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모듈형 3상 Easy UPS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3상 무정전 전원 장치(UPS) 'Easy UPS'의 새로운 모듈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유연한 구성 옵션을 제공해 50kW에서 최대 250kW까지 용량을 커버한다. N+1 모듈 이중화를 통해 설치 공간을 늘리지 않고도 전력 보호 및 안정성을 더 향상할 수 있으며, 하나의 추가 전원 모듈로 가동 시간이 10배까지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모듈형 3상 Easy UPS는 견고하게 설계돼 최대 40°C의 온도 환경까지 작동할 수 있고, 병원/은행/유통 매장 등 상업 시설과 중소 규모의 데이터 센터 등에 이상적이다. 콤팩트한 크기로 최적화된 설치 공간을 보유할 수 있어 다양한 IT 환경에 통합된다. 이 제품은 기계 작동 상태일 때 전원 모듈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는 과정에서 관리자에게 안전을 제공하는 라이브 스왑(Live Swap) 기능이 제공된다. 관리자는 라이브 스왑 기능
KSEN 박진수 기자 | 자연어 인지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슈퍼브에이아이, 마키나락스와 함께 '알짜 기업이 쓰는 진짜 AI 도입,활용 사례'를 주제로 7월 25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 B2B AI 스타트업의 대표 주자 3사가 기업의 인공지능(AI) 프로젝트 실전 도입 사례와 활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3사 모두 상용화된 전문 AI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기업과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험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수 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셋업부터 ML Ops, LLM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까지 AI 프로젝트의 전 과정에 대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혁신을 위해 데이터 활용과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 실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의 이현동 부대표가 '산업 현장에서 AI 서비스가 실패하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산업 현장에서의 AI 서비스의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도입과 고도화를 위한 핵심 포인트를 데이터 센트릭 AI(Data-Centric AI, 데이터 중심 인공지능) 관
KSEN 박진수 기자 |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최근 VCF(VMware Cloud Foundation) 부문에서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이하 'MSC')를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VMware의 MSC는 파트너가 해당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증된 성공 사례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솔루션과 기술 서비스 능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VCF 부문에서 MSC를 가진다는 것은 SDDC 관리자, 컴퓨팅, HCI, 네트워킹, 클라우드 관리 및 자동화를 포함한 전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스택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VMware의 해당 분야에서 그 기술을 활용한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제조사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것이다. 이로써 굿모닝아이텍은 VCF를 통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지원 능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증명했다. VMware는 VCF를 포함해서 모두 8가지 이상의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마스터 서비스 역량을 지표로 가지고 있다. VCF와 함께 기존에 취득한
KSEN 박진수 기자 |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3년 상반기(1월~6월) 보안위협 동향'을 발표했다. 안랩은 △ASEC(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이 수집한 악성코드를 자사 악성코드 동적 분석 시스템 'RAPIT'을 이용해 도출한 '악성코드 종류별 통계' △'RAPIT' 및 자체 구축 메일 허니팟을 활용한 '피싱 메일 키워드 통계' △안랩 침해대응(CERT,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팀이 탐지/차단한 공격 시도를 분석한 '업종별 공격탐지 통계'를 기반으로 상반기 보안위협 동향을 발표했다. 허니팟(honey pot)은 공격자를 유인하려는 의도로, 실제 서비스는 실행되지 않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꾸며 놓는 침입탐지 기법을 의미한다. ◇ 악성코드 종류별 통계: 추가 공격 수행을 위한 '다운로더'와 '백도어' 악성코드 성행 올해 상반기에는 공격자가 추가 공격 수행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악성코드인 '다운로더'와 '백도어'가 각각 1,2위를 기록한 가운데 정보 유출형 악성코드인 '인포스틸러'가 뒤를 이었
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는 8월 22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보안을 위한 해킹: 해킹이 어떻게 보안 혁신을 이끄는가(Hack for Security: How hacking drives security innovation)'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DX 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전경훈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삼성리서치 보안 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 팀장 황용호 상무가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미시간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신강근(Kang G.
