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수성구 만촌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21일 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햄버거와 음료수 등 간식(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효현 위원장은 “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으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대구 남구에 소재한 대명3동 명동경로당에서 청년·대학생봉사단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남구를 만들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6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히 남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어우름대학생봉사단’과‘E.S.G.청년봉사단’의 연합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지역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봉사단은 어르신에게 맞춤형 스마트폰 기초교육으로 일상생활의 편의성 증진을 돕고 혈압측정, 영양밥 차려드리기를 통한 건강지킴이 활동 등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청년으로 구성된‘E.S.G.청년봉사단’, 대학생으로 구성된‘어우름 대학생봉사단’, 가족들이 함께하는 ‘끌림가족봉사단’, 어린이로 구성된 ‘짱돌봉사단’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봉사단 운영을 통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서울시 자치구별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디지털재단이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손잡고,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복지관을 대상으로 어르신 디지털 교육 사업을 확대·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디지털재단은 5월 21일 14시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서울시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과 이은주 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기존에 서울디지털재단이 운영하는 교육 장소뿐만 아니라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보유한 서울시 25개 자치구 복지관까지 교육 장소로 활용하며 서울시 어르신의 교육 접근성을 더욱 높인 것이 주요 골자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자치구별 복지관들의 개별 신청에 의존하지 않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 복지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선제안함으로써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서울디지털재단이 운영하는 ‘어디나지원단’ 및 ‘디지털 돌봄 체험버스’ 교육 운영의 고도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 구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서울장학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등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고 진로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희망 고교진로 장학금'과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을 동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희망 고교진로 장학금' 사업은 진로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진 서울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있는 1,324명의 학생에게 총 26억 4천8백만 원의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장학금의 신청 자격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선정된 장학생들은 전년 대비 50만 원 증가한 20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은 ㈜오토인더스트리의 기부금과 재단의 지원금을 합쳐 기부금의 두 배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조성하여,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학생에게 각각 20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 소재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3학년에 재학 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경상남도는 22일 신관 청사 야외에서‘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도내의 63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근로자 1,349명이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우선 구매할 경우 장애인은 일자리를 제공받고,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전시판매 행사에는 경남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1개소가 참여하여, 제과제빵, 인쇄물, 현수막, 견과류, 조명기구, 김치류 등 생산품을 전시·판매했다. 이번 전시판매 행사는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구매담당자들이 중증 장애인 생산품 품질을 직접 확인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안심하고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판매 행사에 참여한 두레풍장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은 장애인분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으로 민간기업 물품에 비해 품질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며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하여 장애인분들이 자립할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시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덕봉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중증장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신규 수급권자를 위한 의료급여 설명회 및 감염병 예방교육을 중앙동·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실시했다고 23일 전했다. 2023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신규 책정된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104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사업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 ▲의료급여일수 관리 ▲타 의료지원 정보를 제공해 부적절한 의료급여 이용과 의료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보건소 감염병대응팀과 협력해 일상생활 속 개인 방역 습관 향상을 위해 감염병 예방 수칙,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교육 등을 설명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의료급여 신규 수급권자가 의료복지 혜택을 받음에 있어 의료급여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료복지사각지대 없이 공공의료서비스를 누리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합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1일 부부의날을 맞이해 관내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둘(2)이 하나(1)가 된다’라는 의미의 부부의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 와인 꽃바구니 만들기, 서로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작성하기, 부부의 추억 사진 남기기를 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함께한 한 부부는 “평소에 직장생활과 육아로 서로 대화할 시간도 부족했는데, 오늘은 부부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간 소중함을 일깨우고, 서로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합천군가족센터에서는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가족센터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생후 만 24~48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에게 아동 수에 따라 월 30~60만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수당은 부모의 양육공백으로 인해 친인척, 이웃 등이 아이를 월 40시간 이상(최대 일 4시간) 대신 돌보는 경우 지급하는 수당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매달 1일부터 10일 사이 신규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매월 40시간 이상 돌봄활동을 수행하는 경우 변동사항이 없으면 달마다 신청할 필요는 없다. 