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SRT 오리동천역(가칭) 신설을 위한 성남시 자체 사전타당성조사 환영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성남분당을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제(13일) 은수미 성남시장과 오찬 간담회을 갖고 주민의 숙원인 SRT정차역 설치를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성남시가 직접 추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지난 총선에서 김병욱의원은 SRT정차역(가칭:오리동천역) 설치를 공약한 뒤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성남시 등과 꾸준하게 협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2019년 국토부에 제안서를 전달하고 2020년 대정부질문에서도 SRT정차역 신설을 조속히 진행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지난해 9월 성남시는 청원 접수된 ‘구미동 농협하나로마트부지에 SRT역사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진행 요청’을 이행하기 위해서 국가철도공단 및 국토교통부와 협의했으나 현실적으로 국토부, 철도공단을 통한 기술적 검토 및 타당성조사가 어렵다는 결론을 자체적으로 내린바 있다.따라서 김병욱 의원은 13일 은수미 성남시장과 만나 성남시가 자체적으로 SRT 정차역 설치에 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할 것을 요청할 것을 건의했다. 은수미 시장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어제 바로 사전타당정 조사를 할 것을
성남시청소년재단 , ㈜엔씨소프트 맞손포스트 코로나 시대 ,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와 통합돌봄 환경지원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진미석 )은 지난 13 일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김택진 )와 ‘성남시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돌봄 환경지원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판교에 기반을 둔 ㈜엔씨소프트는 국내 최고의 글로벌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코로나 19 로 인한 청소년 교육격차와 돌봄 공백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작년부터 성남시청소년재단에 긴급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성남시 청소년 교육환경 지원에 공동 협력하고 있다 .진미석 대표이사는 “온 동네가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는 뜻의 ‘온앤온 성남형학습지원사업 ’에 성남시의 기업인 엔씨소프트의 참여가 더욱 특별하다 .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석한 ㈜엔씨소프트 정책협력실 장현영 실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 19 로 인해 힘들어하는 가운데 청소년의 교육격차를 줄이는 지원사업에 우리 기업도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 다음 세대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서영대학교 경영과 사회적경제전공 학위과정 개설서영대학교 경영과는 파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의 교육 수요에 맞추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사회적경제전공 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파주시에서는 이런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해오고 있다.이 때 배출된 기업가들 중 다수는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회적경제기업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경제에 대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보완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하면서 좀 더 심화된 교육에 수요가 꾸준히 높아져 왔다.이에, 서영대학교는 2020년부터 경영과에 사회적경제전공 과정을 열고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첫 해 등록한 16명의 학생은 사회적경제기업인과 관련 분야 기관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께 공부하면서 전문지식 뿐만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자리가 되고 있다.이번 2021학년도 모집정원은
탄소중립 시대를 여는 녹색일자리 기획취재 [ 함께일하는재단 제공]2021년 새해가 밝았다.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 2020년은 충격적인 한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세계는 유례없는 변화를 겪었다. 기후위기 관련 기록도 역대급이었다. 호주 산불로 야생동물 30억 마리가 죽었다. 방글라데시는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겼다. 중국은 대홍수로 6,0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세상에 한국전체 인구보다 많은 사람이 홍수 피해로 집을 잃은 것이다.문제는 우리가 겪은 코로나19, 경제난, 기후위기가 2021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무엇보다 불확실성이 가장 큰 것은 기후위기다. 북극과 시베리아 일대에서 메탄가스가 대거 방출되면 기후위기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될 것이다. 지구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가 올랐는데, 과학자들은 1.5℃가 마지노선이라고 경고하고 있다.지구 평균기온을 1.5℃ 이하로 유지하려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극단적으로 줄여야 하는데,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대기 중 온실가스 배출증가율을 ‘0’로 만들어야 하는데, 전 세계가 목표를 달성하기로 마음먹는다면 우리는 앞으로 30년 사이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UNWTO ST-EP) 이사장제6회 KOREA AWARDS에서 '관광혁신大賞'을 수상했다.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이치수(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가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하는 '제6회 KOREA AWARDS(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코리아 어워즈)'에서 도영심 UN스탭재단(UNWTO ST-EP)이사장이 세계관광부문 관광혁신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행사를 주최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은 오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 등 모든 대면 행사를 상장•상패 전달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이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정부의 수도권 2.5단계 특별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국의 각 수상자들을 포함한 동반자와 행사 관계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는 '