KSEN 박진수 기자 | CoMPECon(이하 컴펙콘)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컴펙콘은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CoMPEX KOREA, 이하 컴펙스 코리아)의 하나로, 국내외 소부장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다. 컨퍼런스 첫날인 26일에는 카이스트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최성율 단장의 소부장 산업 글로벌 GVC 재편 전망 및 공급망 확대 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소부장 전략 협력 R&D 수행 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코리아인스트루먼트, 그래핀올의 산,학,연 협력 R&D 주요성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7일에는 한국알테어의 심정길 박사, 김성문 수석 엔지니어, 김지수 데이터 분석 컨설턴트가 연사로 참여해 강연을 진행한다. 현실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및 방안, 데이터 기반 엔지니어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실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마
KSEN 박진수 기자 | 금융당국이 하반기에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침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침수차량 진위확인 서비스' 등을 금융공공데이터로 개방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3주년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통해 올해 11월 개방 데이터 범위를 침수차량 진위확인 서비스, 대차거래 정보, 보험가입 정보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2020년 6월 금융공공기관 금융공공데이터를 최초로 개방했다. 이후 2021년 특수법인 데이터, 지난해 개인사업자정보 등 매년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을 늘려왔다. 금융당국은 6월 기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9개 주제별로 91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298개 테이블을 개방하고 있다. 기업정보를 주제로 기업기본정보 API ▲기업개요 ▲계열회사 ▲연결대상종속기업 등을 공개하는 식이다. 2020년 최초 개방 이후 3년간 금융공공데이터 조회는 1억7103만 건, API 활용신청은 1만 5620건으로 집계됐다. 데이터
KSEN 박진수 기자 |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 동안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제53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International Physics Olympiad, IPhO)에서 한국대표단 학생 5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결과 우리나라는 2021년 51회 대회에 이어 국가 종합 1위를 다시 한번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중국도 공동 1위를, 미국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대표단은 노이헌(서울과학고3), 서규민(서울과학고3), 이준서(서울과학고3), 이현채(서울과학고3), 한종윤(경기과학고3) 학생이 참가했다.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실험 시험과 이론 시험이 각각 5시간씩 이틀 동안 진행하며, 실험 20점과 이론 30점을 합한 5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올해 실험 시험에서는 '키블저울의 원리를 이용한 질량 측정'과 '빛의 굴절 현상을 이용한 두께 측정' 문제가 출제됐다. 키블저울은 전자기력으로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을 가늠해 물체의 질량을 측정하는 장비로 1kg 질량 표준을 정하는 데 활용된다.&
KSEN 박진수 기자 | 정부가 최근 급격한 전력수급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수립에 신속히 착수키로 했다.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신규 원전 도입 방안도 구체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정부가 이처럼 11차 전기본 수립을 서두르기로 한 것은 경기도 용인에 시스템반도체 첨단산업단지가 구축되는 등 전력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전력정책심의회를 열고 오는 2024~2038년 적용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앞서 10일 열린 에너지위원회에서 조속히 11차 전기본 수립 착수가 필요하다는 다수 위원의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산업부는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11차 전기본 수립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 11차 전기본 수립 과정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신규 원전 건설 계획 포함 여부다. 산업부는 '재생에너지, 수소 등 무탄소 전원을 보급해나가면서도 신규 원전 도입 등으
삼이공이 무선마이크 시장에서 도약을 이루고 있다. 최근 삼이공은 방송용 mp3 파일 레코딩 기능이 추가된 무선마이크를 선보였다. 이 추가 기능은 전문가들의 편의성과 녹음 파일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삼이공은 2016년 11월에 설립된 신생 벤처기업으로 한경탁 대표의 17년간의 현장 동시녹음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노하우와 25년의 RF관련 기술 및 음향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방송국인 KBS, MBC, SBS, JTBC를 비롯하여 케이블TV, 인터넷방송, 뮤지컬, 연극, 문화회관, 체육관, 강당, 학교강의실, 회의실 등 다양한 환경에 무선마이크를 납품 예정으로 점점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삼이공은 안정성과 내구성이 검증된 부품만 사용하여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며, 기존 제품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삼이공은 예능 촬영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벨트팩타입 시스템부터 방송관련 캠코더 및 HD급 ENG 카메라용 무선마이크 시스템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또한, 삼이공의 마이크는 폴리 카보네이트로 가압사출 특수도장 처리되어 내구성, 온도특성, 강도면에서 일반 제품보다 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청년농업인 인재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청년창업농, 4-H연합회원 등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수요조사에서 청년농업인들이 높은 비율로 희망한 포장디자인, 농식품 유통 및 마케팅, 영상편집, ChatGPT 활용법, 세무교육 등 청년농업인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농업의 실질적인 경영 전략 및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향후 청년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사회와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청년농업인이 실제로 농촌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는 수도권기상청과 함께 여름철 위험기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재용 직통전화(Hot-Line)’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위기로 인해 위험기상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전달체계보다 더 빠르고 정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통전화는 수도권기상청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 간 1:1 전용회선으로 지난 22일 설치됐으며, 돌발적인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위험기상이 발생했을 때 양 기관이 즉시 소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한다. 수도권기상청은 돌발적인 위험기상 발생 시 직통전화를 통해 경기도에 긴급 상황을 알리고, 경기도는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경우 즉시 기상예보관 자문을 요청해 신속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상청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 시알 차이나(SIAL CHINA)’ 식품박람회에 ㈜아인스 등 10개 경기도 기업이 참가해 상담액 2,037만 달러, 계약추진액 1,694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시알 차이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20만㎡ 규모로 열렸으며, 참가기업 5천 개 이상, 참관객 약 15만 명인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로 손꼽힌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농식품 해외 시장 개척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사전 연결된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미리 하고 현장에서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양평군에 소재한 리뉴얼라이프는 우리 유기농쌀로 쌀떡과자, 라이스스틱, 현미퍼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사전 연결된 바이어와상담을 통해 100만 달러, 500만 달러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리뉴얼라이프 참가자는 “지원기관의 세심한 배려로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에 매진할 수 있었으며 사전 화상상담을 통해 미리 충분한 협의를 해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제1차 찾아가는 합동 상담 서비스’를 열었다. 컨설턴트는 농업경영, 가공, 치유농업 등 3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상담은 사전 접수한 7건의 애로사항에 대해 농가별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담 시간이 부족하거나 농업인의 요청 등의 사유로 현장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농가를 찾아가 추가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담 주제는 ▲농업경영 분야 ‘체험학습장 홍보 마케팅’, ‘농장 경영기록 체계화 및 수익 분석 방법’ ▲가공 분야 ‘가공품 개발 아이디어 및 트렌드’ ▲치유농업 분야 ‘치유농장 인증과 SNS 홍보 기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농업경영 분야에서는 영농일지 앱 ‘위드팜업(With Farm-Up)’을 활용한 경영기록 작성법도 안내했다. 2차 합동 상담은 오는 5월 30일 여주에서 진행되며, 이후 6월에는 남양주 등 경기 북부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개별 상담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내 ‘농업기술상담-농업현장 경영애로 컨설팅’에서 신청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단오절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 ‘단, 오! 해피데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총 9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