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영산강축제의 소비 효과를 축제장 밖 지역상권까지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꽝 없는 행운소비복권’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 전부터 나주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복권으로 교환하고 당첨금은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다시 지역에서 쓰도록 하는 소비 선순환 구조가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나주시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와 연계해 운영 중인 ‘행운소비복권 이벤트’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상권 연계형 축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행운소비복권은 축제장 안에서 물품을 구매해야 참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소비 이벤트와 달리 나주시 소재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축제장 내 부스에서 확인한 뒤 즉석복권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이다. 당첨 경품 역시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역에서 한 차례 소비한 뒤 축제장에서 복권에 참여하고 당첨된 상품권을 다시 나주에서 사용하도록 해 소비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도록 설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2026 나주영산강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9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리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억만송이 가을꽃이 펼쳐진 영산강정원에서 낮에는 체험과 정원을 즐기고 밤에는 드론과 불꽃쇼,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을 만끽하며 영산강의 가을을 온몸으로 즐겼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 개막 첫날 약 9만 명이 방문하며 축제장을 가득 메웠다. 축제 개막 전부터 약 12만 평 규모로 조성한 대규모 꽃단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모은 가운데 평일임에도 개막 당일 영산강정원과 주변 일대에는 이른 시간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영산강정원과 영산강 둔치, 들섬과 동섬 일원에 펼쳐진 억만송이 코스모스를 비롯해 해바라기, 백일홍, 댑싸리, 메밀 등 다채로운 가을꽃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축제장 하늘잔디광장에 마련된 포토존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영산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형상화한 ‘영달이’를 비롯해 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청년의 활동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주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지역 청년의 공공기여 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활력소득 지원사업’ 4분기 참여자를 7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소득을 지원하는 ‘청년 활력 소득’ 사업을 통해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뒷받침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2002년생 청년이다. 신청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정책홍보, 봉사활동, 지역 행사 참여, 청년 커뮤니티 활동 등 4개 분야 가운데 1개 이상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신청은 10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나주시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분기별 1인당 30만 원으로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며 나주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다시면 벼 건조저장시설(DSC)의 노후 설비를 현대화해 벼 처리능력을 기존보다 50% 높이면서 수확기 농가 출하 편의와 고품질 나주쌀의 건조, 저장, 유통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2026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다시 벼 건조저장시설(DSC) 개보수사업’을 완료하고 전날 다시면 문동리 현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나주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다시농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렸으며 사업 관계자와 농업인 등이 참석해 시설 현대화를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벼 건조·저장시설을 개보수해 수확기 집중 출하되는 벼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품질관리와 농업인의 출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1억 3천만 원으로 국비 8억 5천200만 원, 도비 1억 2천800만 원, 시비 2억 9천800만 원, 자부담 8억 5천200만 원이 투입됐다. 나주시는 원료투입시설을 비롯해 건조, 집진, 이송시설 등 주요 설비를 전면 개보수했으며 지난 9월 8일 시설 공사를 완료했고 시설 현대화에 따라 벼 처리능력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영산강변 누정(樓亭)에 깃든 조선시대 사족(士族)의 삶과 교류, 지역문화의 흐름을 살피고 마한 이래 이어져 온 나주 정신의 계승과 발전 양상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연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9일 오후 2시 영강동어울림센터에서 ‘나주 영산강의 누정과 사족, 마한의 정신을 계승하다’를 주제로 ‘2026년 나주 영산강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국립목포대학교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와 호남사학회가 주관한다. 누정은 조선시대 사족들이 시문을 짓고 학문을 논하며 교류하던 공간으로 영산강을 따라 자리한 나주의 누정에는 당시 지역 사족들의 삶과 문화, 인적 네트워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영산강 유역에 축적된 지역의 역사와 정신이 조선시대 누정과 사족문화 속에서 어떻게 계승·발전했는지를 세 편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살펴본다. 주제발표에는 엄기석 공주교육대학교 교수, 임근실 단국대학교 교수, 한태빈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참여한다. 엄기석 교수는 ‘조선후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지난해 체결한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을 실제 프랑스 수출 성과로 연결하며 나주배의 유럽시장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수출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에서 나주배 프랑스 첫 수출 상차식을 열고 올해 유럽시장 진출 확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상차식에는 나주배원예농협과 수출업체,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프랑스 수출을 축하하고 나주배의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프랑스 수출은 지난해 체결한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로 협약 이후 현지 시장 개척과 수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수출한 나주 신고배는 총 7.5톤으로 프랑스 현지 한인마켓인 에이스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 반응과 시장성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수출 물량 확대와 판매처 다변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프랑스를 교두보로 유럽시장 내 나주배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착한가격업소에서 나주사랑카드를 사용하는 시민에게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원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한다. 나주시는 오는 12월 20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32개소)에서 나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힘쓰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위생,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나주시는 음식점과 이·미용업소 등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기간 착한가격업소에서 나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시민들은 착한가격업소의 합리적인 가격에 추가적인 카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업소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와 경영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다양한 행정 분야를 이끌 신규공무원 41명을 새 가족으로 맞이하며 시민 중심 행정과 더 큰 나주를 향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1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후보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일반행정 18명, 지방세 2명, 전산 1명, 사회복지 11명, 일반농업 1명, 축산 1명, 보건 1명, 간호 2명, 일반환경 2명, 도시계획 1명, 통신기술 1명 등 총 11개 직렬 41명이다. 