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울감 탈출을 위한 웃음 주는 펀 마스크 출시[동백꽃 필, 웃음꽃 필, 라 로페 브랜드 등 세가지의 테마]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로 인하여 감염병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우울감이 확대되는 시기에 최근 코로나블루(우울감)를 이겨내는 웃음과 평안함을 주는 펀 마스크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그 주인공은 교수창업 기업인 ‘크리에이터 장’(대표 장규순 동서울대학교 교수, 전국여교수협회 회장)은 ‘웃음을 주는 펀 시리즈 마스크 제품’을 출시하였다. 국내에서 생산된 항균, 방취 복합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된 패션마스크와 스카프 등 패션코디네이션 제품들로서 세탁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다.펀 시리즈 마스크는 세가지의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있다. 첫째, 엄동설한에도 꽃을 피우는 동백꽃의 강인함을 마스크에 담은 `동백꽃 필 feel 디자인 시리즈'와 둘째, ‘웃음꽃 필 feel 디자인 시리즈’, 셋째, ‘마스크 꽃이 피었습니다’ 시리즈로 치료라는 의미의 라 로페 브랜드이다.첫번째 테마인 `동백꽃 필 feel 디자인 시리즈' 는 붉은 동백의 꽃말인 " 신중, 허세 부리지 않음, 진실한 사랑 " 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 마스크와 스카프의 코디네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과 소셜비즈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하다!지난 30일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과 소셜비즈(이하 지소비)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안진석 센터장과 지소비 박진국 이사장 등 관계자 8여 명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발전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경산시 도시재생사업 현황(경산역 역전마을,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소개, 양 기관장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또한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보교류와 프로그램 발굴 등을 하기로 했다. 첫째 도시재생 및 지역발전에 관한 정보 교환 및 기술 교류, 둘째 지역 문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적 경제 협업, 셋째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인력양성사업, 넷째 생활 SOC 및 청년 공동창업공간 사용(임대) 및 운영을 위한 협력, 다섯째 기타 외 지역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공용 발굴등이다.한편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안진석 센터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전개해 나갈 예정
사람희망포럼 [사람이 희망이다] 전국운영위원회 개최지난 30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종각역 ‘카페 온에서 사람희망포럼 1차 전국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여기에서 박용화 상임대표의 개회선언 및 개회사가 있었고, 김기준 공동대표의 인사말이 있었다.이어서 공동대표 김기준 .상임대표 박용화의 임명장 수여와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사람희망포럼 역할과 사업방향 논의 및 년회비 확정, 유튜브 제작과 청년단, SNS 활성화 재정지원등을 의결했다.한편 이날 전국운영위원회는 전남.북 지역의 호우 특보와 우천에도 불구 하고 많은 지역대표 및 위원장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지난 27일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 파우컴퍼니(대표 김수경)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차세대 상품 기획자(MD)를 양성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파우컴퍼니는 7월 2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유통 산업 차세대 MD 양성을 위해 ,실무 기반의 교육 커리큘럼 공동 개발, 현업 MD의 전문강의 , 현장 실무 인턴십 실습 등을 협력해 진행한다.파우컴퍼니는 총 회원 370만여명의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플랫폼 ‘파우더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올해 5월에는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 구매를 연결한 ‘파우더룸 스토어’를 론칭했으며 코덕(코스메틱 덕후) 유저들이 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Together Project’를 통해 뷰티 제품을 개발하는 등 차세대 뷰티 버티컬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파우컴퍼니 김수경 대표는 “파우더룸은 MZ 세대의 감성, 소비 행태를 반영하는 뷰티 콘텐츠와 커머스를 접목하고 있는 만큼 행복나눔재단의 차세대 MD 양성 과정에서 의미 있는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인턴십 과정에서 도출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파우더룸 스토어에 반영해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
충남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활사업 활성화지원단 25명 위촉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는 충남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활사업 활성화지원단’을 위촉했다.이번 자활사업 활성화지원단은 충남광역자활센터 내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컨설팅, 교육 등 외부자원 연계가 필요한 경우에 인적자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에 구성하여 점차 확대하여 운영해왔다.자활사업 활성화지원단은 경영, 마케팅, 창업, 인사, 세무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현재 자활기업을 운영 중인 대표들이 업종별 경영에 대한 전문가로 활동하도록 김기배(노무사)외 24명을 위촉하여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참여자들에게 다방면으로 경영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코로나19로 인하여 별도의 위촉식은 진행하지 않으며, 위촉장을 개별로 전달한 후 활동을 시작했다.한편 충남광역자활센터는 활성화지원단을 통해 도내 자활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규 전문가를 발굴하여 신규 위촉하고, 기존 위촉되어있는 명단을 재정비함으로써 충남 내 자활사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황인규 기자 kjc816@ksen.co.kr
사회적경제 환경분야 창업 희망자 교육- 사회적경제 무엇이든 환영(환경영역)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강원도내 환경 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창업 기초 교육 ‘사회적경제 무엇이든 환영(환경영역) 아카데미’를 3회(8/13(목), 8/14(금), 8/20(목)차 과정으로 운영, 오는 8월 6일(목)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도내 환경 문제와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환경 문제 해결의 사회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구상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 예비 창업가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환경 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 린스타트업 방식으로 사업화를 구상해보는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을 통해 참여자는 사회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가로의 변신을 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에서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가의 경우, 본격 창업 전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도록 하는 후속 지원 사업에도 연계 할 예정이다.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길주 이사장은 “도내 사회적경제 내에서 취약한 영역 중 하나인 환경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
제39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이완우.송덕영. 이순애.당선한국문학세상은, <제39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작품을 인터넷으로 공모하여 3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김영일 위원장은 당선자로 시부문에 이완우(72세)와 송덕영(62세,진접농협)을, 동시 부문에 이순애(56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김영일위원장(시인, 수필가)은 심사평에서, 이완우 시인은 시‘밥 먹어라’외 2편을 통해, 고향집 굴뚝에서 밥 짓는 연기가 뭉글뭉글 나오고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가지 밖에서 뛰어 놀던 아이에게 어서 빨리 들어와 밥 먹으라며 사리문 담장너머로 불러대는 어머니의 낭낭한 목소리를 시골적 풍경으로 묘사하며 감동을 이끌어 냈다.송덕영 시인은, 시‘상념(想念)의 지옥(地獄)’외 2편을 통해, 마음에 품고 있던 생각을 알에서 덜 여문 생(生)의 흔적으로 표현하며 어딘지 모를 껍데기를 타고 가는 망망대해가 고뇌의 흔적이라며, 자주 바뀌는 생각을 모래성에 비유하고 집을 몇 채나 짓고 허물기를 반복했다고 형상화를 연출했다.아동문학가 이순애는, 동시‘토리 이야기’외 2편을 통해, 반려견이 졸고 있는 것을 보고 주인이 장난삼아 이름을 불러 보았더니 두 귀를 쫑긋 거리고 고개를 갸웃갸웃
