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대상아동 자립 시기 21세로 연장 추진한다지난 15일 김정호 의원(더불어 민주당 경남 김해시을)은 보호종료아동의 보호기간을 현행 18세에서 21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보호대상아동이란 학대・유기 등으로 인해 원가족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어 아동복지시설・위탁가정 등을 이용하는 아동을 말한다. 이들은 18세에 이르면 정부의 보호는 사실상 종료된다. 보호종료 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자립지원금을 비롯해 LH공공주택 및 일부 학비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으나 지자체별로 지원되는 금액이 다르고, 2018년 기준 주거 관련 정부 지원을 받는 아동은 33.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보건복지부의 ‘2016 보호종결아동 자립실태 및 욕구조사’에 따르면 이들 아동은 ‘보호종결 이후 가장 어려운 점’으로 경제적 어려움(31.1%), 주거문제(24.2%), 심리적 부담(10.1%) 등을 꼽았다. 이번 본 개정안에서는 보호종료아동 중 취업 및 취업준비, 혹은 대통령령으로 인정하는 그 밖의 사유 등으로 인해 보호대상아동이 보호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3년 이내의 범위에서 이를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자립지원 항목에 의료에
여야 모두 후보단일화 돼야선거철이 되면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게 후보단일화다. 정당끼리 맞붙어 싸우는 선거전이라 자기 정당의 단일화는 당연한 일이다. 대부분 각 정당에서는 출사표를 내민 후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 선출 경쟁을 독려한다. 경선에도 상당한 경비가 지출되기 때문에 수요자 부담원칙을 적용하여 일정 금액의 경선자금을 염출하지만 후보자들은 TV토론 등 자신의 정책을 알리고 지명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이제 몇 달만 있으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시장 두 사람의 성적 일탈로 치르게 된 선거여서 원래 여당 측에서는 당 규정으로 선거참여를 못하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약속을 어기고 당원투표를 통하여 민주당도 참전하기로 결정했다. 애초에 그런 규정을 두지 않았던 것만 못하게 되었지만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 선거를 포기할 수도 없었을 것으로 이해한다. 지금 정치정세는 4.15총선에서 대승했던 여당의 싹쓸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처지다. 작년 내내 조국과 추미애 두 사람의 법무장관이 바통을 바꿔가며 윤석열 제거작전을 수행하면서 국민들은 피곤하다.게다가 코로나19가 엄습하며 경제는 망가지고 사회질서는 얼어붙
용인시 2021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진행용인시는 2021년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마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도비와 위탁금을 포함해 4억 2천만 원 까지 지원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첫째 주민 모임을 지원하는 ’공동체 활동, 둘째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셋째 아동 돌봄 사업을 지원하는 ‘아동 돌봄 공동체’ 넷째 건물 보수 및 환경 정화 활동등을 지원하는 ‘마을 관리 동동체’ 다섯째 2개 이상 공동체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마을 내.간 네트워크, 여섯째 역사 .생태 .문화 등을 주제로 한 마을지도 제작을 지원하는 ’용인 마을 지도 만들기, 일곱째 마을 내 세대 융합형 돌봄 운영을 지원하는 ‘세대 융합형 돌봄,까지 7개 유형으로 진행된다.특히 이 사업중에서 ’마을 관리 공동체‘ 와 ’마을 내.간 네트워크, ‘용인 마을 지도 만들기,’세대 융합형 돌봄‘ 은 신규 사업이다.공모 제안는 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둔 10인 이상 주민 모임은 각 유형에 맞는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이치수 회장,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는 누구인가!”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FPL)(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회장 이치수, 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양 기관의 이치수 회장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는 누구인가!” 라는 칼럼을 1월 17일 발표했다.이치수 회장은 이날 칼럼에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기존 세계 경제 질서가 불확실성 속으로 빠지면서 일부 대기업들은 부도위험에 처했다. 그나마 현상유지하던 대부분의 기업들도 매출 감소 등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순환 시스템에서 한 곳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그 피해는 소상공인과 국민들에게 이어진다”고 말했다.이어 이치수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 파기 환송심 선고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부회장의 삼성 경영권 승계를 위한 뇌물 공여 등 국정농단 관련 특검 수사는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이듬해 수감되었고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2018년에는 항소심에서 유죄 일부 혐의가 무죄로 바뀌면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
아나운서 노하우 담은 ‘박진영의 말하기 특강’ 출간 [형설미래교육원]형설미래교육원은 ‘비대면’, ‘언택트 시대’가 키워드로 떠오른 현대 사회에서 중요성이 더 커진 ‘소통’과 ‘말하기’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이른바 ‘말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박진영의 말하기 특강’을 18일 출간했다.저자인 박진영은 15년 경력 아나운서이자 여러 대학과 공공기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에서 소통과 말하기를 주제로 1년에 200회씩 강의를 진행하는 전문가다. 저자는 여러 전문가 그룹과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말하기가 어렵고 두려운 이유에 대해 수집한 뒤 세밀하게 분석했다.박진영의 말하기 특강은 △첫인상을 좌우하는 말 한마디, △공감적 경청 △좋은 관계를 만드는 질문 △간결하게 말하기 △설득에 이르는 말하기 △말투 다스리기 △실언, 그리고 사과 △매력 있는 목소리 △표정, 몸짓으로 말한다 △내 평판을 만드는 퍼스널 브랜딩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법 △면접관에게도 통하는 말하기 △비대면 시대의 의사소통까지 총 13개 챕터로 구성됐다.저자의 노하우 담은 정답을 알려준다. 말하기에서 필요한 것은 타고난 재주가 아니라 학습과 훈련이며, 소통하는 상대를 배려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임을 일
