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KB국민카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2021년 청소년의 미래 밝히는 다문화 한국어 학당’ 진행함께하는 한숲은 기관 및 강사들과 함께 총 6회에 걸쳐 다문화 한국어 학당 간담회를 진행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은 KB국민카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재원으로 2021년에도 서울, 경기, 인천, 경남, 경북, 전남, 충청도 등 51학당 200여 명의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다문화 한국어 학당은 다문화가정 및 탈북 아동 가정, 중도입국 청소년 가정 아동들의 언어장벽으로 생기는 사회적 부적응 및 타인과의 의사소통 문제 등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회문화적 이해와 능력을 기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한국어 학당에 참여한 한국어 강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한국어 실력이 향상돼 가는 모습에 뿌듯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한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도 유용한 수업이 되도록 다문화 한국어 학당 수업을 잘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함께하는 한숲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참여 아동들에게 희망이 될 다문화 한국어 학당에 진행할 수 있도록 재원
김병욱의원 “금융소비자 보호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사모펀드 규제합리화 방안” 온라인 세미나 개최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자본시장특별위원장, 정무위원회 간사, 경기 성남시 분당을 )이 오는 16일 오후 2시 ‘금융소비자 보호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사모펀드 규제 합리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성효용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류혁선 KAIST 경영공학부 교수,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수환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이 발제에 나선다. 이어 고상범 금융위원회 과장, 서재완 금융감독원 팀장, 최원진 JKL 파트너스 파트너, 임형준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이 토론을 진행한다.김병욱 의원은 “자본시장 활황에도 불구하고 자본시장 내 대표적인 모험자본으로 꼽히는 사모펀드 시장은 위축되고 있다”며, “사모펀드 운용사의 불법행위와 펀드 판매회사의 불완전 판매, 연일 터져 나오는 환매중단 사태로 인하여 사모펀드 시장 전체에 대한 신뢰가 크게 저하된다면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기업구조조정, M&A등의 추진 과정에 영향을 미쳐 우리 경제 활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우리나라 사모펀드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2021 사회혁신 활동가 ,일 경험 지원사업 (강원 JOBs)의 참여자 모집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2월 23일까지 도내 미취업자와 사회적경제 기업을 매칭, 능동적인 사회혁신 활동가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2021 사회혁신 활동가 일 경험 지원사업(강원 JOBs)>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미취업 인재를 대상으로 실무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에게 3개월간 희망 사업장에서의 일 경험과 각종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여 사회혁신 활동가로의 성장을 돕는다.참여자는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제출하여 선정된 도내 10개 사회적경제 기업에 지원할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고용된 참여자는 지속적인 일 경험을 위한 사업 연계와 일 경험 종료 후 1년간 취·창업 관련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8년도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혁신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사회혁신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총 49개 기업에서 총 54명이 일 경험을 진행한 바 있다.한편 이강익 센터장은 “기업의 혁신 프로젝트를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사회 혁신 인재들”이라며 “일 경험을 통해 참여자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박현식 박사 송호대학교 제12대 산학협력단장 취임 송호대학교 박현식(57) 박사가 지난달 22일 제12대 산학협력단장으로 취임해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현식 단장은 “대학의 경쟁력인 연구 기능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구발전기금 조성에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송호대학교는 도내 최고 수준의 산학협동교육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산학협력 일자리창출과 취업, 대외업무를 관장하는 산학협력단장으로 ▲R&D사업기금 조성 ▲동반자적 가족기업 육성 ▲기술지주회사 설립 ▲대학-기업 간 투자관리 및 공동경영의 합작기업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박현식 단장은 원주 태생으로 숭실대에서 중소기업기술지도 공학석사, 강원대 산업공학과에서 산업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가공인 기술지도사로 한국경영기술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정창덕 총장, 스마트헬스케어로 평화통일지난 2월 1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송호대학교 송호관에서 통일경제연구원을 출범했다.정창덕 총장은 분단비용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통일비용을 앞선다는 사실을 인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송호대학교는 우수한 보건간호계열 학과를 통해 코로나19 시기에 원격, 비대면, 헬스메디칼을 통한 기업 경제적 부가가치로 스마트헬스케어를 통한 4차산업혁명을 통해, 융합에 융합을 더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으며, 스마트헬스케어 의료분야를 위한 좌표설정을 하고, 산업과 교육은 송호대 스마트헬스케어와 통일경제연구원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교육이 뒷받침되어 통일교육원 역활을 하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추진을 설명하면서 "통일에 있어 경제분야가 중요한 한 축인 만큼 송호대학교 통일경제연구원이 강원도와 함께 협력하여 통일경제 분야를 집중연구하는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완치자들이 돌아갈 곳이 없다코로나 19는 현대에 들어서 미증유의 재앙이다. 