자연을 사랑하는 미국의 파타고니아(Patagonia) 직원들의 기업가정신을 배우자 동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자연의 순수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며 환경보호를 최고의 기업 가치로 경영하고 있는 미국의 파타고니아는 아웃도어의 대표적인 업체이다. 사명 선언문에는 ‘우리의 최고의 제품을 만들되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하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 방안을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한다.파타고니아는 1960년대 등반 장비를 만드는 작은 회사에서 시작되었다. 이회사에서 만드는 클라이밍, 스키, 스노보도, 서핑, 플라잉, 낚시, 트레일, 러닝, 요가, 제품에는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활동들은 모두 맨몸으로 하는 고요한 스포츠이다. 기쁨과 즐거움은 역경을 넘어선 성취, 사람과 자연 사이의 관계 속에 있다.파타고니아는 동력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과 자연이 순수하게 회사를 표방한다. 파타고니아 창립자 이본 쉬나드는 1953년 14살 때부터 클라이밍을 시작한 산악인이다.그는 1965년에 등반가이자 항공 엔지니어였던 톰 프로스트(Tom Frost)와 날카우면서도 아름다운 장비를 디자인하였고, 프로스트와 쉬나드는 9년 동안 함께 일하
완주소셜굿즈센터는 지역문제를 소통하고 공유하며 공감한다완주소셜굿즈센터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커뮤니티비즈니스(community business)분야 중간지원조직이며. 지역사회 와 농촌은 물론 도시공공체를 아우르며 지속 가능한 완주를 꿈꾸고,사회적 경제 1번지 완주를 만들고 있다. 소셜굿즈는 완주군 사회적경제를 통칭하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소셜(Social=사회적경제)+굿즈(Goods=시스템)을 뜻한다여기에 지역공동체와 사회적경제조직의 질적 성장을 담보하고 '완주 2025 소셜굿즈 플랜'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경제 동력화 촉진을 위하여 2019년 7월부터 '완주공동체지원센터'의 명칭을 '완주소셜굿즈센터'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출발하였다.현재 완주소셜굿즈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으며 이센터에서는 지역의 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지역을 바궈나갈 생각을 공유하며, 지역의 보다나은 내일을위해 공감하여 완주형 사회적경제를 구축하고 있다소셜굿즈센터의 미션은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 사회적 경제1번지 완주"를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지역의 문제를 지역내 다양한 구성원들의 협력을 통해 해결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주제로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진행서울문화재단이 아모레퍼시픽,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안내 포스터29일 오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안세홍),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함께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주제로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의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Sulwhasoo)가 기부한 창작지원금으로 미디어 작품을 제작해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외벽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공개하는 공공예술 사업이다.2020년 처음으로 시작하는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는 가장 미래형이라고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의 창작 지원을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대한민국 고급 화장품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설화수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미디어아트를 전 세계 케이팝(K-POP)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에스엠 타운(SM Town)의 외벽 미디어 전광판에서 공개한다.서울문화재단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술가를 7월 29일(수)부터 8월 17일(월)까지 누리집(https://www.sfac.or.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제24회 중원구청장배 테니스대회 참석…시민과 화합의 장 열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행사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6월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테니스는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회에는 성남시민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기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시의원들이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의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지원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총 20건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 사업 현황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사업이 소개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화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과 해당 학교의 지역 상생 전략이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기도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환경교육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협력해 도내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105명이 참여했으며, 5월 26일과 6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안양시에 위치한 체험교육원 내 친환경 실외 놀이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 친구 두더지’, ‘밧줄 놀이터’, ‘숲속의 집’ 등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숲강사를 파견해 체험교육원 소속 교수요원과 협력 수업을 진행했으며, 실외 놀이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진영란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의 생태환경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시설과 자원을 적극 개방해 도내 유아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아환경교육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시설 정책‧기술 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학교시설의 정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6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임태희 교육감과 허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미래형 하이브리드 신축학교’ 모델 구축과 교육시설 화재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에 하이브리드 설계 기술을 적용하고, 화재 안전을 위한 ‘3E 전략(교육·관리·환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화재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기술과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이브리드 학교 설계 기술 현장 적용, 공동 설계지침 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연구회 및 토론회 운영, 국내외 우수 사례 조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구와 연계한 후속 실행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학생의 약 30%가 몰려 있어 교육시설 수요가 매우 크다”며 “노후시설과 신규시설이 혼재돼 민원이 잦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전문성과 경험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