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13일에 고향밥상(대표 김득지)을 방문해 착한가게 지정사업 58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현판 전달식에는 윤한훈 김해시복지재단 복지사업본부장,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하였다. 착한가게 58호점 고향밥상은 김해 장유 한식뷔페 맛집으로 유명하고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좋아 김해시착한가격업소에도 지정된 되어 있다. 또한 2022년 10월 김해시복지재단 산하기관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독거어르신 소원 성취 프로젝트 '사랑의 온기나눔' 프로젝트 등 다수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고향밥상 김득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2023년 3월부터 시작한'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청소년진로한마당 꿈꾸잡스(JOBs)’를 열고 진로체험을 가졌다. 13일 청소년수련관은 꿈꾸잡스에 청소년 멘토를 담당하는 우석대학교 대학생들과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를 졸업한 청소년 및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주니어마술사, VR(가상현실), 청소년상담사, 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반려식물전문가, 요리사, 스타트업, 응급구조사 등 청소년들의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 한 참가 청소년은 “구급차 안에서 응급구조사와 함께 붕대 감기와 응급처치법을 체험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응급구조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 VR활용 청소년진로체험 XR리더(Leader, Reader)과정을 6월 3일과 10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전국 102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아동권리영화제가 완주군에서 열린다. 14일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2024년 아동권리증진사업 공모사업에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누리다’ 아동권리영화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02개 아동친화도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완주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아동친화도시 대표사업으로 아동권리영화제를 추진해왔다. 지난 2023년까지 총 115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주군은 규모를 확대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교류형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아동·전문가·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6월부터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아동권리영화를 공모한다. 오는 9월에는 영화제 출품영화를 선정해 10월 중에 영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프로그램 일환으로 국립장성숲체원을 방문해 ‘나눔의 숲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에서 어르신들은 숲 테라피, 양말목 컵 받침 만들기, 근육이완 마사지, 꽃과 숫자를 이용한 팀대항 인지게임 등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모처럼 편백숲에 와서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즐거운 나들이 기회를 만들어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사회참여활동에 만족하시는 만큼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르신들을 성심껏 모시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김해가야시니어클럽에서 시장형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늘솜참기름, 늘솜코인빨래방, 콩시락 부원점을 방문해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53ㆍ54ㆍ55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나만순 관장은 “착한가게 동참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의 손길들이 이어져 우리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년 3월부터 시작한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 가능하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며,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재)김해시복지재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용진노인복지센터가 가정의달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에게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13일 완주군은 수행인력(생활지원사)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모듬떡을 전달했다. 떡을 받은 한 어르신은 “준비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떡도 맛있고 센터와 생활지원사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용진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외에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주·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포차in북성로 남산점은 13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백미 10kg, 104포)을 기탁했다. 정찬교 포차in북성로 남산점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개업을 축하해 주신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품으로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로운 시작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나누고자 한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기탁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4대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가정폭력) 및 양성평등 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장흥군번영회,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했다. 군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하여 장흥 중앙로 상가 및 토요시장을 돌며 군민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방지와 피해자 대처법, 양성평등 등을 홍보했다. 최기순 회장은“앞으로도 폭력없는 안전한 장흥, 양성이 평등한 장흥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여성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경로당 위문, 어린이날 · 어버이날 · 명절맞이 행사, 4대폭력 예방, 물축제 봉사활동, 저소득 김장 나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3일 전국한우협회 울진군지부(지부장 박기철)로부터 한우곰탕(500g) 1,000봉(25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한우곰탕은 관내 요양원과 지역아동센터, 일상돌봄기관등에 직접 전달하였다. 박기철 지부장은 “이번 기부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역내 어려운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우협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14일 ‘보육교사 에피소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육교사로서 자긍심을 느꼈던 사례를 주제로 지난달 19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67건의 에피소드가 접수됐다.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기준 부합, 주제 적합성, 완성도, 긍정문화 조성 등을 심사해 우수작 5건을 선정했다. 시상은 선정된 보육교사가 근무하고 있는 어린이집 5개소에서 진행됐으며,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상품과 상장을 전달했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모전 수상작을 센터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 게시할 계획이다. 김광자 센터장은 “공모전이 보육교사의 직업적 긍지를 고취하고, 어린이집 및 보육 교직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제고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지역전략산업이 주도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용빔 구축을 위해 전략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류경석 박사, 오송첨단바이오산업 진흥재단 이원규 박사, 충북대학교 신현준 교수,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충북대학교 유영상 교수, 고려대학교 이은주 교수를 자문단으로 참석하여 충북의 첨단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성공적 선도빔 구축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산업, 소부장 산업, ICT융합산업 등 신성장 전략산업분야와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빔라인을 구축하고,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이 가속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조기구축 특화 빔라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단계 빔라인 구축 논의시, 충북 주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밀양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대학야구연맹,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박준희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밀양에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밀양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지며, 5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은“이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새로 조성된 밀양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밀양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밀양서 개최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의 야구장 시설을 갖춘 스포츠파크를 널리 알리고, 밀양이 야구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경기 안산)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대표(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꾸러미(패키지 )형태로 지원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서 최초로 설치됐고 이후 지속 확장하여 현재는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3년간(2011~2013년) 총 7,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2개사, 토스, 직방)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 행사는“청년의 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선배 졸업기업에 감사패 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홀로그램 행사(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후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해 ’청창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3일 일본 도쿄 경제산업성 청사에서 경제산업성과 국장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금번 정책 대화는 5.9-5.11간 오영주 장관의 방일과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측에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관련 국장급 정책 대화 개최를 제의하여 이루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양국 정부간 소통과 협력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동 정책 대화를 추진해 왔다. 양 측은 사전 의견 조율을 통해 금번 정책 대화에서는 양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 및 정부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가졌다. 특히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으며, 우리측은 활발한 한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최초로 개최된 금번 정책대화의 유용성을 평가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에서 정책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일본은 2022년 창업기업(스타트업) 5개년 계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생명(AI·바이오) 등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자금(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차별화 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대부분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해당 시기를 놓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센터별로 열리는 소형(미니) 발표회(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첫 시