청소년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 &온 학습지원 사업 방학특강 운영]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진미석 )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 월부터 판교지역 초등 1~3 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 &온 학습지원 사업 (이하 청 ·온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청 ·온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던 ‘온 &온 학습지원 사업 ’의 방학 기간 특별 프로그램으로 , TESOL(영어교육 ), 스피치 , 생활스포츠지도 , 사진 , 상담 , 청소년지도 등 다양한 분야의 공신 자격을 갖춘 수련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인 1 월부터 2 월까지 운영하며 놀이영어 , 스피치 , 전문상담 , 탁구 , 영상편집 등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꾸릴 예정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이윤정 담당자는 “코로나 19 시기의 청소년에게 필요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경험 많은 청소년 전문가 직원들이 재능을 기부한다. 한편 , ‘온 &온 학습지원 사업 ’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학교의 간헐적 등교 및 온라인수업 으로, 청소년 간의 교육격차 해
한국농수산대학, 재학생 가정에 농수산물 꾸러미 발송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꾸러미 발송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농수산물 꾸러미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교육 장기화로 급식 수요가 감소하면서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어가를 돕고 학부모 부담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1·3학년 재학생 1035명으로 로컬푸드 중심의 고품질 농·축·수산물 가운데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가공품 중심으로 농산물 3종(고추장, 된장, 찰보리쌀), 축산물 1종(아로니아떡갈비), 수산물 3종(다시멸치, 재래김, 건다시마) 등 총 7종이 지원된다.한농대는 농수산물꾸러미 발송과 관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농관원)과 협업해 농산물 원산지와 인증 적합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는 사전 품질 검사를 하고, 발송 당일에는 대학과 농관원 관계자가 입회하는 등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조재호 한농대 총장은 “이번 농수산물꾸러미 발송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지역 농어가와 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농대는 졸업·입학식 취소
빗물저금통’ 3년 연속 국정교과서에 등재 [ 가든프로젝트 ]1월 15일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이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3년 연속 등재됐다. 국정도서편찬위원회는 ‘초등학교 과학 4-2’에서 ‘물의 여행’을 다루면서 물 부족의 해결방법으로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을 3년 연속 소개했다.2021학년 초등학교 과학교과서 4-2, 제5장 물의 여행에서는 ‘물의 이동 경로’를 ‘방울이’라는 주인공의 여행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할 다양한 방법을 조사해 토의하며, 물 모으는 장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은 1톤 단위의 소용량부터 100톤 이상 대용량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주택, 아파트, 학교, 공장, 마을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한편 가든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도시재생, 도시숲 조성, 빗물관리사업, 도시농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IBK기업은행 주최 중소기업 학술 컨퍼런스 관련 논문 공모IBK기업은행은 경제 주역인 중소기업의 가치를 제조명하고, 중소기업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하여 증소기업 및 중소기업금융 관련 다양한 연구 과제를 발굴 지원하고 연구계획서를 선별하여 연구비를 지원하며, 우수한 최종논문을 추가 시상 한다.공모대상은 대학교수(시간강사포함) 및 경제.경영.금융 관련 기관 소속 연구원등, 일반연구자 부문과, 전문대학원 포함 휴학생 및 연구등록생을 포함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부문이다.또한 공모 주제는 중소기업, 중소기업금융, 기타 중소기업 관련 과제로 현안, 개선과제등 향후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금융 발전에 기여하고 정책 수립에 반영 가능한 과제를 우대한다.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IBK기업은행 및 IBK경제연구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시고, IBK경제연구소 중기산업연구실 중소기업팀(전화 02-729-7374-6898 E-mail conference@ibk.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 ‘참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한국모태펀드, 강원도 등을 포함 총 4개 법인과 20명의 분야별 전문 투자자가 약 32억원, 펀드 존속기간 8년으로 조성한 이번 투자조합은 출자 약정액의 60% 이상을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소재 기업과 강원도의 규제자유특구 선정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액화 수소) 기업에 투자한다..이번 펀드는 강원 지역 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와 규제자유특구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전문 펀드로, 강원도 지역의 특화된 투자를 통해 수도권 과밀화, 지역 불균형 문제의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 투자할 펀드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으로 , 2020년 12월 30일 결성되었으며 ,현재 업무진행조합은 ㈜소풍벤처스와 재단법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로, 결성액은 32억 35백만원이다.또한 펀드 투자기간은 4년이며, 투자대상은 강원지역 로컬기업 및 규제자유특구기업, 15-20개(지역기반, 기술기반, 창업기업, 소셜벤처, 사회적기업등 )사 내외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