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020년 종로투어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성료종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주언, 이하 센터)는 서울시 ‘2020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사업’ 지원을 받아 올 한 해 ‘종로투어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신중년, 청년 등을 대상으로 운영,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센터는 2018년부터 서울의 심장 종로 지역의 최대 강점인 역사, 문화, 예술 자산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왔다. 특히 신중년, 청년들을 로컬 크리에이터로 양성하고 이를 창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종로투어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로컬투어에 관심있는 신중년과 문화지향성이 강한 청년을 선발해 창업 교육, 심화 멘토링, 창업 지원으로 이뤄지는 지역 맞춤형 창업 플랫폼이란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실천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수업과 소규모 대면 멘토링을 진행했다. 연초부터 발 빠른 온라인 교육 전환으로 교육 접수 인원도 2019년보다 증가하며, 이번 수강생은 애초 계획보다 늘어난 40명에 이르렀고, 수료생 가운데 창업으로 이어진 경우는 4팀이다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뜻한 손길 이어져 [한살림경기남부생협, (사)한국사회적일자리협회] 기부 릴레이연말을 맞아 사회적경제조직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30일 친환경 농산물을 취급하는 한살림경기남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임현)에서 제주감귤(10kg) 200박스와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사단법인 한국사회적일자리협회(대표 조종민)에서 현금 100만원을 각각 기부하였다. 한살림경기남부생협은 지난 4월에도 홍삼액(30봉) 100박스를 기부하여 코로나19의 최전방에서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 위문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 기부물품 제주감귤과 기부현금 100만원은 안양시 관내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임현 이사장 및 조종민 대표는“코로나19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최대호 안양시장은“이번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서의 나눔을 계기로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이 전해져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한살림경기남부생협과 (사)한국사회적일자리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인효 기자 k
초록마을, 11년 연속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수상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 NO.1 브랜드 초록마을이 11년 연속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이한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이번 시상 기업은 여성의 관점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치 기준을 가진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4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먼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 11월 만 20~49세 직장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초록마을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경영철학 하에 체계적인 품질안전관리시스템을 통과한 상품을 판매하여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초록마을은 SNS 채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여성 소비자와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한편 모진 초록마을 대표는 11년 연속 대상 수상은 여성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의 결과물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초록마을은 여성 고객들의 성원에 큰 책임감을 갖고 여성 고
김병욱 국회의원,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관련 [기재부 예타조사 대상 사업 선정 환영]지난 29일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구을, 재선)은 지하철 8호선 모란역과 신분당선 판교역을 연결하는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면서 향후 판교와 분당동을 잇는 지하철 노선 신설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8호선 판교 연장 조속추진 사업은 총사업비 4,239억원 규모의 사업으로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분당권 주민이 구시가지로 이동하는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되어 남북으로 나누어진 성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데 기여하는 동시에 판교테크노밸리 활성화를 통한 분당권 지역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김병욱 의원은 “먼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하철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 그동안 함께 노력해오신 은수미 시장님을 비롯한 성남시청 관계자분들과 김태년, 윤영찬 국회의원님, 김병관 분당갑 지역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이후 KDI 예비타당성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관심을
성남시청소년재단,『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에 사랑의 기부금 전달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연말을 맞아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에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의 수익금과 수련관 직원들의 기부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성남시 청소년들의 자립‧자활 지원에 기여하고자 준비한 것으로 중원청소년수련관의 창업프로그램인 썸썸스페이스에 참여 중인 청년들의 재능기부 활동 수익금 일부와 수련관 전 직원이 참여한 기부금을 모아 전달했다.