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화웨이가 중국 선전에서 '혁신의 지평을 넓히다: IP 공유, 혁신 추진(Bridging Horizons of Innovations: Sharing IP, Driving Innovation)'을 주제로 혁신 및 지적재산권(IP) 보호 관련 연례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최대 특허 보유 기업 중 하나인 화웨이는 이 자리에서 단말기, Wi-Fi 및 사물인터넷(IoT) 특허 라이선스 프로그램의 로열티 요율을 발표했다. 송 리우핑(Song Liuping) 화웨이 최고법률책임자는 '화웨이는 특허를 통해 최첨단 혁신 기술을 전 세계와 공유할 의향이 있다'며 '이는 전 세계 산업의 공통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20년간 단말기, Wi-Fi 및 멀티미디어 코덱과 같은 ICT 표준에 기여한 주요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5.5G △오디오 및 비디오 기술 △10단계 크기 조절이 가능한 휴대폰 조리개 △자동차가 이상 물체를 식별하도록 돕는 일반 장애물 감지 네트워크 △지능형 생산 스케줄링 및 최적화를
KSEN 박진수 기자 | 반도체 등 핵심 소부장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테스트베드 구축이 올해 25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 2023년도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기술지원 기반구축사업에 7개 신규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직접 마련하기 힘든 연구 시설과 장비 등을 비영리 기관에 구축해 소부장 기업의 전략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핵심 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테스트베드 구축 차원에서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7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첫해인 올해는 250억원이 먼저 지원된다. 올해 신규 과제 대상은 ▲ 차량 반도체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 전기차 동력 발생 장치 ▲ 스마트 팩토리 이송용 모듈 ▲ 초고온 고강도 금속소재 ▲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 ▲ 전력 변환 부품 등 7개 분야다. 산업부는 2019년부터 소부장 실증기반강화사업에 2570억 원을 투자해 100대 핵심전략기술을 지원하는 공동 활용 장
KSEN 박진수 기자 | 육지에서 100km 떨어진 바다 위에서도 실시간으로 원격 의료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해 우리나라 연안을 항해하는 내항선박에 바다 내비게이션 해상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연안 먼 바다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통신수단이 여의치 않아 육상 의료기관의 지원을 받는 것이 어려웠다. 앞으로는 바다내비 와이파이 등을 활용해 육지에서 최대 100km 떨어진 바다 위에서도 실시간으로 의료기관과 영상으로 통화하면서 응급처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는 어선과 화물선, 관공선 등 내항선박 100척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각 선박에는 원격 의료지원 앱이 설치된 태블릿과 의료기기, 구급약품 등을 순차적으로 보급하며, 선박에서는 이를 활용해 의료기관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응급처치 등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해수부는 선원 안전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를 활용한 건강상담 서비스를 주기
KSEN 박진수 기자 | 보쉬가 모빌리티의 수소(H2)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기술 및 서비스 공급 업체 보쉬는 자사의 슈투트가르트-포이어바흐(Stuttgart-Feuerbach) 공장에서 연료전지 파워 모듈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파일럿(pilot) 고객사는 미국에 위치한 니콜라 코퍼레이션(Nikola Corporation)이며, 니콜라 코퍼레이션은 Class 8 수소연료전지 전기 트럭을 북미 시장에서 2023년 3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보쉬 테크 데이 2023(Bosch Tech Day 2023)'에서 보쉬 이사회 의장 및 보쉬 그룹 회장 스테판 하퉁 박사(Dr. Stefan Hartung)는 '다른 어떤 보쉬 공장보다 역사가 깊은 슈투트가르트-포이어바흐(Stuttgart-Feuerbach) 공장에서 수소의 미래가 곧 실현될 것'이라며 '보쉬는 수소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수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쉬는 전체 수소 가치 사슬에 대응한 운영체제를 갖추고, 생산 및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30년까지 보쉬는 수소 기술로 약 50억유로의 매출을 창출할 계획이다.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 주최사 마커스 에반스(marcus evans)는 올해 10월 24~25일 이틀간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CIO Korea Summit 2023'을 개최한다. 올해 한국에서 첫선을 선보이는 CIO Korea Summit 2023은 IT 부문 임원 및 총괄 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100% 초청 형식의 프리미엄 이벤트다.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IT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재 각 기업의 IT 리더들이 당면한 과제의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국내 IT 리더들이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여섯 가지 핵심 주제 △전략적 리더로 진화하고 있는 CIO의 역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 △X(Experience)의 결합 △사이버 보안 강화 △데이터의 가치 극대화 △클라우드의 효율적인 도입, 운영 및 관리를 바탕으로 유익한 케이스 스터디와 패널 토의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기조강연자로는 세계미래보고서 저자인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가 참여하며, 케이스 스터디 세션에는 △정해진 한화 CIO/CDO △차원철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혁신센터장 △윤진수 KB국민은행 CITO △신종회 엔씨소프트 정보보안