안성시 관계자는 ‘맞벌이 등으로 친인척 및 이웃에게 아이를 맡길 수밖에 없는 부모들의 양육부담이 해당 정책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육료 및 누리과정(유치원) 지원 가정은 기본 보육 시간이 돌봄 활동시간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전남 무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미정)는 사회복지 현장 중심의 ESG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산하기 위한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2024년 기획 지역사회 ESG 임팩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지원금은 2020년 조성된 자원순한 재활용 사업단에 커피박 순환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고, 업사이클링 전문자격취득 및 교육 진행, 자동화 설비 구축으로 기존보다 두 배 이상의 커피찌꺼기를 순환시켜, 지역 카페 소상공인들의 커피 찌꺼기 폐기물 비용을 절약시키는 등 환경보호에도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4년 기획 ESG 임팩트 사업은 사업성과에 따라 최대 3년간 2억까지 지원되는 사업으로 연차 평가 시행 후 연속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삼향읍 임성리에 위치한 자원순환 재활용 사업단은 11명이 일자리(기초수급, 차상위)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지역카페 등 6곳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수거하여 커피박 화분, 연필, 점토 등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여, 지난해 3천 3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무안지역자활센터 자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최근 만부경로당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경로 위안잔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숭덕여고 이웃사랑봉사단 청소년, 만수2동 자원봉사자 및 동우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우회원들의 문화예술공연 봉사, 학생들의 어르신 손 마사지와 정성껏 만든 수세미 전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승구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웃음이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퇴직 공무원들이 지난해 11월 설립한 남동구 행정동우회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 활동, 마을 행정사 상담의 날 운영, 관내 환경정화 및 산불감시 활동 등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국내 최고이자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충청남도 보령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박서진-전유진-김성환-정다경-윙크가 화려한 축하공연 라인업을 꾸린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일) 방송되는 2133회 '충청남도 보령시' 편에서는 본선에 오른 16개 참가팀이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신명나는 잔치를 펼친다. 이와 함께 세대불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롯 스타들이 축하공연으로 화력을 더한다. 먼저 트롯 요정 전유진이 '가라고'로 상큼 발랄한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이어 쌍둥이 트롯 듀오 윙크의 '행복의 샘터', 믿고 보는 배가수(배우 겸 가수) 김성환의 '약장수', 떠오르는 트롯계의 별 정다경의 '하늬바람'으로 열기를 들끓게 한다. 끝으로 장구의 신 박서진이 '지나야'로 화려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금의환향한 '보령의 아들' 남희석을 향한 보령 지역민들의 환대와 함께 무대와 객석 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류진, 황동주, 공정환이 딸 하승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류진과 황동주, 공정환은 극 중 강마리(하승리 분)의 아빠 후보 이풍주, 강민보, 진기식 역으로 각각 분한다. 악연으로 얽힌 세 남자는 서로 마주칠 때마다 으르렁거리며, 앙숙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19일(오늘) 류진, 황동주, 공정환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류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답게 우월한 피지컬과 댄디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황동주는 화려한 착장을 찰떡 소화하면서 표정 하나하나로 민보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공정환은 수트 차림으로 포스를 풍기다가도 다른 스틸에선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이 드디어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이들의 교복 미팅 현장이 드디어 내일(20일) 밤 공개된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지난 방송에서는 4:4 미팅 현장에서 고영례(김다미), 서종희(신예은), 한재필(허남준)이 운명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필은 마상철(이원정)의 부탁으로 마지못해 미팅에 참석했고, 영례와 종희 역시 야간학교에서 같은 교실을 쓰는 주간 학생의 부탁으로 자리를 채웠다. 그렇게 타의로 참석하게 된 미팅에서 시작된 이들의 재회는 우정과 사랑 사이, 시대를 막론한 운명 서사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미팅 이야기가 더욱 궁금한 이유는 영례가 이미 재필에게 첫눈에 반했기 때문이다. 위험에 처한 자신을 온몸으로 막아 구해준 재필은 그녀만의 ‘백마 탄 왕자님’이었다. 반면 종희의 기억 속 재필은 영화관에 난입해 뜬금없이 자신과 영례의 입을 틀어막은 변태일 뿐이었다. 영례는 단번에 재필을 알아봤고, 종희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극본 전영신, 연출 송현욱)이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OST 전곡을 발매한다. ‘은수 좋은 날’ OST는 엄기엽 음악감독의 섬세한 디렉팅 아래 완성된 트랙으로,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빛내주는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됐다. 신예 아티스트부터 실력파 보컬리스트까지 참여해 극의 서사를 풍부하게 감싸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안시우가 참여한 첫 번째 OST ‘Echoes of Tomorrow(에코스 오브 투머로우)’는 사이키델릭 록의 향기를 담아낸 강렬한 트랙으로 시간과 감정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안시우의 독창적인 보컬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사한다. 밴드 터치드 윤민이 참여한 두 번째 OST ‘IRON HEART(아이언 하트)’는 폭발적인 드럼과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록 넘버다. 윤민의 파워풀한 보컬이 상처와 두려움을 이겨내는 강철 같은 심장을 노래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담아낸다. 제이미(JAMIE)가 참여한 세 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작한다. 이번 소비쿠폰은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며 면 지역 하나로마트까지 사용처를 넓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나주시는 지난 1차 지급에서 신청 마지막 날인 9월 12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의 99.1%인 11만 5591명이 신청해 총 227억 8천여 만 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24일부터 3월 말까지 진행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률(96.4%)을 웃도는 성과로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소비쿠폰 1차 지급은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으로 이어졌으며 나주시는 이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2차 지급을 추진한다. 2차 소비쿠폰은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90%를 대상으로 하며 성인은 개인별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고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해 받을 수 있다. 가구 구성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표상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