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제주시는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생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1인 가구 2,075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주민복지팀에서 방문 및 전화 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기초연금 수급 가구의 현재 주거상태, 사회관계, 생활 여건, 건강상태, 돌봄 서비스 수혜 여부 등이다. 조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노인으로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공적 제도를 연계해 정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상담 또는 서비스 연계 등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생애주기별 65세, 80세 나이에 도래하는 신규 대상자에 대해서도 매월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2024년 4월 기준으로 홀로 사는 노인 5,831명에 대해‘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명숙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신체적·정신적·경제적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 욕구를 반영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제주시는 5월 17일 시청 3별관 2층 회의실에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4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희망복지지원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해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장년층 1인 가구로 가족관계 단절 등 사회적 돌봄체계가 부족하고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사례에 대해 유관기관 간 사례개입방향, 복지서비스 연계 등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민간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6가구에 대해 3회의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2024년도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는 26가구로 80% 이상(22가구)이 1인 가구이며, 통합사례관리사 5명이 사례를 전담해 위기상황별 맞춤형으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제주시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법인을 5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지를 두고 사회복지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또는 정관상 사회복지사업에 관련된 목적사업이나 주요사업 내용에 사회복지사업이 포함된 비영리법인이다. 위탁 업무는 2024년 7월 10일부터 2029년 7월 9일까지 5년간 종합사회복지관 주요 기능인 ▲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지역조직화 등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운영 및 관리 전반에 관한 사무의 수행이다. 수탁자는 공모 신청한 법인을 대상으로 ▲수탁자의 적격성, ▲시설 운영의 전문성, ▲재정 능력, ▲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 조성 능력 등을 기준으로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사회복지법인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7월 9일 위탁기간이 만료된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지역주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있는 법인의 신청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한부모·조손 가정들에 생필품 꾸러미 92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인천 중구에 기탁한 성금 4,000만 원을 토대로, 기탁자의 의사에 따라 스팸, 조리식품, 세제 세트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한 것이다. 운서동 보건 복지팀에서 직접 관내 한부모·조손가정 92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 확인. 복지 욕구 재확인 등 복지서비스도 함께 안내했다.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생계 어려움이 많았는데 마침 구매하려고 했던 물품들로 구성된 꾸러미를 받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행복한 운서동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해 모두가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현대해상 ㈜신양총괄 김중곤 대표와 아들(며느님 동행),손자 3대가 5월 16일 대창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중곤 대표는 2004년 5월에 대원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개인적인 봉사활동이 21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2시에 본원을 찾아와 생신잔치에 케익과 필요한 물품을 20년째 기부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어르신들 “고향땅 밟기” 행사시에 김중곤 대표님 부부가 故전용남 어르신의 고향인 강원도 철원군 금화읍까지 동행하여 주소를 모르는 전용남 어르신을 대신하여 경찰서에 의뢰하여 고향을 찾아드린 적도 있다. 그리고 사할린영주귀국 어르신들께서 제주도 관광을 희망하시어 김중곤 대표가 공동으로 음악회를 개최하여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제주도 관광을 보내드리기도 했다. 김중곤 대표의 차남은 자신이 운영하는 청밭추어탕에서 매월생신 잔치에 추어탕을 제공하고 있으며, 며느리(국악전공)는 지인들과 함께 국악공연을 하고 손자도 동참하여 3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29가정을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을 실시했다. 저소득 가정의 주거 안전을 위해 협의체에서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토치를 사용해 점화하거나 가스레인지 고장으로 식사 준비에 불편을 겪는 홀몸 어르신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해 전달했다. 전춘흠 위원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많아 걱정됐는데, 이웃들의 안전과 실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긴급돌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사업비 2억 2,500만 원)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도내 12개 시군(창원, 진주, 통영, 김해, 밀양, 거제, 양산, 함안, 창녕, 남해, 하동, 합천)이 참여했다. 사업수행 시군당 제공기관 2개소, 총 24개소에서 6월부터 질병, 부상 등으로 긴급히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도민 200명에게 한시적 재가 방문형 돌봄, 가사 및 이동지원 등 긴급돌봄지원을 시범 시행한다. 