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임팩트를 새롭게 리드할 인재를 만난다”[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루키, 2020년 성과 발표회 개최]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LOOKIE)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성과 발표회 ‘LOOKIE INNOVATOR DAY’를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행복나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루키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학 연합 동아리다. 현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전국 30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창단 이후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총 1000여명의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를 배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뒤덮은 2020년에도 78건의 비즈니스 모델, 3개의 창업팀을 창출하며 청년 소셜 임팩트를 이끌었다.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성과 발표회는 .루키가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루키 사무국의 소셜 이노베이터 육성 과정을 바탕으로 성장한 청년들을 소개하는 자리다.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Looking for Lookie’는 지난해 루키 활동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류정보
2021년 제3회 Social Impact Forum 다양성과 포용을 향하여국내 최초 융합형 석·박사과정이 개설된 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과정에서는 2021년 2월 5일 ‘다양성과 포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올해 제 3회 Social Impact Forum을 개최한다.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은 교내외 다양한 사회혁신의 노력과 시도들을 한 곳에서 관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길 바라며, 본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학계와 현장전문가 그리고 대중을 연결하는 장(場)을 만들려고 한다.이번 제 3회 Social Impact Forum은 3년간의 특성화 사업을 마무리 하는 자리로,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김종걸 교수의 기조강연, 본교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의 교수진 ,의학(정성애), 경영학(윤정구), 사회복지학(조상미),의 기획강의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사경협 제 1호 박사가 탄생한 해로, 1호 박사학생(정희수)의 논문발표, 사회적경제 연구 프로젝트 공모전, 제 2호 Ewha Social Impact Review 팀 발표, 제 2회 이화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우수팀 발표 등 다양한 세션을 준비하였다. 여기에 네트워킹 시간에는 이화여대를
출판사 피와이메이트는 원격 수업을 통한 학급 경영·생활 지도 및 교육 현장에서 유용한 온라인 학습 도구 활용 방안을 담은 ‘원격수업시대: 블렌디드 수업과 학급경영을 출간했다. 이 책은 원격 수업 시대에도 전인 교육을 향한 종합적인 교육을, 수업을, 학생 지도를 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온라인 학습에서도 ‘학습 격차’나, ‘학생 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자기 주도 학습과 협력적 공동 작업, 놀이 학습, 생활 지도 그리고 총체적인 학급 경영까지 기술하고 있다.코로나 사태가 오랫동안 이어지며 원격 수업의 형태가 변하기 시작했다. 정부 주도 플랫폼인 e학습터나 EBS 온라인 클래스를 통한 단방향 수업에서 벗어나 쌍방향 수업을 구축하고,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기존의 콘텐츠를 활용해 더 풍성한 수업을 실현하기 시작한 것이다.교사들은 각자 역량과 학생들의 온라인 환경에 어울리는 도구들을 찾아 나서고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교사들의 이런 노력은 학생들에게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학생들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였으며 나아가 학습 격차까지 줄이며, 원격 수업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이 책은 1부는 ‘원격수업시대에 맞는 교과 수업’을, 2부는 ‘온라인 학급경영·생활
한국청소년연맹 최초 온라인 청소년지도자 전문과정 연수실시한국청소년연맹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의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제 60기 청소년지도자 전문과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국내 최초로 온라인 화상회의 연수가 진행, 일선 청소년지도교사들의 청소년활동 전문성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수는 총5일간 이론과 체험실습으로 구성되는 ‘진로 코칭, 멘토링 교수법, 스마트폰등을 이용한 영상 편집 리터러시 교육, 미술치료, 갈등해결을 위한 회복적 대화, 4차 산업혁명 체험교육(자율주행자동차, 3D프린팅, 업사이클링), 창의력 향상 목공공예’ 등의 연수과정을 통해 이를 학생들에게 전파하여 교육적인 효과를 높였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이번 전문과정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이 연수를 통해 청소년지도교사들의 청소년 활동 지도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또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 2021 국제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등의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청소년활동들을 온택트로 진행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김병욱 의원, 반려동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3개 법안 개정안 대표발의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자본시장특별위원장)이 반려동물의 동물복지와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하여 ‘반려동물 3법(보험업법, 수의사법, 동물보호법)’을 대표발의 하였다.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지난해 기준 약 1천 5백만명을 훌쩍 넘겼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30%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반려가구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의 복지와 의료제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최근 반려동물 보유가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의 질병이나 상해가 발생할 경우, 이로 인한 치료비용을 지급하는 동물보험 상품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동물보험이 현행법에 명시적으로 규정되고 있지 않고 있어 제3보험에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동물보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반려동물 의료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물병원의 진료․수술 등 동물진료행위 및 진료비의 표준화 및 동물보험의 개선 등 동물의료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을 공론화
