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희망튼튼박스 전달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코로나-19로 장기화에 따른 개학 연기 및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의 휴관으로 돌봄의 부재를 막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 경북, 부산지역등 저소득층 아동 600명 에게 결식예방식품 ‘희망튼튼박스’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즉석밥, 라면, 레트로 식품 등으로 되어 있는 희망튼튼박스는 당장 아동이 끼니를 거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다.금번 희망튼튼박스를 받은 한 아동은 “희망선물박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많은 음식이 들어 있었어요. 할머니께서도 맛있다며 잘 드셨습니다 하시면서 , 감사 인사를 말했다.윤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코로나-19 긴급지원 희망튼튼박스를 통하여 결식아동 발생을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앞으로도 어려움 속에 있는 우리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천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하여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지난 32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아동중심, 현장중심, 후원자중심의 다양
골키퍼가 코로나를 철벽방어한다 코로나19가 드디어 세계적 대유행으로 판정 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이 확대일로를 걷고 있을 때에도 애써 “곧 진정될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하여 팬데믹 선언을 미뤄왔다. WHO의 최고책임자인 사무총장이 팬데믹을 차일피일 미룬 것은 최대 지원국인 중국을 의식한 것이라는 의심이 빗발쳤지만 그는 끝내 버텼다. 중국에서는 10만 명에 육박하는 확진과 3천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지만 이제는 그 기세가 한결 누그러졌다. 확진도 한 자리로 떨어졌다. 시진핑은 발병 3개월 만에 우한을 찾았다.코로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자화자찬에 여념이 없다. 바이러스가 창궐했던 한참 때에는 볼 수 없던 여유다. 게다가 이번에는 코로나의 발원지가 유럽이나 미국일 것이라고 우기기 시작한다.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장관이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할 때 “중국인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에서 귀국하는 한국인이 더 큰 문제”라고 망언한 것이 자칫 코로나 진원지가 한국이라고 덮어 쓸 뻔 했던 것이 팬데믹이 선언된 이제는 미국과 유럽으로 옮겨진 것인가 싶어 중국의 뻔뻔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게 된다.중국과의 왕래
대한민국 전주 라마다 호텔대한민국 라마다 전주호텔은 전주시 고사동 일대에 위치, 지하 3층~지상15층 규모로 ROOM TYPE도 SUPERIOR, EXECUTIVE, SUITE등 330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울트라 럭셔리 호텔이 전주에 있다. 누구라도 한 번쯤 최고급 펜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을 꿈 꿀 수 있는 셀러브리티도 선망하는 전주 한복판에 블링 블링한 호텔에서부터 황송할 정도로 왕처럼 모시는 서비스를 받으며, 푹신하고 깨끗한 베드, 발코니의 멋진 풍경, 고급스런 서비스 이 즐거운 상상을 부풀려주는 곳이 전주 라마다 호텔이다.전주는 특히 한옥 마을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앞두고 숙박시설 예약률이 85%를 육박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까지 더해져 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은 늘어만 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시청, 전주 영화거리, 전주 한옥마을 등이 있어 관광객이나 비지니스 인구 수요를 흡수하기에 좋다.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1번국도, 17번국도, 호남선 등 이용하기 편리하다.전주는 연간 1천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지만 숙박시설이 현저히 부족한 환경에서 전주 라마다 앙코르 호텔 예약율이 매우 높다.부대시설로는 연회장
사회적 목적에 대하여사회적 목적은 사회적기업의 존재 이유다 ,사회적기업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보다 가치있는 사회문제로서 ‘사회적 결핍에서 사회적 목적을 찾고 이를 추구해야 한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결핍을 발견해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만들어 여기에 소셜(Social)아이템을 개발 한다.사회적기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사회적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소셜아이템으로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든다, 이 부분은 일반기업과 중요한 차이점이다. 사회적 목적은 사회적기업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로서 사회적가치의 출발점이고 최종 목적이며 사회변화의 밑그림이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듯 사회적목적에 가치와 내용을 어떻게 담느냐가 중요하다.사회적기업에서 사회적 목적의 중요성만큼 강조되는 것이 경영활동을 통한 경제적 목적이다 사회적기업도 영리를 추구해야 하는 경제조직이기 때문이다, 사회적기업에 있어서 경제적 목적은 사회적 목적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핵심수단이라는 차원에서 그 중요성이 다루져야 한다 .여기에서는 사회적 목적에 경제적 목적을 포함시켜 두 가지 상반된 목적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적 관점으로 말하고 있다. 사회적 목적은 상황에 따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사회적 가치
'홍시의 꿈' 한국문학사상 홍시의 꿈 저자 백남렬은 전남 보성이 고향으로 그의 집엔 100년 넘은 안채가 있고, 대나무가 숲처럼 길게 둘러있으며 그사이에 샘이 있고 아버지께서는 샘물처럼 맑은 물을 뿜어내 도움을 주라고 <죽천竹泉>이라는 아호를 지어주셨다.또한 집에는 주렁주렁 열매 달리는 유실수가 많다. 모두가 아버지께서 심으셨다고 하셨다. 모과나무, 살구나무, 배나무, 유자나무는 한 그루씩이고 단 감나무가 매우 많다. 그중에 장두감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그 나무는 대문 옆에 자리해 누나와 나, 동생의 놀이터였다.봄에는 노란 감꽃이 많이 떨어져 실에 꿰어 목걸이로 만들어 개선장군처럼 뻐겨보기도 하였고, 누나는 팔찌도 만들어 놀았다. 감이 제법 자라 밤톨 정도로 커 가면 단지에 물을 넣고 감을 우린다. 떫은맛이 없어지면 간식이 귀한 시절이라 먹으며 허기를 달래기도 했다.가을이 되어 불그레하게 감이 익어가기 시작하면 아버지는 감을 한 바구니 따 껍질을 깎아 곶감을 만들어 높은 장대에 매달아놓으신다 학교 갔다 돌아오면 곶감이 먹고 싶어 꼴딱꼴딱 침부터 넘어갔다. 그래도 참는다. 드디어 곶감이 완성되면 상품(上品)은 제사에 쓰신다고 따로 보관하시고 나머
