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금융 활성화 정책시행 3년 평가와 과제 토론회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오는 2월 18일(목) 오후 1시부터 ‘사회적 금융 활성화 정책시행 평가와 과제’ 토론회를 유튜브 생중계와 국회의원회관에서 온오프방식으로 개최한다.사회적경제기업의 큰 애로사항인 자본조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8년 2월,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18.2.8. 관계부처 합동)'이 발표되었다.사회적 금융 활성화 정책 시행 3년을 앞두고 그간의 성과를 짚어 보고, 향후 사회적 금융 제도화 방향 모색 등 과제를 도출해보고자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국사회적경제위원장,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 입법추진단장 공동주최로 자리를 마련하였다..:한편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주신분들께 행사의 온라인(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링크 및 관련 자료를 전달해 줄 예정이다, 또한 본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Okxao1U8pHRz-xUHXgoaXg).YouTube 에서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을 검색하면 볼수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코로나19로 힘든 골목상권 살리기 선결제 캠페인 참여 결의지난 29일 14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경기도대표회장(윤창근)은 영상회의로 개최된 정기총회에 참석했다.전국시도대표 정기총회에서는 관행적으로 안건 심사를 하지 않음에도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든 서민경제 상생협력을 위해 긴급 심의안건으로 ‘골목상권 살리기 선결제 참여 결의문’을 제출했다.15개 전국 시도대표회장은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며, 정부에 소상공인이 미소 짓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확산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요청하기로 결의했다. 앞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열린 정례회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선결제 캠페인’ 참여 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가게에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을 때 재방문하여 이용하는 착한 소비자 운동이다. 경기도대표 윤창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너무 안타깝다.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윤창근 회장은 얼어붙은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어 줄
신구대학교 지적부동산과,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과 협약식 체결지난 29일 신구대학교(이숭겸 총장) 지적부동산과는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 이하 조합)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구대 지적부동산과 이용호 교수(학과장), 박희주 교수와 박경렬 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134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조합은 공간정보구축과 서비스, 정밀도로지도구축, 무인항공기 촬영 등을 수행하는 회사 대표들로 구성됐다. 신구대학교 지적부동산과는 공간정보산업협회 소속 회사들에 보다 많은 학생을 취업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조합과 협약 체결을 추진했다.박경열 조합 이사장은 성남시 판교밸리에 위치한 공간정보기술 대표이기도 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구대학교와 조합은 신구대 지적부동산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 활동에 협력하고 공간정보와 관련한 지도 제작, 코딩 기술을 수업과 연계해 진행하기로 약정했다.한편 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으로. 캠퍼스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며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복지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을 두고 있으며, 지적부동산과는 2022년부터 ‘지적공간정보융복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공
중소벤쳐기업부 사회적경제기업도 잘 자라야 합니다지난 29일 중소벤쳐기업부(장관 직무대리 강성천 ,이하 중기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올해 신설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2월 2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중기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오랜 기간 축적된 중소기업 육성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한 지원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신설(19.2억원 규모)된 사업으로 ,기재부, 과기부, 행안부, 문체부, 산업부, 복지부, 환경부, 고용부, 중기부, 산림청 등 10개 부처이다.또한 지원 대상은 업력 4~10년의 사회적경제기업(중소기업)으로, 첫째 사회적기업 ,둘째 협동조합, 셋째, 마을기업, 넷째 자활기업, 다섯째 소셜벤처 등 5개 유형에 해당해야 한다.오는 3월중에 15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스케일업분야와 도약지원 분야로 나눠진다.스케일업 분야는 기업당 최대 3억원 규모(자부담금 25%)로 5개사, 도약지원 분야는 기업당 최대 1억원 규모(자부담금 20%)로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 중 도약지원 분야는 소상공인으로 제한된다.중기부는 사회적경제 현장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여행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차량 내 훈증 소독, 체온 측정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의 테마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11인승인 민들레카의 탑승 인원을 5인 이하로 제한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면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4월 테마여행은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희망 이용권역 사무소와 목적지, 사연 작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심사를 통해 적합 기관을 선정해 11인승 카니발, 유류, 경비 32만원을 지원한다.“도시가스 민들레카는 모든 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고,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경비 지원 여행이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모빌리티 전문 NGO로 사회 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한다. 그린라이트가 지향하는 이동권은 단순한 이동의 지원을 넘어 사회, 문화, 여가 등 생활 모든 영역의 아름다운 이동을 지향한다.황인규
