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인 1기술 취득 프로젝트! 목공교육사 자격증 수여지난 19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 9명을 대상으로 ‘목공 교육사 3급’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목공예 프로그램은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 학습) 활동으로써, ‘청소년 1인 1기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로 목재 재단, 카빙(조각), 제작 총 3가지 과정을 통해 목공 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민간 자격 과정이다.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노승림 센터장은 “자격증 과정은 청소년들이 진로와도 연결되는 전문 자격취득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성취감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를 졸업하면 자격증 1개 이상은 가진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참여 청소년들의 관심 자격증 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목공교육사 자격증 외에도 방과후아카데미 소속의 또 다른 재학생 5명은 지난 10월 바리스타 3급 자격을 취득한 바 있으며 현재 2급 자격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한편,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다미』는 여성가족부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전액
12월 23일 공유주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유주방 1번가’는 프랜차이즈 본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월 사용료를 전액 지원하는 ‘코로나 극복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식업계에 긴장감이 돌면서 외식 창업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최근 서울 지역 음식점 폐업률이 올해 상반기 66.8%로 지난해보다 약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인건비 문제로 2020년 7월 실업자 수는 대략 114만 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이 더 심화 되고 있다.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음식점은 21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되면서 이러한 변화로 인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로드샵 매장이 아닌 딜리버리 전문 매장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국내 대표 공유주방 브랜드 ‘공유주방 1번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외식 창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외식 프랜차이즈 본부, 예비창업자, 공유주방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공유주방 1번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딜리버리 매장 확장을 꿈꾸는 유망한 프랜차이즈 업체를 발굴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지난 21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정양호)과 대한상공회의소 8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사회적기업의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역량강화 및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지속성장을 지원한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국가 연구개발(R&D)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 홍보를 통해 연구개발(R&D)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또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사회적기업 맞춤형 연구개발(R&D) 교육을 실시하여, 과제기획 및 정부 연구개발(R&D) 관리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관련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제도개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김인선 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이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특히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성장고도화를 위한 기술혁신에 더욱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관련 정책 마련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제2대 협동조합 큰바위얼굴, 이충직 이사장 선출 협동조합 큰바위얼굴 임시총회에서 5인으로 집행부 구성하다지난 20일 협동조합 큰바위얼굴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서울대학교두레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제2대 이사장에 이충직(54세) 조합원을 선출했다. 또한 이사 5인을 동시에 선출하여 임기 3년의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였다.이충직 제2대 이사장은 “첩첩산중을 즐겁게 넘는 도전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조합의 인화를 바탕하여 최고의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반열에 도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협동조합 큰바위얼굴은 건축, 환경, IT정보, 일자리창출 등 관련 사회공익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2015년 설립 되었으며, 현재 수도권에서 LH. SH 사회적주택 운영관리를 하고 있다, 2021년 3월에는 경기도 고양에 LH사회적주택 시행사업을 착공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사회적경제 및 사회혁신 영역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 더함 대표 이경호 변호사 인터뷰]더함은 사회적경제 영역 최초의 전문 법률지원 기관이다. 2014년 사회적경제법센터 더함으로 시작해서 2019년에는 법무법인 더함으로 탄생했다. 사회적경제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겪는 법률문제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법무법인 더함의 활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에 법무법인 더함 대표 이경호 변호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사회적경제 조직에서 일어나는 법률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먼저 조직 설립 단계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A.설립 단계에서는 어떤 조직 형태를 선택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 중 어느 것을 택할지, 비영리법인이라면 사단법인, 재단법인, 사회복지법인 등 여러 종류 중 어떤 것을 택할지 결정 해야 합니다. 일반협동조합이나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할 수도 있고요. 조직의 사업 활동, 즉 콘텐츠 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담는 그릇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조직 형태의 장단점을 비교해본 후, 본 인이 하고자 하는 사업에 맞고 구성원들이 합의하는 조직 형태를 선택해야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청밀 [영양플러스사업 ]지난 15일 사회적기업 (주)청밀은 2020년 고용노동부 인증 일자리 창출형 서울시 식품정책과 공고로 시행된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불균형 해소 및 식생활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2021 영양플러스사업 보충 식품 구매’공급업체에 선정되었다.