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 ㈜인솔엠앤티 업무협약 체결-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의 핵심역량 계발 콘텐츠 제공 -지난 24일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이하 야탑청소년수련관)과 ㈜인솔엠앤티가 첨단기술 체험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양 기관은 업무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핵심역량 계발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노력을 하게 된다.㈜인솔엠앤티는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홀로그램 등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약 5천만원 상당의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야탑청소년수련관에 무상 제공한다. 야탑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제공받는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로 청소년이 최첨단 장비를 직접 다루며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김인철 ㈜인솔엠앤티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첨단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적 사고와 미래 핵심역량을 계발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김진명 야탑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에게 쉽고 재미있는
충남공주시 마을호텔(주)지역특화 관광개발부문 최우스팀 선정지난 16일 충남 공주시 마을호텔(주)(대표 박우린)는 서울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코트’에서 열린 <올해의 로컬, 로컬에서 다시 찾은 가치> 행사에서 로컬크리에이터 7대 분야 중 ‘지역특화관광’ 부문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마을호텔(주)는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으로부터 최우수 로컬크리에이터 명판을 수여받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전국에서 선정된 280개 팀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7대 분야별로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21개 팀을 선정하였고, 동료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우수 로컬크리에이터 7개 팀을 선정했다. 7대 분야 로컬크리에이터 는 ‘거점브랜드’,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자연친화활동’, ‘지역특화관광’, ‘디지털문화체험’이다.충남 공주시 원도심(충남 공주시 제민천1길 55)에 소재한 마을호텔(주)는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으로, 수상 기업 중 유일한 충남 소재 기업이다. 이번 회사가 수상한 ‘지역특화관광’ 부문은 지역의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여 지역의 문화를 브랜드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을 뜻한다.현재 마을호텔(주)는 공주 원도심의
좋은땅출판사, ‘행복을 잃어버린 크리스천’ 출간좋은땅출판사가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데도 왜 내 삶은 고단한가요 ‘행복을 잃어버린 크리스천’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많은 신자가 한 번쯤 품었을만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저자는 하나님의 진정한 가르침과 크리스천이 고통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은 웃지 않는 많은 사람이 보인다. 시대가 주는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준다.또한 행복을 주지만 잃는 순간 불행해질 수 있는 돈, 가정, 건강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법을 소개한다.형통한 삶과 신앙의 균형에 대한 따뜻한 조언을 만날 수 있다. ‘행복을 잃어버린 크리스천’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청소년 자살예방 뮤지컬 공연 ‘리-액트’지난 25일부터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관장 권준근) 생명사랑센터는 청소년 자살예방 뮤지컬 ‘리-액트(Re-act)’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온라인으로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청소년이 가정에서 심리적 고립감으로 힘들어하고 있으며, 자살의 위험이 높아진 만큼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청소년 자살예방 뮤지컬 ‘리-액트’는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지닌 청소년들이 이를 주춧돌 삼아 더 크고 넓게, 학교 밖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뮤지컬이다. 줄거리는 ‘엄마의 자살, 학교 부적응, 왕따’ 등 저마다의 깊은 상처를 지닌 6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동작구 꿈드림 센터에 모여, ‘보라매 코스모스’라는 우주 동아리를 통해 ‘제주 청소년 국제 로켓 대회’를 준비하며, 꿈과 사랑을 발견해나가는 내용이다.공연 관람을 원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12월 25일부터 유튜브에 ‘청소년 자살예방 뮤지컬 공연 리액트’를 검색한 후 시청할 수 있고, 영상에 첨부된 링크를 활용해 설문지를 작성하면 선착순 80명에게는 5~9000원 상당의 기프티콘, 인증샷을 첨부한 20명은
한섬,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와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후원 협약지난 23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 기업 한섬(대표이사 김민덕)이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With Earth, With Us’ 캠페인 판매금의 10%인 총 5000만원을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이사장 이수성)에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어린이환경센터 공동 대표인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과 한섬 조준행 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캠페인으로 한섬은 지속 가능한 환경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여발생한 판매금의 10%인 5000만원을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에 후원한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환경 캠페인, 교육 사업 등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에 쓰일 예정이다.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 의식주 가운데 의류는 사람의 가치관을 대변하곤 한다”며 “어린이들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에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