세상을 바꾸는 작은 기부 결코 작지 않다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청밀은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곳곳에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적은 금액의 물품을 기증하여 1도의 움직임을 실천한 기업이다. 변화와 성장을 위해서는 180도가 아닌, 1도만 바꾸려고 하되, 그 1도를 바꾸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하자는 것이다.전국적으로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된 3월 9일, 청밀의 CSR 담당자는 각각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은평구와 송파구 두 곳의 폐지 수거 어르신 52분을 선정하여 손 편지와 마스크 5매, 휴대용 손 소독제 2개씩을 전달하였다. 또한 마천 1, 2동 주민 센터 담당자와 은평구 고물상인 대우자원의 협조를 받아 청밀의 직원들이 직접 전달 하였기에 큰 의미가 있다.청밀의 직원은 “혼란이 가득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원망과 불만을 토로하기보다, 두려움의 크기가 더 클 어르신들께로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접근성과 소득의 한계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채 거리로 나서야 했던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고물상 측에서는 수고해 주어 고맙다며 직원들에게 커피와 사무용품을 나눠 주었다.한편 유통회사이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기업 경영악화 심각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는 지난 5[3.3 - 3.8]일간 한기협 소속 전국 1,500여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기업 경영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설문에 답한 총 338개 기업 가운데, 응답기업의 대부분인 94.4%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체감경기가 악화되었다고 답했다.전년(2019년)매출액 대비 100% 감소했다는 기업이 9.7%,이고 60% 이상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48.0%로 나타 났다 이로 사회적기업의 영업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마비되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현재의 위기상황으로 가장 부담되는 부분은 77.9%가 인건비로 휴업 및 경영여건 악화에 따른 고용유지 부담을 호소했다. 또한 금융조달비용 9.6%, 임대료 7.8%순으로 나왔고, 기타의견으로는 “모든 비용이 부담이다”, “(공연, 여행일정,계약입찰 취소” 등) 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현시점에서 기업별로 추진중인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대책과 지자체 또는 정부, 민간기관에 지원 요청한 사항이 있는가에 대해서 대다수의 기업들이 없다(기업별 대책 59.5%, 지자체 또는 정부, 민간기관 지원 요청 사항
Structured Employment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구조적 고용경제개발공사]Seedco는 1986년 설립된 저임금 근로자와 가족, 저소득 지역의 주민 기업가(창업)가 중소기업 등 경제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비영리 지역사회개발 중개기관이다 특히 고려할 부분은 뉴욕시에 있으면서 이지역에는 부자들도 많지만 빈민계층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이 회사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첫째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과 정부의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접근성(access) 둘째 취업상태 유지시키기 위한 새로운 기술구축 ,재정적인 안정성을 지원하여 경제적 안정성을 도모하는 안정성 확대(Security)셋째 교육과 운련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와 기업가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확보시켜주는 이동성 확보(mobility)를 제공해 주고 있다.Secdco는 이처럼 미국의 다른 기관과 같이 직접지원보다는 간접지원을 하고 있으며 유관기관들을 연계시켜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정부기관 주요 비영리단체 등을 연계시키고 이들로부터 얻은 자원을 기반으로 저소득계층의 인력개
방글라데시 사회적기업 Aarong방글라데시에는 세계최대규모 NGO단체중 하나인 BRAC(Bangladesh Rural Advancement Committee, 방글라데시 농촌개발위원회)이 있다 여기에 주된 활동은 농촌지역의 생활개선과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의 개발이다 설립자인 파즐 하산 아메드(Fazle Hasan Amed)는 국내외의 원조와 해외 개발기금등을 바탕으로 비영리활동과 함께 사회적기업을 통한 농촌사회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현재 BRAC산하에는 Aarong을 포함한 18개의 사회적기업이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다Aarong과 Ayesha Abed Foundation의 공존은 전국의 장인들을 위한 광범위한 지원 시스템을 현실로 만들었고. AAF의 장인들에게 제공되는 현재의 서비스에는 무료 기술 개발, 생산을위한 원자재 공급, 상품 운송, 품질 관리, 보관, 관리, 재무, 마케팅 및 소액 대출 옵션이 Aarong을 통해 제공되며. 일하는 엄마는 일하는 동안 유아를위한 탁아소를 이용할 수 있고 고령 근로자는 퇴직 혜택을받을수 있다또한 농촌 지역의 AAF 직원들은 소액 대출 서비스를 포함하여 BRAC로부터 다양한 지원을받는다 종자, 농업, 가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시행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정책]03월 09일 신나는조합·사회연대은행·열매나눔재단은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민금융 지원정책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은 소상공인이나 영세 자영업자, 예비창업자 중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대출 해주고 필요에 따라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창업자금 지원액은 최대 3000만원 이내로 경영안전자금 지원액은 최대 2000만원 이내이다 자기자본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대출 이자는 연 1.8% 고정금리,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지원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연소득 3500만원 이하), 실직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서울꿈나래통장 저축완료자 등이었으나, 2020년에 독립유공자 유족이 추가되어 독립유공자의 배우자 및 자녀, 손자녀 중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도 이에 해당한다.