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우 대표님 안녕하세요 2020년 코로나 19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무하”는 문화예술교육의 해소를 위해 청소년들을 배우의 꿈을 가질수 있도록 비젼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인터뷰를 하고자 합니다[김인효 기자](이하 김) 먼저 장혁우 대표께서 협동조합으로 출범시킨 취지는 무엇인가요[장혁우 대표](이하 장) “무하”는 작은 마을에서 경제적·지역적 문제 때문에 배우의 꿈을 접어야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수년간, 문화예술교육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활동했고, 많은 청소년을 교육하면서 배우의 꿈을 이루게 도왔습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배우가 되어 큰 꿈을 안고 나간 사회는, 너무나도 척박했으며, 아르바이트 없이는 생활도 불가할뿐더러 그동안 백수를 양성하고 있었나’ 생각하며 좌절하던 때도 있었습니다.그래서 이러한 사회문제를 바꿔보고자 하는 꿈을 품고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통한 “사회적협동조합 무하”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공연예술을 창작하고 소비하는 접점에서 긍정적인 가치를 확산시키고, 배우를 정규직 고용하며, 지역 상설공연장을 설립하여 예술가의 처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
「청년 덕후생활」, 청년의 재능이 청소년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역 멘토링진미석 성남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오는 8월 18일까지 특정 분야(사진, 공예, 댄스, IT, 스포츠 등)에 마니아 이상의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만19세~34세 이하 청년들의 조직인‘청년 덕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청년 덕후단’은 글로벌IT기업 NHN과 함께 하는 성남시청소년재단의 CSR사업(사회공헌활동)이자, 충분한 여가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청소년과 청소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 「청년 덕후생활」을 비대면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진행하게 된다.특히‘청년 덕후단’은 참여 청년들에게 본인의 재능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성장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할 것이며, 동시에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년의 재능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청년 덕후단’ 활동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여가 시간의 불충분 및 학업의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년 덕후생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으로 문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혁신과 소셜미션‘ (Social Mission) 사회적경제 기업 이란 사회적경제 활동을 영위하는 조직이 자본 수익이 아닌 사회적과정과 사회적 목적을 조직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경영하면서 사회적 가치 및 사회적 영향을 창출하는 경제주체‘임을 알 수 있었다.(1).최근에는 “정부의 도구 또는 프로그램과 시민사회의 부족한 자본, 기술 및 자원으로는 충족할 수 없는 사회적인 요구 및 필요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참신하고 개선된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하여 새로운 관계와 협력을 창출하고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사회적 영향을 확산시켜서 사회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고 증진 하는 ’사회혁신‘의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소셜미션‘이란 ’사회적경제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혁신 등 사회적 목적을 향해 이끌리는 공유된 인식으로써의 신념. 가치 및 임무‘를 의미한다.’사회적 가치(Social Value)’란 ”개인 또는 자본이 이익보다는 사회적 목표그룹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공공의 이익과 사람을 중심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구성원들이 얻는 만족감 및 행복감“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경제적 가치(Economic Value),
사회적기업 한국정리수납협동조합 [김연희 대표 인터뷰]안녕하세요, 한국정리수납협동조합 김연희 대표님 2020년 코로나 19로 우라나라 사회적경제에 미친 영향이 매우 많습니다. 어려운 이때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어떻게 지속가능경영을 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과 재난의 시대,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인터뷰를 시작합니다.[고유진 기자] (이하 고) 한국정리수납협동조합의 설립 취지는 무엇인가요?[김연희 대표] (이하 김) 한국정리수납협동조합(김연희 대표)은 2012년에 정리수납을 배운 6명의 주부들이 작은 모임으로 시작하여 2013년에 협동조합을 설립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정리를 왜 돈을 주고 해’, ‘고급 가사도우미 아니야’ 라는 편견이 강했습니다. 초기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집을 자원봉사로 정리수납하면서 온갖 잡동사니들이 쏟아져 나오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합에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오쿱오거나이저스쿨(Ocoop Organizer School)을 설립하여 교육사업에 매진하였고. 이제는 교육과 정리서비스로 지역의 사회적 문제까지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이 되었습니다.[고] 기업의 규모와 특징을 소개해 주세요.[김] 김연희 대표는 정리
한살림, 성공회대학교와 환경·농업·먹거리 교육 MOU 체결 [한살림, 성공회대학교와]8월 11일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성공회대학교와 환경농업·먹거리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조완석 한살림연합 상임대표와 김기석 성공회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백연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회장, 김병수 성공회대학교 농림생태환경연구소 부소장 등 한살림과 성공회대학교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시대에 더욱 대두되는 환경·농업·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과목을 성공회대학교의 교육 과정에 포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농업’ 과목을 신설한 상태며 향후 환경과 농업, 먹거리를 주제로 한 교양과목이 늘어날 전망이다.성공회대학교가 신설한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농업’ 과목은 첫째,전지구적 생태위기와 대안 둘째,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농업 셋째 ,농업생명공학의 확산과 생태계 넷째 ,건강한 먹거리와 불평등 다섯째 ,도시농업의 특징과 현황 등의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조완석 상임대표는 “‘열림·나눔·섬김’이라는 성공회대학교의 교육이념은 한살림이 가장 중요시하는 ‘모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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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제24회 중원구청장배 테니스대회 참석…시민과 화합의 장 열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행사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6월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테니스는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회에는 성남시민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기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시의원들이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의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지원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총 20건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 사업 현황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사업이 소개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화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과 해당 학교의 지역 상생 전략이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기도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환경교육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협력해 도내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105명이 참여했으며, 5월 26일과 6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안양시에 위치한 체험교육원 내 친환경 실외 놀이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 친구 두더지’, ‘밧줄 놀이터’, ‘숲속의 집’ 등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숲강사를 파견해 체험교육원 소속 교수요원과 협력 수업을 진행했으며, 실외 놀이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진영란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의 생태환경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시설과 자원을 적극 개방해 도내 유아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아환경교육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시설 정책‧기술 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학교시설의 정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6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임태희 교육감과 허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미래형 하이브리드 신축학교’ 모델 구축과 교육시설 화재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에 하이브리드 설계 기술을 적용하고, 화재 안전을 위한 ‘3E 전략(교육·관리·환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화재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기술과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이브리드 학교 설계 기술 현장 적용, 공동 설계지침 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연구회 및 토론회 운영, 국내외 우수 사례 조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구와 연계한 후속 실행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학생의 약 30%가 몰려 있어 교육시설 수요가 매우 크다”며 “노후시설과 신규시설이 혼재돼 민원이 잦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전문성과 경험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