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7일 유성구노인복지관(관장 류재룡)에서 제3회 어르신 온라인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노래자랑은 총 30팀이 참가해 20일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10팀을 선발했으며, 27일 온라인으로 85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결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1년부터 구축된 스마트경로당시스템을 통해 노래자랑대회 장면을 각 경로당에 실시간 송출해 어르신들이 대회 관람과 응원 참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스마트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여가 프로그램 참여와 복지상담, 건강관리,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유성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서 기존의 65개 스마트경로당을 120개로 확대하고 업그레이드했으며, 이를 통해 화상회의를 통한 여가문화 프로그램과 복지상담, 디지털사이니지를 활용한 건강측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스마트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이천시는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대상자(1999년 4월 2일~2000년 4월 1일생)에 대한 신청접수를 오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급조건은 신청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 또는 계속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이며,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분기별로 2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일시금(최대 100만원)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주소이력 전체포함),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이다. 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지만, 주소·연락처 등의 개인정보에 변동이 있으면 신청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2분기 신청기간 내에 소급신청하면 된다. 연령 및 거주기간 심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천안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2024년 천안시 똑똑지킴이단 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31개 읍면동 똑똑지킴이단 및 시민서포터즈, 아동학대 유관기관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똑똑지킴이단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학대의 경우 가정내에서 은밀히 이루어지고 있어 발견율이 4%에 불과하므로 위기아동의 발굴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천안시는 2022년 아동위원인 똑똑지킴이단을 구성하고 작년 읍면동별로 순회교육을 마쳤다. 올해는 똑똑지킴이단이 주측이 되어 시민 대상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사각지대발굴을 진행할 계획으로 지난 19일 천안시티FC 홈경기 관람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활동을 진행한데 이어 가을에는 현대캐피탈 경기에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 모두가 아동학대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길 바란다”며 “우리시에서는 가슴 아픈 일이 한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를 5월 30일부터 6월 28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5월 30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7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2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신청기간 내에 해당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울진군아이누리도서관은 지난 24일 왕피천문화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320여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피터팬과 후크선장”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피터팬과 후크선장을 각색한 퓨전 인형극으로 영유아들에게 문화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매 순간 웃음을 유발하는 흥미로운 소재와 교훈적인 내용을 통해 공연을 관람한 영유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건강한 양육문화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정서적·신체적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 및 돌상·백일상 대여와 놀이체험실 운영 등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5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대회기간 동안 고령의 어르신 선수들이 지치지 않고 활약할 수 있도록 물과 음료를 제공하고, 경기장 안내 등의 활동을 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자원봉사자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경상북도의 어르신들이 화합하는 대회에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봉사가 더해져 성공적인 마무리를 거둘 수 있었다”며,“울진군의 행사가 있을 때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지난 5월 23일 수련관 1층 꿈뜨락에서 장흥군 청소년 성장지원 협의체의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여 장흥군이 공모하여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이 위탁하여 진행한다. 청소년에 대한 공감형성과 기관간의 협력강화로 청소년 성장지원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며 3년간 연차별 계획을 세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은 퍼실리테이션 전문 강사를 초대하여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통하여 하나되는 워크숍’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다른 협의체와 달리 위원에는 아동·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의 대표들이 함께 구성되어 아동·청소년과 각 기관의 대표자들이 만나 장흥 청소년이 행복한 성장을 위해서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활동 방향을 구체화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의 위원은 소감으로 “‘모두 같은 마음이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분명 무언가 하나는 탄생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서로가 자유스럽게 자기의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장흥발전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고령군은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4,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상북도 고령군지회 주관으로 군내 총 6개 장애인단체의 40명(선수 31, 관계자 9)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였다. 금메달은 역도 종목의 우진숙 선수(3체급-시각장애 여성), 은메달은 육상 종목의 오동승 선수(100m 달리기-청각장애 남성 / 200m 달리기-청각장애 남성), 파크골프 종목의 이해숙 선수(개인전-오픈 여성), 슐런 종목의 정명수 선수(개인전-시각장애 혼성), 동메달은 육상 종목의 조영란 선수(창 던지기-지체장애 여성), 파크골프 종목의 박창환 선수(개인전-지체장애 남성)가 차지하였다. 