창업자금 지원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기도교육청, 교직원 2차 피해 막는다…전국 최초 변호사 선임비 지원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정당한 직무 수행 중 범죄 피해를 입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형사재판 증인 출석 등과 관련한 법률비용 지원 근거를 명문화해 교직원의 2차 피해를 막고, 안정적인 공무 수행을 돕겠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은 최근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 개정안을 확정하고 7월 중 도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8월 중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임태희 교육감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경기 에듀-키퍼(Edu-Keeper) 법률 지원 시스템’의 사례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조례가 개정되면 교직원이 범죄 피해자로서 가해자 형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때, 도교육청이 변호사 선임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을 337명으로 확대 구성하고, 교직원 대상 법률지원 연수와 홍보물 제작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이 법적 문제로 인한 2차 피해 없이 교육활동에 전념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대상학생 위한 방학 중 돌봄 대폭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여름방학부터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위한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특수교육 종일반 운영 기간을 방학 중까지 연장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학기 중 돌봄 운영을 방학 기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도내 283개 학급(유치원 201개, 초등학교 7개, 특수학교 75개)이 여름방학부터 돌봄을 상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방학 중 돌봄 인력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학교별 여건에 맞게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돌봄도 확대된다. ‘특수학교 초1~2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은 방학과 학기 중 모두 운영되며, 2024년에는 초등 1학년 대상 14교에서 시행되었고, 2025년에는 초등 2학년까지 확대해 29개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 3~6학년 및 중·고등학생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2024년 여름방학에는 12개교, 겨울방학에는 28개교가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참여 학교를 36개교로 확대하고 각 지역 교육지
경기도교육청, ‘마이크로러닝’으로 디지털 학습문화 확산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자율적인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임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기관이 제작한 1,000여 편의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선별해 교육공동체에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된 콘텐츠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학습 플랫폼(www.yulgog.org)을 통해 제공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대상자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 등으로, 10분 내외의 짧고 밀도 있는 학습 콘텐츠를 통해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제공되는 콘텐츠는 경제, 시사, 인공지능, 외국어, 인문학 등 실생활과 사회 변화에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학습자의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관점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최신 사회 이슈나 디지털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해 실용성과 전문성을 함께 갖췄다. 도교육청은 학습자가 관심 있는 분야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학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공동체가 유연하게 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7월 1일,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경청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충현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과 여행용 세면도구 포장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등과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강남소방서를 찾아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1억 5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달 장비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열화상 카메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조립식 수조 등 총 4종 35점이 포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쉼 없이 달려온 3년 동안,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가게 상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구는 1일(화)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상생정책협의체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주민, 상인, 거리가게 단체 각 대표와 구청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상호 간 의견을 조율하고 합리적인 대안책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선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 1번출구 캐노피 공사에 따른 거리가게 일시정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캐노피 설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미칠 보행 편의성 향상에 공감하고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구는 그동안 한층 더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거리가게 생존권 보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해당사자 간 회의, 간담회 등을 수시로 개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의점을 찾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거리가게 운영자 인적사항 등 지역 거리가게 165개소에 대한 실명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는 거리가게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