죽이야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창업자금 1000만원 지원 이벤트 진행솥죽·솥밥 도입 신규매장 기존매장보다 매출 높아, 죽 전문점은 경기불황에 덜 민감13일부터 죽이야기가 신규 창업자의 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올해 신규 상담자를 대상으로 창업자금 1000만원을 3월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죽이야기는 죽 전문점의 경우 경기 불황의 여파가 작아 상대적으로 창업에 유리한다, 또한 신규 창업자의 경제적인 부담이 큰 점을 감안해 창업자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죽이야기는 솥죽 레시피와 솥밥 레시피를 도입한 바 있는데, 솥죽·솥밥 메뉴를 도입한 신규 가맹점의 경우 매장 평균매출이 기존 냄비죽 레시피 매장 매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솥죽·솥밥 매장을 확대하려는 의지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솥죽은 죽이야기라는 전문점으로 국내 최초로 도입한 레시피로 기존 냄비죽보다 조리시간이 10여 분에서 7분으로 줄어들었고 손목 부상 등 조리 위험도 없어졌기 때문에 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솥밥은 국내 한식프랜차이즈 중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메뉴 숫자를 자랑하는데, 전복버섯 솥밥, 뚝배기불고기 솥밥, 해물해초 솥밥, 시래기 솥밥, 다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AI유이행동연구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개발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지난 11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이중규)는 2021년도 정보통신·방송기술 개발 사업 중 ICT융합기술 분야의 ‘유아상황 및 행동분석 기반 안전·보육 문제 해결’부문의 업무 수행을 위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엑스오비스 부설 AI유아행동연구소(연구소장 이철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회장과 ㈜엑스오비스 부설 AI유아행동연구소 이철호 연구소장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도 정보통신·방송기술 개발 사업 중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유아 보육 플랫폼과 관련된 업무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정했다.AI유아행동연구소의 ‘아이모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모니터링을 통해 영유아 어린이들의 감성·정서·인지에 대한 종합적인 상태와 생각·의도를 파악하여 정량의 데이터를 통해 교육자와 보호자가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개인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선과 치료를 아우르는 미래형 육아 안전 보육 시스템으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원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혈병 치료제 신약 슈펙트 개발...3상서 암세포 1000배 이상 감소 확인30년 제약인, 항암제 신약 슈펙트 개발 등 제약산업 발전 공로 인정 받아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는 제6회 KOREA AWARDS에서 '보건공로大賞'을 수상했다.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이치수(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가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하는 '제6회 KOREA AWARDS(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코리아 어워즈)'에서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가 보건부문 보건공로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행사 주최 측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은 오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 등 모든 대면 행사를 상장•상패 전달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이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정부의 수도권 2.5단계 특별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국의 각 수상자들을 포함한 동반자와 행사 관계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우선해야 한
2021 사회적 금융 비전 토론회 사회적금융 포럼에서는 사회적금융 비전토론회를 1-2차 온라인 화상회의 (ZOOM)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재구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장 사회로 사회적 금융 영역별 현황과 과제, 사회적 금융 생태계 조성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1차는 1월12일 오후 1시30분 부터 ▲도현명, 임팩트스퀘어대표 임팩트투자 펀드결성 추이,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 지역의 임팩트 투자펀드 수요 결성 추이 및운용 현황, ▲한상옆, 소풍벤처스 대표 임팩트 엑셀러레이터의 현황과 과제, ▲성진경, 오마이컴퍼니 대표 플랫폼 기반 시민펀딩 현황 발전 방향, ▲이현배, 성남주민신협 이사장의 신용협동조합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제, ▲문성환, 사단법인 한국마이크로 크로디트 신나는조합 상임이사 마이크로크레딧 제도기반 개선과제, ▲곽재훈, 팬임팩트코리아 대표 사회성과보상사업 관련 입법추진 현황과 방향 발표로 토론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 예정 되어 있다.또한 2차는 1월 21일 오후 2시 부터 사회적 금융 생태계 조성 과제를 주제로, 김재구 위원장 사회로, ▲정원각 경남사회가치금융대부 상임이사 지역 사회적 금융 생태계 수요
리더의 조건해가 바뀌자마자 찾아온 극한 추위가 50년만이네 100년만이네 하면서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아무리 추워 봐도 며칠 지나면 또 따뜻한 날이 찾아오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는 게 세상살이다. 이처럼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어떤 틀이 있고 그 규격에 따라 우리는 예측한다. 만약 이것이 없다면 컴컴한 밤길에 불빛 하나 없이 낯 설은 길을 찾아야 하는 것처럼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그런데 지난 1년은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는 통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도무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지나갔다. 세계적 대유행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중국에서 발원했지만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가뜩이나 사이가 좋지 않은 중국에서 퍼진 바이러스에 미국이 당하고 있는 셈이다. 트럼프대통령은 평소에 호언하던 습관으로 약간 독한 감기 정도로 무시하다가 막상 자기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했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의 정권 수반들도 이를 비켜나지 못하고 모두 코로나 맛을 독하게 쐬었다.그 와중에 트럼프는 11월 대선에서 바이든의 추격에 맥없이 무너졌다. 대부분의 평자들이 입을 모아 트럼프 재선을 예측했지만 결과는 거꾸로다. 오랜 의회생활로 다져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