KSEN 박진수 기자 |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차량용 반도체 및 센서 시장 동향과 주요기업 사업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코로나19 사태와 우-러 전쟁 등 국제정세의 혼란으로 자동차 업계는 극심한 반도체 수급난을 겪어야 했다. 현대차 일부 모델의 경우 2022년 말 기준 최장 30개월이 소요됐던 출고 대기 기간이 2023년 상반기를 지나며 수개월로 단축되는 등 반도체 대란은 다소 완화됐으나, 현재와 같은 공급구조하에서는 언제든 재발할 수 있어 근본적인 대안이 요구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내연기관차에서 배터리 기반 미래차로 전환됨에 따라 전장부품의 중요도와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반도체 부족 사태 역시 단순 공급 부족이 아닌 수요의 급증이 수반돼 더욱 극단적인 불균형이 야기된 것으로,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내연기관차에 사용되는 반도체 수는 200~300개에 불과한 반면, 레벨3 수준 자율주행차는 2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수요 증대는 향후 더욱 가속화될 전망으로, EU는 2024년까지 모든 신차에 ADAS
KSEN 박진수 기자 |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 출연 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홍천군(군수 신영재)과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김남호 소장)와 '산불 조기 감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해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불 조기 감시 기술개발 및 실증은 융기원이 유치한 행정안전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재난안전 부처협력 기술개발: 라이다 기반 중장거리 산불 조기 감시 기술개발'의 과제로 추진되는 실증 연구 사업으로, 총 46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2026년까지 연구가 수행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 조기 감시 기술개발 및 실증지 지원 △신규 사업 기획 및 과제 발굴 연계 협력 △산불 감시 데이터 및 가상 환경 테스트 데이터 공유 등 산불 발생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융기원은 라이다 기술을 활용해 반경 10㎞ 안에서 발생한 산불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삼척시,홍천군에 실증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가장 많은 산불
KSEN 박진수 기자 | 클라우드게임랩이 클라우드 게임 브랜드 'GFN.CO.KR'을 론칭하고,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엔비디아 지포스나우'를 출시했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1주일간 사용할 수 있는 유료 구독권이 무료로 제공되며(울트라 구독권 이벤트), 사용을 위해서는 GFN.CO.KR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GFN.CO.KR 회원은 지포스나우의 클라우드 게이밍을 통해 강력한 지포스 서버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가장 높은 그래픽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저전력 노트북을 포함한 대부분의 장치를 고품질 게임 장비처럼 이용할 수 있다. GFN.CO.KR 가입자들은 로스트아크와 검은사막, 원신, 글로벌 오펜시브, 포트나이트 등 900개가 넘는 PC 게임을 PC뿐 아니라 스마트TV, 크롬북, 스마트폰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원신, 포트나이트 같은 게임을 기기에 맞는 최적화된 조작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 특별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GFN.CO.KR에서 계정을 생성하고 무료 멤버십
KSEN 박진수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7월 31일까지 컴퓨존에서 APC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를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에는 각종 냉방기기의 사용량 증가로 인해 갑작스러운 전력 차단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6∼8월 여름철에 발생한 공동주택 정전 사고는 전체 정전 사고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전력이 차단되는 경우 비용, 손실 등이 증가할 수 있어 가정 및 중소규모의 UPS를 사용해 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개하는 제품은 APC Back-UPS, APC Easy UPS, APC Smart-UPS, APC Rack PDU 등 가정 및 중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UPS 제품과 UPS 정품 교체 배터리, 랙 가이드다. APC Back-UPS는 가정용으로 선보이는 소형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로, 정전 시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인 전력을 공급해줘 전
