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심한식 경북매일신문 기자가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작년에 이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심한식 기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나눔에 동참하여 경산시가 착한 나눔 온도를 지속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해 주시는 심한식 기자님께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호서대 링크사업단과 협력해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 가공·창업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작목을 활용한 ‘푸드테크 리빙랩’ 지도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작목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기존 제품에 대한 개선 방법을 탐색하고 새로운 가공 농식품 개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내 농산물 가공·창업 업무 담당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리빙랩의 이해, 식품 개발 동향 및 전망, 식품 소비 경향 분석 및 시제품 개발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리빙랩(Living Lab, 생활실험실)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개방형 문제 해결 방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은 소비 경향 등을 분석하고 시제품 개발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농업인 생산 가공 상품에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서동철 도 농업기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태흠 지사는 26만평 규모의 ‘국방국가산단’ 조성과 함께 미래 첨단국방산업을 육성하기위해 산단규모를 100만평으로 확장함으로써 K-방산 산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며, 국방·방산기업·연구 및 시험인증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미래 100년을 책임질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국방과학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5대 국방미래첨단 연구시설’ 중 하나인 국방미래기술연연구센터를 유치하는 결실을 얻어냈으며, ’24년부터 ‘31년까지 약 2,690억원을 투입하여 국방로봇, 인공지능(AI), 군용전지 등 첨단 연구시설을 8만평 규모로 국방산단 인근에 조성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보이며 추진되고 있다. 지금까지 △2023년 6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2024년 1월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 △국가산단을 포함한 100만평 규모의 군수산단 추진 △2024년 2월 방산기업 풍산에프엔에스 500억 투자유치 △2024년 5월 충남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후뵈지 선정 등 결실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첫 관문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속초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하여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물놀이 안전장비(구명조끼)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매년 속초해수욕장 개장기간 물품보관소·파라솔·튜브 등 대여사업을 운영하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 속초시가 구명조끼 100벌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명조끼는 속초시 주민과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은 것이라도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기본을 잘 지키고자 속초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60세 이상, 미취학아동, 청소년)를 대상으로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름철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되길 바라며, 속초시민과 피서객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13일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24 충청북도 외국인 우수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주최, 충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는 도내 34개 기업과 외국인 구직자 300여명이 참여하여, 1:1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맥도날드(유) 외 3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인구감소지역 소재 8개 기업도 참가해 외국인 구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채용분야는 제조·생산, 조리·판매, 영어강사 등 다양한 직종이 마련돼 외국인 구직자가 취업을 희망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었다. 또한, 면접 부스 외에도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외국인 구직자에게 맞는 취업 정보 및 지원사업을 안내했으며, 이력서·면접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충북도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의 정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북 거주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