중원청소년수련관 이재영 관장은“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중에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어려움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부활동이 자립지원관의 청소년 지원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올 한해 사랑의 헌혈, 청소년 등교 응원, 마스크와 마스크 스크랩 나눔 활동, 청소년 학습지원 온앤온 사업 등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연간 운영했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 성황리 종료[한전KDN-함께일하는재단]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2월 30일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은 각 기업에 IT기기와 IT솔루션 지원을 통해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정선아라리한과농원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태수) ,에덴스푸드(대표 한성진), 다문화카페우리(대표 임미영) ,월곡영화골(대표 오광찬) ,김천두메숲골힐링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두호) ,플리마코 협동조합(대표 김혜현)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대표 이경미) ,협동조합 성북신나(대표 오창민) 총 8개의 마을기업이 참여했다.또한 IT기기 지원기업에는 POS기기, 키오스크, 디지털 사이니지 등 서비스연동형 기기 지원을 IT솔루션 지원기업에는 홈페이지 개발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SNS 홍보 마케팅 교육, 온라인 마케팅 전략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특히 기업들은 이를 통해 정성·정량적인 업무 효율성을 확보했으며 매출 증대 및 기업 홍보, 온라인 판로 확대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을 활용한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점점 더
광역자활기업 가원, 2020 충남을 빛낸 유공자상 수상 지난 28일 충남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이사장 김순태)은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0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환경보전 부문 유공자상을 수상하였다.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은 2019년과 2020년 충남도청 미세먼지대책과가 시행하는 ‘민감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민감취약계층의 실내주거환경 개선 및 환경성질환 예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금년도 환경보전 유공단체로 선정되었다.김순태 가원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저희 가원이 지역사회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충남도의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민간 파트너로서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원은 충남도내 13개 집수리 자활기업들로 구성된 광역자활기업으로,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거복지 파트너로 2014년 부터 활동하고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기후위기와 농업먹거리의 위기’ 모심과살림 16호 발간지난 24일 생명문화 담론과 협동운동의 정책을 연구하는 모심과살림연구소에서 2020년 하반기 ‘모심과살림’지 발행했다. 이번 모심과살림’ 제16호는 이미 오래전부터 경고돼 왔던 기후위기가 일상을 뒤흔들고 있는 지금, 새로운 지구공동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기를 바라며 ‘기후위기와 농업·먹거리 위기’를 기획특집으로 다뤘다.이슈 로는 코로나 사태와 비대면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 돌봄의 필요성과 한살림 돌봄운동의 역할을 중심으로 ‘서로 돌봄’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협동조합의 역할을 짚어보았다.또한 이번 ‘모심과살림’ 제16호부터는 생명운동과 협동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론, 그리고 현장의 실천을 소개하는 장기 연재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제주에서의 협동조합과 커먼즈 사례를 소개한다. 모심과살림연구소는 생명의 세계관과 협동의 실천으로 삶, 사회, 문명을 새롭게 하는 한살림운동의 정책연구집단으로 2002년 창립돼 매년 2회 ‘모심과살림’지를 발간해 오고 있다.한편 사단법인 모심과살림연구소는 생명의 세계관과 협동적 생활양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과 사회, 문명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는 지혜를 탐구하
장애 청소년을 위한 언택트 ‘중랑사랑교실’ 운영 [시립중랑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 위탁해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구 ‘중랑청소년수련관’)는 지역사회 장애 청소년의 재활을 촉진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중랑사랑교실’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중랑사랑교실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장애인복지과가 중랑구에 거주 또는 소재학교에 재학 중인 만24세 이하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체발달과 정서안정을 위한 정기적인 참여 공익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 장애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협력 능력이 향상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당초 20여명의 청소년을 2개 반으로 분반해 운영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단체모임 제한 등으로 실시에 어려움을 겪고 가정 돌봄의 한계 극복 및 발달 퇴화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4~5명씩 총 4개 반으로 분반한 오프라인 교육과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다.오프라인 교육으로는 방송 댄스(기본 동작 교육 및 응용활동을 통한 신체발달), 정서미술(정서적 효과성 미술수업 및 공작활동) 프로그램을 매달 둘째, 넷째 토요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소외된 이웃의 코로나19 극복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글로벌 건강,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유)(사장 박용재, 이하 아이사제닉스 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2억원 상당의 체중 조절 조제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기부! 나눔과기쁨은 차상위계층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반찬도시락 나눔, 청소년 장학 지원, 집수리 봉사, 긴급 의료 지원 등에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단체다.올해 11월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이주민 후원에 이어 전국 곳곳에 지부를 보유한 나눔과기쁨을 통해 심각해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기부활동으로 1000여명이 약 2개월간 섭취할 수 있는 분량의 건강기능식품과 식사대용품을 후원했다. 나눔과기쁨은 3단계 거리 두기까지 논의되는 상황으로 무료 급식 등 도움을 주기 어려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기 힘든 이웃들에게 더 뜻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아이사제닉스가 기부한 후원 물품은 전국 각지 소외된 이웃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박용재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