고령군은 “대회에서 선전한 고령군 선수단의 모든 선수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차별 없는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24일 와치종합사회복지관 내 카페와치에서‘2024년 제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영도구 드림스타트가 주관하고 영도구 관내 아동 관련 복지 기관 실무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조정 과정을 통해 아동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엘림가족상담 조행정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 호흡명상으로 위원들의 마음과 신체변화 알아채기, 그림언어를 이용한 사진 선택과 그림 그리기를 통해 실무자들의 심리적 문제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아동 복지 분야의 민관협력 연계망을 구축하고 아동통합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부산환경공단 영도사업소는 지난 5월 24일 가정의달을 맞아 동삼3동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하였다. 이 날은 저소득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부산환경공단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생필품(백미, 라면 등 총30만원 상당)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환경공단 영도사업소는 2021년 시작으로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갑윤 소장은“직원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 “경기공유학교, 학생의 배움 넓히고 지역에 생명력 불어넣는다” (사진)경기공유학교 학생의 배움 넓히고 지역에 생명력 불어 넣는다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경기공유학교’의 질적 도약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 교육 모델 확산에 나섰다. 임태희 교육감은 공유학교를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며 공교육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밖 자원과 연계해 학생이 원하는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올해는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gong-u.goe.go.kr)을 구축하고, 지역 내 ‘거점활동공간’을 226개까지 확대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프로그램 신청, 학습 이력 관리, 이수증 발급 등이 가능해진다.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도 운영된다.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의 대학, 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며, 고등학생은 이를 통해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로써 공교육의 한계를 넘는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대표 모델로 ‘경전철 타고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경전철 및 통학버스 노선을 따라 마련된 거점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 사업은 2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한 ‘가정의 달 맞이 농식품 소비 행태 변화’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 실태를 파악하고, 유통 및 판촉(마케팅)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소비자들은 어버이날(55.5%), 어린이날(26.1%), 스승의날(5.7%) 순으로 가정의 달 기념일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약 6명은 평소와 비슷하게 소비하겠다고 답했다. 어버이날에는 육류(38.0%), 과일류(29.4%), 건강기능식품(18.8%) 순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구매 목적은 가족 식사용(41.5%), 건강을 위해서(32.2%)가 대부분이었다. 어린이날에는 과일류(36.8%) 구매 의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육류(33.1%), 유제품(7.2%) 등이 차지했다. 주로 가족 식사용(39.3%), 간식용(31.5%)으로 구매한다는 답이 많았다. 농식품 주요 구매처는 여전히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은 밭농업 기계화율이 낮은 원인 중 하나인 아주심기(정식)의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고추‧배추 겸용 정식기와 흙올림식 휴립피복기를 개발했다. 밭작물 재배는 경운‧정지, 파종‧아주심기, 비닐 피복, 방제, 수확 등의 작업으로 이뤄진다. 이 중에서 파종‧아주심기, 수확의 기계화율은 다른 작업 공정보다 낮은 편이다.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들고 노동 강도가 높은 아주심기 기계화율은 18.2%에 머물러 있다. 특히 고추와 배추의 아주심기 기계화율은 거의 0%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국내 육묘산업과 연계한 고추‧배추 겸용 정식기와 아주심기 전후 작업을 하나의 기계로 할 수 있는 흙올림식 휴립피복기를 개발했다. 고추‧배추 겸용 정식기는 연약한 육묘를 다치지 않게 육묘판에서 뽑아 심는 농기계다. 기어만 바꾸면 고추에서 배추로, 배추에서 고추로 작물 전환이 가능해 연중 작업기 활용 일수가 2∼3배 늘어나 경제적이다. 관행대로 아주심기 했을 때는 고추가 10아르당 12.8시간, 배추가 10아르당 13.9시간 걸렸으나 정식기로는 2시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글로벌 AI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업평가기관 중에 하나로 꼽히는 CB Insights의 ‘인공지능(AI) 100 2025’(글로벌 AI 100대 기업)에 선정된 ㈜노타AI, ㈜디노티시아, ㈜업스테이지, ㈜트웰브랩스 등 4개 국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중기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등의 핵심 창업지원정책을 받았다고 밝혔다. 美 CB Insights는 국제적(글로벌) 데이터자료(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사업(비즈니스) 분석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 활동에 대한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민간기업으로, 매년 전세계 비상장 인공지능(AI)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 기술력, 투자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세계적(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할 100개 인공지능(AI) 기업을 선정해 왔다. 국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최근 5년간 매년 1개 내외가 ‘인공지능(AI) 100’에 선정되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4개사가 선정되어 역대 최고 규모로 세계(글로벌) 시장에 진입했다. ‘인공지능(AI) 10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4월 30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임형택)의 ‘제19차 정기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기술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이노비즈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격려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 이범석 청주시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약 200여 개 이노비즈협회 회원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전년도 사업 성과 공유 ▲올해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기술혁신 우수기업 시상 ▲지회장 이·취임식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회 차원의 단합과 비전 공유의 장이 됐다. 충청북도 도내 이노비즈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증 획득 및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AI 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 등과 연계해 기업이 겪고 있는 자금 및 인력난 해소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충북 지역 내 이노비즈 인증기업은 총 793개 사에 달하며,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과 공정개선 등을 적극 지원해 혁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