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올 여름이 예년에 비해 덥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민들의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당부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자연재해(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풍랑·대설·지진)로 발생하는 주택, 온실, 소상공인(상가·공장)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보험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해 가입자는 30% 이하의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재해를 입은 이력이 있거나 붕괴위험지역, 산사태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한다면 일반지역 대비 더 많은 지원을 받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고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경제취약계층의 경우 보험료를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약관에 따르면 보험계약일 현재 이미 진행 중인 재해로 인한 손해는 보상받을 수 없고 신규 가입도 일부 제한되는 만큼 올해 장마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가입해야 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또한, 올해에도 전년에 이어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참가자 400명을 모집한다. ‘베이비부머 프런티어(개척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험·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사회가치창출형 일자리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 첫해 활동 분야인 기후·환경, 디지털, 돌봄 등 3개 분야에서 올해는 안전을 추가해 총 4개 분야로 모집한다. 구체적으로는 ▲기후·환경 분야는 탄소제로실천단(81명) ▲디지털 분야는 디지털에이징지원단(120명), 정책기자단(29명) ▲돌봄 분야는 동화구연&돌봄선생님(110명) ▲안전 분야는 중대재해산업안전지킴이(60명) 등이다. 신청일 기준 50~64세 미취업 상태인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는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프런티어로 최종 선발된 베이비부머들은 분야별 활동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거친 후 약 5개월간(월 57시간 이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경기도가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9곳을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활동 지원 서비스 제도는 2011년 시행된 이후로 매년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장애인과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진 유능한 기관들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사무소를 두고 필요한 시설과 인력을 갖춘 법인, 단체, 또는 기관이다. 도에서는 보건복지부 사업 안내에 따라 3개 이상 시군을 권역별로 묶어 인구수, 장애인 수,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 수 등을 고려해 교육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이번 모집 지역은 9개 권역 중 5개 권역으로 해당 시군 중 한 곳에 교육장이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수원시 도청로30)로 6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 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영희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기관 지정으로 교육생의 교육기관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아산시 둔포면이 21일 둔포1·5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현장복지 강화를 위해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둔포보건지소 △관대·신남·염작 보건진료소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참여하여 △건강교육 및 상담 △각종 복지제도 및 고독사 예방시책 홍보 △행복키움사업 홍보 등을 진행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그동안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들의 복지 수요가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 진행한 유영숙 단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5월 21일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양승현)과 평택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상호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자고 약속했으며,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아동복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복지사업과 관련 복지 증진을 위한 교류사업 및 기타 지역 및 평택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과 임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시 아동복지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지역아동센터들과 함께 평택시의 복지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니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은 답사로 “아이들이 급속히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평택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은 5월 21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하며, 인적·물적 자원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기타 장애인복지 서비스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 있을 경우 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젊은평택봉사단 방지환 단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그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장애인 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젊은평택봉사단의 지원에 힘입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한 다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 ㈜KT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콜택시(정식명칭:특별교통수단) AI상담원을 올해 7월 도입‧운영하기로 했다. 경기교통공사 광역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콜택시의 시도 및 시군 간 이동에 대한 이용접수 및 배차 업무를 수행 중이나 출퇴근 등 이용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콜센터 연결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시군 내 이동에 대한 이용접수 및 배차에 대한 업무가 올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시군 이동지원센터에서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이관될 시 콜센터 연결이 지연되는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장애인콜택시 콜센터 연결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원 증원과 더불어 이번 협약을 통해 AI상담원을 운영한다. AI상담원은 장애인콜택시 이용자의 최근 이동지역을 분석하여 빠르게 차량접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일반상담원와 AI상담원 연결창구를 분리하여 기존 이용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장애인콜택시 운영 효율화에 대한 노력과 함께 AI상담원 운영을 통해 콜센터 연결이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2024년 3월부터 충청남도로부터 충청남도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단을 수탁하여 운영 중이다. 