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수상지방자치단체 선정광역시도 부문 충청북도 , 자치구부문 울산시 중구, 자치시 부문 경상북도 김천시, 자치군 부문 충청남도 홍성군,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 궁)은 30일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우수 지방자치단체 35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는 주민이 행복한 지방자치 정책행정의 실현 정도를 평가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갖고 지난 2017년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정량통계평가 자료와 지역 주민들의 행복도 설문조사를 통한 종합 평가와 선정 후보단체 적격성 심사를 통하여 우수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의 행복지수평가는 2016년 분야별 전문가들을 구성해 평가모형 및 평가체계를 개발하였으며, 2회의 평가 수행을 통해 수정 보완하였다.평가지표는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사회, 의료, 복지, 환경, 안전, 공동체의식 10개 분야로 구성되며, 각 분야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로 이루어져 있다. 정량지표는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적 지향점으로 삼아야 하는 대표적 지표를 분야별 2개씩
KOICA 민관협력사업 통해 인도네시아서 소셜임팩트 ‘창출[한국사회투자]’한국사회투자가 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사회문제해결 혁신창업 지원 강화 사업’에서 한 멘토가 청년 창업 교육을 위해 소셜 벤처에 대한지난해 12월 31일 한국사회투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협력 사업의 하나로 ‘인도네시아 사회문제해결 혁신 창업 지원 강화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946명의 수혜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사회투자와 KOICA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크게,제조 기반 소셜벤처 창업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소셜벤처 창업 교육 및 멘토링 ,기자재 활용 교육 등으로 나뉜다. 먼저 현지 실태 조사를 통해,팹랩반둥, 인스텔라 등 현지 액셀러레이터와의 협업으로 사업 전문성을 높였으며, 고등교육기관 중심 지역이자 청년층이 약 43%에 달하는 반둥 지역에 메이커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또한 소셜벤처 창업 교육 및 멘토링과 3D 프린터 사용, 목공 및 공예 모델 제작, 사물 인터넷 기술, 교육과 멘토로 직접 활동하고 있고, 기자재 활용 교육으로 총 946명의 수혜자를 배출했다.특히 한국사회투자는 최
2020년도 제6차 사회적기업 인증 결과 발표 -지난해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여섯 번째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82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인증함으로써 올 한 해 동안 429개소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체 사회적기업은 2,777개소가 운영 중이며, 54,659명(취약계층 33,123명, 60.6%)의 근로자가 사회적기업에 종사하고 있다.장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해 가장 많은 사회적기업이 진입하였으며, 일자리 안전망으로서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등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하고 있다. 이번 6차 인증심사를 통해 새롭게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은 환경, 문화예술, 관광, 도시재생 등 다양한 업종에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마을과집 협동조합(서울 광진구 소재)은 빈집, 노후 주택을 개선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장기거주가 가능한 사회주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커뮤니티 활동으로 청년 주거의 질을 향상하고, 빈집.노후 주거 개선으로 도시재생에 기여하고 있다.주식회사 밸리스(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생태계 교란어종 배스를 새 활용(업사이클링)하여 반려동물 식품을 제조하고 있다. 연간
사회적경제를 통한 사회서비스 강화 추진「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발표정부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의 장점이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사회적경제’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쳐 수행하는 민간의 경제활동을 말하며, ‘사회적경제조직’에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포함된다,이들 기업은 민간 조직이면서도 공동체적 가치를 지향하고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서비스 발굴과 자원 활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닌다.지난해 12월 28일 정부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우선, 지역공동체 기반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도시지역은 돌봄조합 등 주민참여형 조직을 활성화하고,농촌지역은 지역 특성에 맞추어 읍・면 단위 돌봄협의체를 시범 운영하고, 복지 등 다른 분야와 연계하여 사회적 농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이를 위해 농협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또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사회서비스원 등 기존 정책 추진과정에서 사회적경제조직 참여와 협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자활기금을 활용하여 자활기업 규모화를
한국의 완주군 농촌활력 사업(농업농촌사업)은 민관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사례칼 폴라니(Karl Polanyi)는 시장경제는 상호주의와 재분배에 기반을 두었던 ‘인류의 경제 정신을“을 바꾸어 놓았고, 점점 더 경제 자유주의 마인드를 가진 자본주의 제도의 확대로 발전하면서 이러한 ’사회적 경향‘은 훼손되고 있다 ” 라고 하였다. 우리나라 농촌은 칼 폴라니가 말하는 시장경제에서는 대응하지 못한고 있으면서 나눔과 배려하는 인류의 경제 정신은 간직하고 있는 모순 속에서 점점 더 낙후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경제적인 이익도 얻지 못하고 사회적인 가치도 평가받지 못한 채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지역 침체로 인해 삶의 질 저하라는 악순환을 벗어나기 어려운 실정에 놓여 있다.이처럼 어려움 속에서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농촌지역이 가지고 있는 호혜와 상호부조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 경제를 살리고 일 자리를 창출하여는 다양한 시도를 해 오고 있다. 이런 중에서도 성과를 보여 준 사업으로 우리나라 전라북도 완주군의 ’로컬푸드 중심의 농촌활력사업‘(농업농촌사업)을 꼽을 수 있다.전북 완주군은 2015년 현재 약 821K㎢ 의 면적에 3개의 읍과 10개의 면으