그간 가사·간병 방문지원, 노인장기요양 등의 서비스는 요양등급 판정 신청 후 대상자 결정까지 한 달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고 결정 이후부터 중장기 지원하고 있어 돌봄서비스가 한시적으로 급히 필요한 상황에서는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경남도는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주(主) 돌봄자의 부재, 질병, 사고 등으로 긴급하고 일시적 돌봄 지원이 필요하나 기존 서비스로 돌봄을 받기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돌봄 필요성 ▲긴급성(질병, 부상 등이 갑자기 발생한 사유) ▲보충성(타 돌봄서비스 부재)의 세 가지 요건을 갖추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장수군은 17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총 700만원 상당의 ‘1004박스’ 2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물품 ‘1004박스’는 사골곰탕 등 식료품과 세제와 샴푸를 포함한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돼 향후 관내 취약 아동이 있는 200호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골프리조트는 장수군 대표 레저시설로 모기업 ㈜인탑스의 주관으로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나눔프로젝트 일환으로 징수 지역 아동들을 위해 매년 1004박스 기탁 및 이웃돕기 성금, 초등학교 골프 교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규 대표는 “장수 아동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장수골프리조트 대표님과 관계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아동의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의 보장, 문제의 조기 진단 및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0일 2024년 선정된 지사면 관기마을의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사업 선정 이후 내실 있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관기마을에 대한 종합정비를 위해 기본계획용역을 발주하고 추진위원장 및 마을 주민들과 4년여 간의 긴 여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은 주거환경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마을의 생활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5억을 포함, 총 20여억원을 들여 4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농촌의 열악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촌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능동적인 현장 행정 추진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찾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모두가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진안군 청소년의 진로 개발 및 문화·체육·취미 활동 지원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청소년드림카드 지원사업은 바우처포인트를 충전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이 제안하여 2022년 3월부터 중·고등학생(중학생 월 3만원, 고등학생 월 5만원)과 학교 밖 청소년(13~15세 월 3만원, 16~18세 월 5만원)을 대상으로 시행되어오다 2023년 3월 아동수당을 받지 않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자가 확대(8세~12세, 월 3만원) 됐다. 현재까지 진안군 청소년드림카드 지원사업은 초·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8세~18세)으로 대상자 기준이 이원화되어 지원해오다, 지난 5월 14일 조례개정을 거쳐 대상자를 연령기준(8세~15세 월 3만원, 16세~18세 월 5만원)으로 통합하게 됐다. 연령기준 통합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지원내용은 변동사항이 없다. 반면 초·중·고 재학생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청소년드림카드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고등학교 졸업자일 경우라도 18세 청소년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드림카드를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
경기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년여 만에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6월 시작된 단체교섭이 3년 2개월간 168차례의 교섭과 협의를 거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연대회의의 817개 요구안에 대한 합의안을 담았다. 협약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 정신에 따라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사회·문화·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가 있다. 주요 내용에는 방학 중 비근로자의 생활안정 방안 마련이 포함됐다. 방학 중 공휴일 일부를 유급으로 전환하고, 10년 이상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한 유급병가를 기존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학습휴가 연 4일을 신설했다.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항도 강화됐다. 자녀돌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등을 확대해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노사 간 협력과 상생 문화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학교비
나란히 프로젝트’…학생과 작가가 함께한 특별한 전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초등학생과 전문 작가가 함께 만든 공동 작품을 선보이는 ‘나란히 프로젝트’ 공유학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777레지던스)에서 열린다. ‘나란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창작 기법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을 통해 공동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스케치, 제작, 수정, 전시 기획과 설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작가의 하루’를 온전히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박경종, 김도희, 서인혜 작가와 협업했다. 박경종 작가와는 땅따먹기 놀이를 활용한 대형 추상화와 자연 속 순간을 나무판에 표현하는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희 작가와는 대칭 그림과 대형 종이에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펼치는 바닥 드로잉을, 서인혜 작가와는 종이죽을 활용한 대형 모빌 작업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협력과 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총 두 대의 헌혈차량이 장성군청과 장성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헌혈을 받았다. 다수의 장성군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아글로벌로부터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받아 위생 취약지역 중심의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나주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침수된 가옥과 마을 일대에선 위생 환경이 악화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속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아글로벌(대표이사 고현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주시보건소에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장비는 보건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마을과 위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즉시 방역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고현정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역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아글로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주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작품을 공모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확산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창작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숏폼 등), 사진(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두 가지이며 콘테스트 공모 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실제 시상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문화 반영성, 기획성,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선정작은 결과 발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