중세기 때나 근대에 들어서도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 같은 무서운 역병이 휩쓸면서 수천만 명씩 죽어나가는 공포를 경험한 인류지만 그 뒤 의료의 급진적 발달로 감염병 때문에 엄청난 사망자가 나올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이러한 공식을 깨고 지금 코로나19는 세계적인 유행병이 되어 1억 명이상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수백만 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중국에서 발원했지만 가장 큰 피해국은 미국이다. 선진국을 자처하던 나라들이 코로나19 최대 유행국이 된 것은 아이러니 하지만 공산주의 국가처럼 통제에 어려움이 있는데다가 트럼프처럼 마구잡이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한국은 발병 초기에 중국의 입국자를 차단하지 못한 것이 유행의 단초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비교적 방역에 큰 차질은 없어 보인다. 백신이 보급되면 올 말쯤에 가서 전 국민 면역이 된다고 하는데 시간이 해결할 문제다. 문제는 완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대단히 달갑지 못하다는데 있다. 어느 누가 걸리고 싶어서 걸리겠는가.마스크 잘 쓰고 손 잘 씻는데 왜 코로나에 걸렸을까? 자신의 방역에 열심이면서도 생활 속의 일상은 그렇지 못할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동참 [ 한국농수산대학]지난 8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 총장 조재호)은 설 명절을 맞아 학교 인근 한빛노인복지센터에 농축산물로 구성한 선물을 전달했다.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이웃을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 나눔을 실천하고자 시작됐다.이 행사에는 한농대 교직원들도 뜻을 모아 이에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모금한 165만원 상당의 성금으로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을 통해 구매한 사과, 천혜향, 한우 등의 농축산물을 비대면 방식으로 복지 시설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조재호 총장은 “우리 대학 교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설 명절 선물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농대는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농수산대학은 산업화 과정에서 떠오른 농촌 고령화 문제와 세계화·개방화라는 국제 환경 속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우리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7년 경기 화성에서 한
공정무역 학교’ 인증 현판 제막 행사 [서울 길원초]지난 8일 서울 길원초등학교(교장 김희영)(이하 길원초)의 공정무역 학교 인증을 기념하는 공정무역 학교 현판 제막식이 길원초에서 열렸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가에서 경제 발전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들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무역이다.공정무역 학교는 학교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에 공정무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는 학교를 말한다. 길원초 중앙현관에서 개최한 현판 제막 행사는 서울 길원초등학교 김희영 교장,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지동훈 대표와 길원초의 공정무역 실천에 앞장선 길원초 교사, 트립티 관계자, 성북구공정무역센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길원초는 2019년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트립티(대표이사 최의팔)와 공정무역 실천협약을 맺은 후 교육,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서울 성북구 지역사회에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학생들과 교사들의 3년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국제공정무역기구의 ‘공정무역 학교’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한편 성북구공정무역센터는 성북구가 지역자
재난금은 선별지원이 최상책이다날씨의 변화가 올 겨울처럼 들쭉날쭉하기는 처음인 것 같다. 지금까지 별로 보지 못했던 영하18도 이하로 급강하더니 갑자기 영상의 따뜻함을 보여주기도 해서 두터운 겨울옷을 벗지 못하고 내내 입고 다녀야 한다. 입춘대길을 써 붙인지도 며칠 지났는데 아직도 살얼음 같은 찬 기운이 옷 속을 파고든다. 게다가 코로나19는 1년을 훌쩍 넘기며 혀를 날름거린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인도 등 감염병이 대거 창궐한 나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양호한 편이어서 대통령조차 기자회견장에서 “K방역이 너무나 잘 되어서 질문하지 않나?”할 정도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매일 확진자가 3~4백명 선에 머물고 있어 안심할 정도는 아니어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이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지만 백신주사가 시작되면 심리적 안정으로 정상적인 생활로 되돌아갈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자영업자 등 수많은 영업인들이 된 서리를 맞은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같은 영업을 하더라도 업종에 따라 코로나19의 덕을 본 기업도 없지 않다.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해서 울고 웃는 업종이 달라진 것은 비대면시대의 특징이다. 택배사업자는
지난3일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는 주식회사 디에스클린과 서산지역자활센터, 아산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다회용식기 렌탈 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회용식기 렌탈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 활성화 및 사업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취·창업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위한 것이다.다회용식기 렌탈 서비스 사업은 장례식장에 다회용식기를 제공하고 사용된 다회용기를 세척·소독하는 사업으로 일회용품이 많이 발생하는 장례식장에 일회용품을 줄이고 저소득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충남광역자활센터의 지역특화사업이다.지난 12월 센터는 환경부-충남도-충남광역자활센터, 장례업계 등과 함께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고 충남의료원(공주)에 다회용식기를 활용한 1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우수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타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주식회사 디에스클린은 경기도 안산에서 다회용식기 렌탈 서비스 사업을 최초로 추진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