더불어함께사는세상, 2020년 나눔과 꿈 지원사업 성황리 종료사단법인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대표 김영숙)이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나눔과 꿈’ 사업을 통해 6호 보호처분 청소년을 위한 학업 및 자립 역량을 지원하고 범죄예방 및 재발 방지에 집중해 2차년도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2019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6호 보호처분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아람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교육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이곳에서 진행되는 통합지원시스템은 4개의 아카데미로 구성되며 아람아카데미는 학업 지원을, 드림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스탠딩 아카데미는 퇴소 후 취업이나 학업 연계를 위한 자립 지원을, 리본 아카데미는 범죄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중졸 검정고시 1명,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6명, 대학 입학 총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바리스타 2급 자격도 취득하는 성과를 보였다.사단법인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은 6호 보
연말연시를 맞아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소장 이국희)는 구세군 냄비 본부로부터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긴급구호 키트”40박스(280만원 상당 생필품)를 후원 받아 관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올해 12월부터 연말까지 구세군 냄비 본부는 일 평균 사회봉사 대상자 약 10명을 투입하여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을 성남시 야탑역 등 관내 3개 구역에서 함께 진행함으로써 따뜻한 나눔을 함께 진행하였다.이번 사회봉사활동대상자로 참여한 정00 학생은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 그늘진 응달에서 종을 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코로나로 나보다 더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준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어 매우 뿌듯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이국희 성남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구세군과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어려운 형편에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안전망 보고회 성료지난 29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판교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의 긴급지원을 위한 전문가로 구성된 청소년안전망 『청.심.원』의 간담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20년 판교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의 발굴 노력과 긴급지원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2021년 청소년 안전망 로드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더불어 다양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비전을 되새기고 안전망·비대면 활동·지역 네트워크의 활성화 전략을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한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김정화 상담사는“코로나-19로 인하여 우울, 불안을 경험하는 청소년이 증가추세에 있지만, 판교지역 청소년 안전망인 『청.심.원』의 지원을 받아 판교지역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청소년 안전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기타 청소년 문제에 대한 상담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전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제12대 자활명장’으로 금산주거복지센터 김순태대표 선정!12월 31일 금산주거복지센터장(센터장 김순태)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제29회 군민대상 및 2020년 연말 표창 수여식」 에 자활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명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김순태센터장은“지역자활센터 실무자로 시작하여 자활사업의 현장에서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복지를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공을 인정받아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사업확장을 통해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에서 사회적공동체의 삶을 계속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순태센터장은 충남도 내 13개소 주거복지업종 자활기업들로 구성된 충남광역자활기업(충남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의 이사장을 맡아 초기 광역자활기업을 설립할 때부터 함께 참여하면서 현재까지 기틀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충청남도 내 2개 지역에 보듬채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결식 우려 이웃 위한 급식 생산 사회적경제조직 기능보강 지원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행복도시락)은 포스코(POSCO) 기업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결식 우려 이웃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기능보강 지원사업’을 31일 수행했다. 이 사업은 결식 이웃에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조직 대상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급식 시설 주방의 노후장비를 교체함으로써 식품 위생 안정성 확보하고 급식제조 효율성을 향상시켰다.이번 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경제조직은 서울, 경기, 대구, 광주 등 전국 소재 총 57개로 냉장·냉동고와 곰솥, 들통 등 소모성 주방기구 5종을 지원받았다. 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사랑의 손맛 협동조합 백미선 대표는 “이 사업으로 지역의 결식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곽호근 행복도시락 이사장은 “사업을 계기로 각 지역에서 결식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에 활력소가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문제 해결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한편 지역사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