이번 ‘2021 영양플러스사업 보충식품 구매’는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취약계층 임산부, 영유아 중 영양 위험군을 대상으로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를 식품 형태로 공급하여 영양 불균형 해소 및 식생활 관리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매월 6,300명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사업이다.특히 (주)청밀은 경기도 하남 및 이천에 물류센터를 마련하여 월 1~2회 대상자별 분유, 국수, 쌀, 잡곡, 김, 두유 및 감자에서부터 닭 가슴살, 토마토, 사과 등 신선식품까지, 식품을 패키지 포장하여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송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주)청밀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매월 1~2회 원활히 영양플러스 패키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주)청밀은 2008년 설립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 환원을 의무화하는 기업으로, 총 인
'제40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심정자·이용대 당선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2020년 마지막 작가 등용문으로 제40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작품을 11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2명 [수필부문에 심정자(77세 인천문인협회), 시부문에 이용대(72세)]을 당선자로 선정했다.김영일 심사위원장은 심정자 수필가에 대해 “수필 ‘애완견 둘리’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하나의 가족이라는 것을 누구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진한 감동으로 그려냈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이 작품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녀가 강아지를 원해서 흰색과 갈색 털을 가진 시츄를 분양받고 3대가 10년 동안 사는 이야기를 다뤘다.애완견이 냉장고 문에 오줌을 자주 싸 문짝이 녹슬기 시작했고, 출근하고 등교하는 바쁜 시간에도 방문 앞에 방뇨해놓고도 자기만 예뻐해 달라고 매달리는 행동 때문에 가족과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과 교훈으로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용대 시인은 시 ‘눈깔사탕’ 외 2편을 통해, 콩밭에서 가꾼 열무 몇 단과 애호박 대여섯 개를 광주리에 이고 십리 길을 걸어서 장에 갔던 할머니가 광주리에서 꺼내준 눈깔사탕이 얼마나 달았던지 그때 눈깔사탕 맛은 할머
온채널, 사회적경제 그리고 가치거래 활성화 사업 온/오프라인 1차 품평회 성황리 개최지난 10일 수원 벨라스위트 호텔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 그리고 가치거래 활성화 사업 온/오프라인 1차 품평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B2B 유통 플랫폼 온채널이 시행사로 참여한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의 ‘사회적경제 그리고 가치거래자 활성화 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재화 및 서비스를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연결시켜 줄 ‘가치거래자’를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제적 성장지원 및 30~40세대의 새로운 직종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진행됐다.1차 온/오프라인 품평회는 사회적경제조직 및 중소기업 상품 약 90개와 가치거래자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30명이 참여했다. 품평회에 참여한 교육생은 각 참여 기업의 제품들을 차례대로 살펴본 후 이를 소싱할지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품평회에 참여하지 못한 교육생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제품 소개 및 품평회 현장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었다. 시행사 온채널은 도내 30~40세대 전직 및 장기 구직자 중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가치거래자 양성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가치거래자 양성교육은
원팩-함께하는사랑밭, 21일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12월 21일 주식회사 원팩과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이 21일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원팩 임성길 대표와 함께하는사랑밭 국내사업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팩 본사에서 진행됐다. 원팩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인천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등을 이용·거주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으로, 아동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다.또한 원팩은 함께하는사랑밭과 함께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소외계층의 삶을 더 가깝게 지원할 계획이다. 원팩 임성길대표는 “함께하는사랑밭과 의미있는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다. 지역 사회공헌 실현을 위해 특히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권태일 함께하는 사랑밭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더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소외계층을 위한 원팩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을 진정성 있게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
번역가 달시 파켓, 미지센터 인터뷰서 봉준호, 박찬욱 감독 영화 공개[‘기생충’일화 ]21일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미지, 세계와의 만남’ 프로그램의 하나로 영화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과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 배포한다. 미지센터는 한국 문학 발전과 세계화에 힘쓰는 대산문화재단과 함께 2016년부터 미지, 세계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르 클레지오, 쿠바 시인 오마르 페레즈, 일본 추리 소설가 나카무라 후미노리 등 여러 분야의 세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청소년 대상으로 강연 및 대담을 진행해 왔다.미지센터는 올해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는 대신 더 많은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또한 인터뷰 내용은 ,영화 번역 과정 ,한국에 대한 첫인상 ,비속어 번역 ,봉준호 감독 및 박찬욱 감독과의 작업 비교 등 영화 및 번역 작업 전반 ,기생충 대사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등 청소년들이 번역 작업과 번역가의 생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미지센터는 이후에도 청소년들이 어디서나 다양한 범주의 세계 문화를 접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