성남소방서, “안나의 집” 따뜻한 나눔, 후끈한 온정지난 15일 성남소방서(서장 이점동)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 소재 안나의 집을 방문해 봉사자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성금 2백만원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성남소방서의 이번 성금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강은옥)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전달한 것이어서 더 의미가 깊다. 안나의집 김하종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예년에 비해 후원 및 자원봉사까지 많이 줄어들어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성남소방서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든든하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 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성남소방서장 이점동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계기로 주위에 소외되는 분들에 대해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숲 조성 및 지역사회 공헌 파트너십’ 체결 [트리플래닛, 스노우피크 코리아와]지난 24일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함께 국내숲 조성 및 지역사회에 높은 수준의 자연환경 체험 공간 제공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노우피크 코리아는 트리플래닛과 함께 2018년부터 국내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올해도 수익금 전액을 산불 복구 지역에 기부하는 경매 행사를 진행하며 국내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자연과 인간성 회복이라는 공통된 기업 가치로 자연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Natural Life Value’ 플랫폼을 함께 만들어 미세먼지, 화재, 일회용품 사용 등 현재 직면한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응할 예정이다.스노우피크 코리아 담당자는 “스노우피크는 매년 10여 차례 전국 각지에서 필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역만의 고유한 환경과 체험 활동을 고객들에게 안내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스노우피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연 그리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지속
마을호텔(주)공주지역자활센터 인턴형 위탁 계약식가져지난 24일 공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소진원 , 이하 ‘자활센터 ’) 청년 자립도전 사업단 ‘유사이어티 ’가 마을호텔주식회사 (대표 박우린 )와 인턴형 자활근로사업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유사이어티 소속 청년들은 인턴형 위탁계약을 통해 마을호텔 (주 )가 공주시 원도심 제민천변에서 운영중인 카페 ‘프론트 ’와 책방 ‘블루프린트북 ’에서 바리스타 및 매장운영 등의 업무로 일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또한 , 6 개월간의 인턴 파견 이후 근무평가를 통해 해당 기업의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가능성도 갖게 됐다 .마을호텔 (주 )는 공주시 원도심의 유휴공간을 다각도로 활용하며 , 지역과 도시의 연결을 만들어가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사업 분야로는 온오프라인 로컬 푸드 베이커리카페 및 책방 운영 , 전시 , 로컬매거진 출판 , 빈집 재생 등이 있다 .자활센터의 소진원 센터장은 “만 18 세 ~39 세 미만 청년층을 대상으로 특화된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자립도전 사업단 ‘유사이어티 ’가 이번 인턴형 위탁계약을 통해 더욱 양질의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어반정글, 새로운 가드닝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고용 도시숲 정원관리 구심점 마련어반정글이 새로운 가드닝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고용 도시숲 정원 관리의 구심점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반정글은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있는 ‘도시숲 정원관리인 사업’의 1권역 시행사로, 도시 숲 가꾸기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고 도시의 그린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는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이다.어반정글은 새해를 앞두고 지난해 정원관리 프로그램에 알찬 기획력을 더해 강화된 형태의 취약계층 고용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시민정원사는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원 관리와 정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도시숲정원 활동을 돕는다. 또한 등산로 안전시설 정비와 등산로 쓰레기 수거, 고사목 전정, 야생화 화단 조성 등 꼼꼼하게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도시숲 정원을 돌보는 작업도 함께 한다.이 도시숲 가꾸기 프로그램은 세 가지 유익한 목적이 있다, 우선 도시생활권 주변에 도시숲 조성 확충 및 정비를 강화하고, 두 번째는, 도시 내 녹색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건강한 도시생태계 기능을 발휘하게 되며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 ‘너와 나 우리를 응원하며 성황리 마무리‘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오산시 주관, 재단법인 청년재단 주최)이 12월 14일 부터 18일 까지 열린 ‘너와 나 우리를 응원하며, 다양한 일상의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다양한 일상의 전시’는 1년 동안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이하 오산 제작소)에서 청년들이 시도한 6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시해 청년에게 요구되는 ‘취업’ 이슈와 개인의 노력을 넘어 사회적 기반 마련과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꾸며졌다.이번 청년맞춤형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을 인터뷰해 사업과 사회에 요구하는 사항을 이미지로 형상화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자립’이 얼마나 무겁고 힘겨운지, 자립을 시도할 때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영상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오산 제작소의 1년을 사진으로 담아 활동을 돌아보고, 참여 청년들을 응원하는 ‘응원 엽서’를 전시해 서로를 격려하도록 구성했다.유원선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센터장은 전시회는 오산 제작소가 청년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경험을 소개해 청년들의 노력과 고민 그리고 개개인의 목소리를 알렸다는 데 의미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