지원단에서는 도 내 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충남형 온종일마을방과후사업 등 다양한 돌봄기관을 지원하고, 아동돌봄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돌봄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으로 교육·컨설팅·신규기관 인큐베이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충청남도 초등아동돌봄 통합 홈페이지인 충청남도 풀케어플렛폼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준비 중이며 돌봄기관 및 학부모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오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도내 돌봄기관 종사자 약 100명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느린 학습자(경계성지능아동)의 이해와 지도’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지원단의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6월에는 사각지대 없는 아동돌봄 실현을 위한 온실(溫室)사업과 충남온종일마을방과후 맞춤형 컨설팅 및 도내 우수한 돌봄종사자를 컨설턴트로 양성하여 지역 내 인재풀을 구축하는 사업도 추진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영천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서부동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회의에서 결정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결과 보고,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용품 지원, 함께모아 행복금고 안내 및 홍보 등 다양하고 복합적 욕구를 지닌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고 위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정동준 민간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논의된 세부 내용들을 잘 반영해 추진하려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더욱 고심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복지 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태환 공공위원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 상호 소통으로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영천시 복지정책과는 지난 21일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남면 보훈 농가를 찾아 포도 순치기 및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다가오는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의 의미를 되새기고, 농촌지역 일손 부족으로 시름이 깊은 보훈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됐다. 이날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화남면 구전리에 위치한 약 5,000㎡의 포도밭을 찾아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도가 튼실하게 재배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작업에 동참해줘 큰 도움이 됐다. 보훈 농가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세심히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수정 복지정책과장은 “인력수급 차질로 인해 고민이 많은 농가에 적기 영농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5월 2일 세종TP 본관동 5층 중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과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기술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후속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종TP와 기보는 ▲기술 수요 발굴 및 연계, ▲기술이전 및 기술보증제도 안내, ▲기업 맞춤형 후속지원, ▲기술거래 협력체계 구축, ▲정보 공유 기반 마련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는 중소기업과의 접점에 있는 유관기관 직원이 기술 수요를 발굴·추천하고,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 플랫폼과 연계하여 기술이전 중개 및 사업화를 수행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이전 촉진 제도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기술거래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보다 고도화된 기업 맞춤형 기술이전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또한, 기존에 추진 중인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과의 유기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무주군이 지역 활성화 및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국가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일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각 국·소장 및 사업 추진 부서 실·과장 등 30여 명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25개 중점사업(’26년도 요구액 총 161.5억 원)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중점사업에는 △국립 산림재난안전교육원 설립(산림청 / 2026~2030 / 총사업비 국비 350억 원_신규사업), △덕유산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환경부 / 2026~2030 / 총사업비 국비 187억 원_신규사업),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문체부, 태권도진흥재단 / 2025~2029 / 총사업비 국비 450억 원_계속사업),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무주군,국토생태네트워크 구축 / 2026~2029 / 국비 50억 원 포함 총사업비 100억 원_신규사업), △무주군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무주군,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설치 지원사업 / 2026~2027 / 국비 42억 원 포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7일부터, 시민들의 디지털 산업 분야로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AI 데이터 라벨링 전문 교육’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시작돼 총 10회차, 4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며, △데이터 라벨링 기본 개요 및 라벨링 직무 이해 △Tool(도구) 적용 실습 △실습 기반의 프로젝트 수행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데이터 라벨링 관련 일자리 정보 제공의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참여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봉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실무형 역량을 시민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직업훈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포시는 지난달 4월 30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일센터장, 유관기관 인사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케어 치매예방관리자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실버케어 치매예방관리자 과정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구인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채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버케어 치매예방관리자 과정은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의 자격을 보유한 미취업 경력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과정으로, 노인 인지 행동검사, 심리치유(음악, 미술, 독서⸳원예) 등의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 관리자를 양성하고자 개설된 직업교육훈련이다. 이날 일자리협력망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치매예방분야에 적합한 인력 채용이 어려운 현 상황을 전하며, 실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업무 특성을 이해하고, 협업이 가능한 인성을 지닌 교육생들의 연계를 요청했다. 또한, 향후 구인 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자질과 마인드를 갖춘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경력단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월 30일 비브릭스(이천시 증일동 소재)에서 관내 청년 구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청년여성 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경제전문가이자 재테크 멘토로 잘 알려진 유튜브‘돈쭐남’김경필 대표를 초청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지식과 금융 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사회진출을 앞두거나 초기 경력단계에 있는 청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개인 재무관리의 기초부터 월급관리, 소비 습관 형성, 장기적인 자산 설계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으며, 김경필 대표 본인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쉽고 현실적인 경제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 여성 취업 특화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청년 여성의 고용유지와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청년 여성 취업 특화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천새일센터는 청년 여성들의 자기 이해, 진로 탐색, 퍼스널 브랜딩, 정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