코로나19 극복 위한 나눔바자회 개최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가 21일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GS홈쇼핑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나눔바자회’를 열어 소외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탠다고 20일 밝혔다.전국 38개 아름다운가게 주요 매장에서 진행되는 나눔바자회를 위해 GS홈쇼핑은 물품 3만여 점(약 1억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 지원에 쓰인다.GS홈쇼핑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을 돕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S홈쇼핑은 아름다운가게에 매년 전년도 히트 상품이나 리퍼브 제품들을 기부하고,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소외 이웃을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사회적경제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한편 아름다운가게 윤여영 상임이사는 “GS홈쇼핑이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경제 지원을 위해 오랫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나눔과 순환의 아름다
2021 내 책 갖기 운동 ,누구나 출간 신청 한국문학세상은,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선정애)과 함께, ‘2021 내 책 갖기’ 출간 신청을 2021.2.1.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내 책 갖기 운동’은, 한국문학세상이 2006년부터,‘개인저서 무료 출간’ 제도를 처음 시행한 후, 재정적 어려움으로 2014년에 중단이 되었다가 지난해 6월부터 부활하였다.내 책 갖기 운동’은 종이책과 전자 북(e-book)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어, 원고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저렴하게 출간을 신청(시·동시·시조·수필·동화·소설·자서전·강해록 등) 할 수 있다. 여기에 채택된 원고는, 1달 내외에 출간되어 인터넷 서점과 도서관 등에 납품되어 판매를 촉진하며,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소량 출간을 원칙으로 한다.김영일 회장(시인/수필가)은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재정적 부담이 적은 소량 출판을 통해, 주옥같은 작품이 많이 발굴되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문학단체 등에서 ‘내책 갖기 운동’에 동참(제휴)할 경우, 그 단체 소속 직원 등에게는 출간비 3%의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원고접수는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새해 첫 ‘반려악기’ 기부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만든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에서 2021년 새해를 맞아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반려악기’를 선물했다.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약 1300만원 상당의 악기를 전달한 것이다.유강호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지원이 더 절실한 상황이라 판단하고 평생 친구가 되어줄 악기를 선물했다”고 말했다.또한 이번에 악기를 선물 받은 대전 세움지역아동센터는 음악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다양한 악기를 보내주셔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2016년부터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 아이들과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를 통해 아이들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왔다. ‘개인 또는 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부받아 상인들의 재능기부로 무상 수리·조율한 뒤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5년간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등 1200여점의 악기(약 1억9000만원 상당)를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주거 취약계층 임대보증금 보호를 위한 한국사회주택협회 대출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2020년 11월, 주거 취약계층 임대보증금 보호와 사회주택사업자의 사업안정성 제고를 위해 한국사회주택협회와 ‘서울시 전대형 사회주택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사업 시범사업’ 대출한도 약정을 체결하였다.지난해 12월 23일, 한국사회주택협회에 총 160백만원의 대출을 실행하여 코로나19 확산, 대학 겨울방학 등으로 공실률이 단기적으로 증가한 사회주택 1곳(사회적기업 운영)에 총 5건의 임대 보증금을 신속 반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리모델링형 사회주택은 청년 입주자가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도 방학 시즌에 공실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재택에서 온라인 수업이 증가하여 지방출신 학생 수요가 일시적으로 감소하여 사회주택사업자들은 신규 입주자 입소까지 일시적으로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대출은 이러한 수요를 한국사회주택협회와 선제적으로 파악해 퇴실하는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신속 반환하여 임차인의 사회주택에 대한 신뢰도와 사회주택사업자의 경영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기여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2021년도 성남시의회, 새해 첫 의장단 회의 개최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의장실에서 2021년도의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새해 첫 의장단 회의를 18일 열었다.의장단 회의는 윤창근 의장과 조정식 부의장을 비롯하여 마선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이상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영애 의회운영위원장, 강상태 행정교육체육위원장,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 박호근 도시건설위원장, 최현백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광순 윤리특별위원장 등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의장단 회의는 성남시의회 개원 제3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의정사를 돌아보고 2021년도의 전반적인 성남시의회 의회운영 계획을 살폈다. 또한 제260회 임시회에서 논의될 의원발의 조례안 접수 현황을 검토했다.뿐만 아니라 2020년 지방의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올해는 더 높은 등급을 받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성남시의회 제260회 임시회는 오는 1월25일부터 2월4일까지 11일간 예정되어 있어,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주요업무계획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