신규공무원들은 앞으로 각 부서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업무를 수행하며 나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행정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교부식에는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과 국·소장 등 간부진이 참석해 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윤병태 시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나주시 공직자로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세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하반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0일 이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적별로는 라오스 180명, 베트남 26명, 캄보디아 15명이며 교육은 한국이민재단 소속 해당 국가 언어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국내 생활과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 사회 적응 정보 ▲산업안전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인권침해 예방 ▲의무보험 가입 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나주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하나은행과 협업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금융서비스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앞서 8월과 9월 입국 당시 계좌 개설을 신청한 계절 근로자들에게 발급된 통장과 계좌 정보를 교육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하나은행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본인인증 등 이용에 필요한 절차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의 건축과 전시,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며 미래 에너지 체험 및 교육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이화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과기정통부 관계자와 용역 추진단, 에너지·과학 분야 전문가 등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문과학관의 건축, 전시, 운영 종합계획안을 중심으로 전시 방향과 핵심 주제, 공간 배치,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보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해 추진 중이며 과학관 건립과 전시·운영계획을 비롯해 경제성 분석과 건축기획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나주는 한국전력 본사를 비롯한 다수의 에너지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이 집적돼
석촌호수서 ‘마음건강’ 돌본다…송파구,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13일 동호 수변무대서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 개최 정신건강 전문기관 참여…상담·체험 통해 마음 돌봄 중요성 알려 서울 송파구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마련했다. 송파구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일대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을 낮추고 우울과 불안 등 마음의 어려움이 있을 때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촌호수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 축하공연 등을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송파구보건소, 송파아이존, 송파장애동료지원센터, 하얀마음, 송파어우러기, 지원주택기관 등이 참여해 주민들과 만난다. 현장에는 에코백 컬러링을 비롯해 자살예방 OX퀴즈, 포토존, 반려돌 꾸미기, 희망메시지 남기기, 영상 시청 후 퀴즈, 랜덤 퀴즈 이벤트 등 7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각 부스를 돌며 도장을 모으는
분당 정비사업, 아파트 편중 논란…“연립·단독주택도 기회 줘야” 성남시가 추진하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아파트 단지에 치우치면서 연립·단독주택 등 저층 주거지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성남시의회에서 나왔다. 특별정비구역 선정 과정에서 주거 형태와 지역별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정아 성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313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발표된 분당 노후계획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선정 결과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2차 특별정비구역은 모두 5곳, 1만3429호 규모다. 문제는 선정된 5곳이 모두 아파트 단지라는 점이다. 분당지역 연립·단독주택 기초구역 16곳 가운데 12곳이 주민 과반의 동의를 확보해 신청했지만 선정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결과가 빌라 단지 등을 포함해 주거유형별 안배를 고려했던 1차 선도지구 선정과도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파트 중심의 정비가 반복될 경우 상대적으로 노후한 저층 주거지역의 정비가 늦어지고, 결국 분당 내부에서도 주거환경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따라 내년도 특별정비구역 선정부터는 연립·단독주택 등 저층 주거지를 배려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최초 시험발사 참관 후 안흥포구를 찾아 지역 상인과 연휴를 맞아 낚시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을 만난 한 여성분이 "저희 언니는 계엄이 선포된 12·3 이후 겨울 내내 집회에 나갔다"고 얘기하자 이 대통령은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반갑게 맞이해 주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살림살이는 어떤지, 경기는 어떤지 등을 물어보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상인들은 경기가 어렵고, 낚시객들이 근처 항구의 식당까지는 잘 찾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대통령이 낚시채비를 판매하는 상인에게도 장사가 잘 되는지 묻자 해당 상인이 지역 민원을 얘기하며 해결을 부탁했고, 이 대통령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곁에 있던 참모진에게 남기도록 안내해 참모진이 연락처를 직접 받기도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갑오징어를 손질해 판매하는 상인들과 오랜만에 우럭을 많이 잡았다는 상인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상인들이 손이 더럽다며 쑥스러워하자 이 대통령은 상관없다며 털털히 웃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오후 우리 기술로 연구개발 중인 극초음속 활공비행체(HGV)의 최초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예측이 불가능한 비행궤적과 압도적인 비행속도로 유사시 주요 전략 목표를 기습적으로 제압하여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전략자산'이다. 이번 시험발사는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활공비행체의 핵심기술인 초고온 내열소재의 성능과 유도 및 제어능력, 낮은 고도에서의 불규칙 비행 능력을 최초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험발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목표 고도로 상승한 뒤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며,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계획된 비행을 이상 없이 수행했다. 특히, 기존 탄도미사일과 달리 활공비행체가 분리된 후에 낮은 고도로 강하하여 수직, 수평으로 자유롭게 궤도를 변경하는 불규칙 활공 비행을 완료하고 지정된 목표점에도 정확하게 탄착했다. 이번 시험발사의 성공은 한반도 전장 환경에서 핵심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억제수단의 본격적 확보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 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교육부는 10월 8일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한민국 교육부와 이집트아랍공화국 고등교육·과학연구부 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개정했다. 양국은 지난 2016년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고등교육 분야의 경험과 지식 공유,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개정은 지난 10년의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인공지능(AI) 교육 및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발전, 고등교육의 국제화 등 구체적인 협력 우선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이 미래 사회의 핵심 과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등교육기관 간 공동 학위 프로그램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 지원을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실무그룹(JWG)을 설치해 정책 교류를 추진하며 교육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개정은 10년 전 마련한 협력의 기틀을 시대적 변화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