 영향을 확인하며, 성공 사례와 개발 모범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을 제작하는 방법을 담은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플레이북을 발표했다. 지난 몇 년 동안 하이브리드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이 등장했다.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은 모바일 하이퍼캐주얼 게임의 단순함을 유지하면서 보다 정교한 진행 메커니즘을 포함한다. 이 장르는 플레이어가 시간을 내서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함으로써 사용자 인게이지먼트를 높인다.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인기는 계속해서 높아져 2022년 다운로드 수는 50억 건을 기록했다. 이는 이 장르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2021년에 비해 3% 증가한 수치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다운로드 수가 15% 감소한 모바일 하이퍼캐주얼 게임에 비해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은 기존 사용자를 유지하면서 신규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KSEN 박진수 기자 |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6월 5일 신청 이후 한 달여 만에 심사를 통과했다. 기간통신사업자 자격을 취득한 한화시스템은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B2B(기업 간 거래)용 위성통신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기간통신사업은 기업 및 다른 이용자에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이다. 한화시스템은 '회선설비미보유 기간통신사업자'로 자체 통신망을 구축하지 않지만, 원웹 저궤도 통신망을 활용해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 서비스업을 본격화한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2021년 8월 영국 원웹에 3억달러(투자 당시 약 3450억원)를 투자하며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원웹의 주력 사업은 지구 저궤도 1200km 고도에 수많은 소형 통신위성을 띄워 전 세계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이다. 원웹은 5월까지 총 634기의 저궤도 통신위성을 모두 발사해 우주 인터넷망을 완성했으며, 올해 말부터 글로벌 위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
KSEN 박진수 기자 |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개발자가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에서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플러그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발자는 편리하게 통합된 플러그인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사용해 게임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언리얼 엔진에서 게임을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돌비 비전 플러그인(Dolby Vision Plug-in) 돌비 비전은 개발자가 픽셀 단위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해 더 강렬하고 생생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뛰어난 밝기와 폭넓은 명암비, 생생한 컬러와 선명한 디테일의 압도적 화질을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 액션에 더 빠져들게 된다. 돌비 비전은 이전 화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상과 함께 일반 화질 대비 최대 40배 높은 밝기와 10배 더 어두운 화면을 제공한다.&
KSEN 박진수 기자 | 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는 아토스의 자회사이자 고성능 컴퓨팅(HPC)과 슈퍼컴퓨팅 관련해 선도 주자인 에비덴(Eviden)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난 7월 7일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프랑스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HPC 분야 3년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는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프랑스 기업 및 프랑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비덴과 ETRI는 HPC 기술 혁신을 위해 한국 계획을 지원하고, 한국 산업 생태계 강화 및 발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핵심 기술 R&D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하고 차세대 HPC를 공동 개발한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핵심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또 서비스형 모델(As-a-service model)로서의 이점을 살리기 위한 다중 테넌트 프레임워크와 백본 토폴로지, 성능 향상을 위한 네트워킹 가속화, 에너지 효율 향상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청년농업인 인재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청년창업농, 4-H연합회원 등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수요조사에서 청년농업인들이 높은 비율로 희망한 포장디자인, 농식품 유통 및 마케팅, 영상편집, ChatGPT 활용법, 세무교육 등 청년농업인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농업의 실질적인 경영 전략 및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향후 청년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사회와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청년농업인이 실제로 농촌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는 수도권기상청과 함께 여름철 위험기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재용 직통전화(Hot-Line)’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위기로 인해 위험기상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전달체계보다 더 빠르고 정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통전화는 수도권기상청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 간 1:1 전용회선으로 지난 22일 설치됐으며, 돌발적인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위험기상이 발생했을 때 양 기관이 즉시 소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한다. 수도권기상청은 돌발적인 위험기상 발생 시 직통전화를 통해 경기도에 긴급 상황을 알리고, 경기도는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경우 즉시 기상예보관 자문을 요청해 신속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상청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 시알 차이나(SIAL CHINA)’ 식품박람회에 ㈜아인스 등 10개 경기도 기업이 참가해 상담액 2,037만 달러, 계약추진액 1,694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시알 차이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20만㎡ 규모로 열렸으며, 참가기업 5천 개 이상, 참관객 약 15만 명인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로 손꼽힌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농식품 해외 시장 개척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사전 연결된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미리 하고 현장에서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양평군에 소재한 리뉴얼라이프는 우리 유기농쌀로 쌀떡과자, 라이스스틱, 현미퍼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사전 연결된 바이어와상담을 통해 100만 달러, 500만 달러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리뉴얼라이프 참가자는 “지원기관의 세심한 배려로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에 매진할 수 있었으며 사전 화상상담을 통해 미리 충분한 협의를 해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제1차 찾아가는 합동 상담 서비스’를 열었다. 컨설턴트는 농업경영, 가공, 치유농업 등 3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상담은 사전 접수한 7건의 애로사항에 대해 농가별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담 시간이 부족하거나 농업인의 요청 등의 사유로 현장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농가를 찾아가 추가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담 주제는 ▲농업경영 분야 ‘체험학습장 홍보 마케팅’, ‘농장 경영기록 체계화 및 수익 분석 방법’ ▲가공 분야 ‘가공품 개발 아이디어 및 트렌드’ ▲치유농업 분야 ‘치유농장 인증과 SNS 홍보 기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농업경영 분야에서는 영농일지 앱 ‘위드팜업(With Farm-Up)’을 활용한 경영기록 작성법도 안내했다. 2차 합동 상담은 오는 5월 30일 여주에서 진행되며, 이후 6월에는 남양주 등 경기 북부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개별 상담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내 ‘농업기술상담-농업현장 경영애로 컨설팅’에서 신청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단오절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 ‘단, 오! 해피데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총 9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