HSBC 희망이음대출」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무이자 긴급 대출 [사회연대은행]사회연대은행이 HSBC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금부족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추가자금 지원을 위해「HSBC 희망이음대출」을 실시한다. 이번 소상공인의 접수는 2월 1일부터 진행되며, 선정기업은 총 20팀이다. 대출은 1개소당 최대 500만원까지 무이자 금리 조건으로 진행되며, 6개월 거치 후 30개월간 원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이번 자금 대출은 무담보로 진행되며, 신청 절차와 소요 기간을 최소화해 대출 신청 후 선정된 소상공인에 한해 신속하게 자금 집행이 진행될 계획이다.사회연대은행의 대출을 이용 중이거나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소상공인 중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선정해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이번 코로나로 피해가 컸던 집합 제한업종에 해당하거나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사업자를 우선 지원하며 사회연대은행이 정한 유흥업소, 사금융, 부동산임대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사업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빠르고 간편한 대출 실행을 통해 긴급한 자금 수요를 지원하여
김웅 의원, 나몰라라 국외 지진경보에 기상청 개선 촉구국민이 느낀 지진에도 영해 밖이라는 이유로 지진예보 안 해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송파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최근 공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우리 국민이 이를 감지하고 위협을 느꼈음에도 안일하게 대처한 기상청에 대해 현 대응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지난 19일 새벽 3시 21분경, 우리 영해 밖 서해상에서 해역지진(규모 4.6)이 발생했고, 기상청에 전라도‧대전‧수도권을 중심으로 39차례의 신고가 접수되었다.그러나 기상청 공식 홈페이지 ‘날씨누리’에서는 물론 어떤 채널을 통해서도 지진정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지진 유감 제보가 잇따르자 기상청에서는 우리 영해가 아닌 곳에서 발생한 것이며 국외지진정보 발표 기준인 규모 5.5에 미치지 않아 공지하지 않았다며 약 1시간 후 뒤늦게 정보를 발표했다.이에 조기경보 영역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김웅 의원은 기상청과 협의를 거쳐 ,감시구역을 넓혀 일정 수준 이상(진도Ⅱ 이상)의 진동이 예상될 경우 지진정보를 통보 ,감시구역 내 배타적 경제수역(EEZ: Exclusive Economic Zone)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국내
자이언트작가협동조합 소셜캠퍼스온 (溫)경남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체결29일 자이언트작가협동조합은 2소셜캠퍼스 온 경남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독서문화 조성과 문화 소외계층의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올바른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함과 동시에 문화 소외계층들을 위한 정기적인 도서기부 나눔 활동과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의 올바른 독서문화를 조성해 나아가며 다음 세대를 위한 배려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신혜영 자이언트작가협동조합 이사장은 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3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소셜캠퍼스 온 경남(김해, 진주) 센터 내 지역주민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개설을 목적으로 432권의 도서를 기증하였으며, 정기적인 도서 나눔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소셜캠퍼스 온 경남 김해센터와 3월 개소를 앞두고 있는 진주센터를 조합원들의 재능기부 활동거점으로 준비하여 ,올바른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 저자 강연회 및 독서모임, 독서캠프 활동 연계 진행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정기적
안양시 공정무역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개최 29일 안양시는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공정무역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회 안양시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1년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공정무역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및 2021년 공정무역 주요사업계획 심의 등이 진행되었다.이번 위원들은 공정무역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안양시 공정무역위원은 향후 2년간 안양시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공정무역 주요사업계획 수립 및 평가, 공정무역 지원 단체의 선정 및 지원, 공정무역 사업 활동을 위한 홍보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안양시는 지난 해 공정무역관련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청소년 공정무역 온라인학교,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공정무역 활동가 워크숍 등 다양한 공정무역 활성화사업을 통하여 공정무역의 기반을 닦았다.지난 10월 공정무역도시를 선포한 안양시는 올해 공정무역 도시인증을 목표로 공정무역 소비확대 여건조성, 교육 및 홍보 강화, 민・관 협력체계 구성 및 활성화 등 다양한 공정무역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정무역위원회와 함께 공정무역
코로나19와 화재위험성코로나19와 화재위험성은 올 겨울 코로나바이러스의 대규모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재택근무의 보편화, 온라인수업 등의 비대면 활동이 증가함으로써 집에서 활동을 하는 ‘집콕족’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추운 날씨까지 겹쳐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늘어난만큼 3대 난방 기구의 사용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겨울철 3대 난방용품이란 전기히터·장판, 화목 보일러,전기열선을 말한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5년간 발생한 3대 겨울용품으로 인한 화재발생 건수는 화목보일러 1,745건, 전기히터·장판 2,441건, 전기열선 1,598건으로 겨울철 화재 발생원인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숙지해야할 필요가 있다.2020년도 작년 한 해 성남소방서 화재발생 사례를 분석해보면, 주거시설 화재가 126건(45.5%)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인은 부주의와 사용자의 잘못된 안전수칙으로 기인한 것으로 무엇보다 사용자의 매뉴얼 습득과 사용 방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난방용품의 안전수칙으로는,안전인증 제품 확인(KC마크)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확인 ,난방기기 주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