KSEN 박진수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3'에 선보인다. 어반브레이크 2023은 새로운 예술과 기술을 지향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반&스트리트 아트 페어다. 서울 코엑스 B홀에 위치한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임프린투 기기를 활용해 타투 체험, 에코백 꾸미기를 해볼 수 있다. 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타투를 작업한 폴릭을 비롯한 유명 타투이스트 6명이 바로 옆 '타투이스트 존'에 상주하면서 임프린투로 자신들이 고안한 도안을 방문객들에게 새겨준다. 제품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그 자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이를 신체에 그대로 구현하는 포터블(portable) 프린터다. '즉흥적으로'라는 뜻의 'impromptu'와 '인쇄(print)'를 결합한 브랜드 이름에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걸 주저하지 않는 MZ세대의 감성을 그대로 반영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청년농업인 인재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청년창업농, 4-H연합회원 등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수요조사에서 청년농업인들이 높은 비율로 희망한 포장디자인, 농식품 유통 및 마케팅, 영상편집, ChatGPT 활용법, 세무교육 등 청년농업인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농업의 실질적인 경영 전략 및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향후 청년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사회와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청년농업인이 실제로 농촌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는 수도권기상청과 함께 여름철 위험기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재용 직통전화(Hot-Line)’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위기로 인해 위험기상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전달체계보다 더 빠르고 정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통전화는 수도권기상청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 간 1:1 전용회선으로 지난 22일 설치됐으며, 돌발적인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위험기상이 발생했을 때 양 기관이 즉시 소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한다. 수도권기상청은 돌발적인 위험기상 발생 시 직통전화를 통해 경기도에 긴급 상황을 알리고, 경기도는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경우 즉시 기상예보관 자문을 요청해 신속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상청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 시알 차이나(SIAL CHINA)’ 식품박람회에 ㈜아인스 등 10개 경기도 기업이 참가해 상담액 2,037만 달러, 계약추진액 1,694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시알 차이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20만㎡ 규모로 열렸으며, 참가기업 5천 개 이상, 참관객 약 15만 명인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로 손꼽힌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농식품 해외 시장 개척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사전 연결된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미리 하고 현장에서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양평군에 소재한 리뉴얼라이프는 우리 유기농쌀로 쌀떡과자, 라이스스틱, 현미퍼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사전 연결된 바이어와상담을 통해 100만 달러, 500만 달러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리뉴얼라이프 참가자는 “지원기관의 세심한 배려로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에 매진할 수 있었으며 사전 화상상담을 통해 미리 충분한 협의를 해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제1차 찾아가는 합동 상담 서비스’를 열었다. 컨설턴트는 농업경영, 가공, 치유농업 등 3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상담은 사전 접수한 7건의 애로사항에 대해 농가별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담 시간이 부족하거나 농업인의 요청 등의 사유로 현장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농가를 찾아가 추가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담 주제는 ▲농업경영 분야 ‘체험학습장 홍보 마케팅’, ‘농장 경영기록 체계화 및 수익 분석 방법’ ▲가공 분야 ‘가공품 개발 아이디어 및 트렌드’ ▲치유농업 분야 ‘치유농장 인증과 SNS 홍보 기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농업경영 분야에서는 영농일지 앱 ‘위드팜업(With Farm-Up)’을 활용한 경영기록 작성법도 안내했다. 2차 합동 상담은 오는 5월 30일 여주에서 진행되며, 이후 6월에는 남양주 등 경기 북부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개별 상담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내 ‘농업기술상담-농업현장 경영애로 컨설팅’에서 신청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단오절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 ‘단, 오! 해피데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총 9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